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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새 라이젠 7000 시리즈 번들 프로모션 < 뉴스레터 < 반도체·디스플레이 < 뉴스 < 기사본문 테크월드 뉴스AMD, 새 라이젠 7000 시리즈 번들 프로모션 < 뉴스레터 < 반도체·디스플레이 < 뉴스 < 기사본문 - 테크월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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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새 라이젠 7000 시리즈 번들 프로모션 < 뉴스레터 < 반도체·디스플레이 < 뉴스 < 기사본문 테크월드 뉴스최근 거듭된 스마트폰 카메라의 혁신은 우리 일상의 경험을 바꿔 놓았다. 특히, 갤럭시 S22에서 최초로 선보인 강력한 카메라 기능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생생한 색감과 화질을 구현해내는 기술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오랜 난제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나이토그래피는 갤럭시 S23 시리즈에서 한단계 더 강화된 기술로 돌아왔다. 이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연구 조직들 간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이뤄낸 혁신의 산물이다.
뉴스룸이 나이토그래피 기술 개발에 기여한 삼성리서치 해외연구소 연구진을 만났다. 바로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 MPI(Mobile Processor Innovation)랩의 이석준(John Seok-Jun Lee) 연구원과 삼성리서치 인도 방갈로르 연구소(SRI-B) 카메라 솔루션 그룹(Camera Solutions Group)의 나라시마 파이(Narasimha Gopalakrishna Pai) 연구원이 그 주인공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 중인 이들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자.
성능 상한선에서 또 한번 더 끌어올린 AMD 라이젠 9 7950X3D
테스트는 연산처리 및 작업 능력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인 블렌더 3.4 벤치마크와 시네벤치 R23 버전을 각각 사용했으며, 게임은 오픈월드 게임인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사이버펑크 2077, 1인칭 슈팅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 레이싱 게임인 니드포스피드:히트를 각각 진행했다. 다만 성능 자체는 그래픽 카드 등 하드웨어 조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동일 조건에서 AMD 라이젠 9 7950X3D와 7950X가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수준으로만 보길 바란다.
특정 3D 렌더링을 일분당 처리하는 속도를 통해 작업 성능을 확인하는 블렌더 3.4 테스트에서는 라이젠 9 7950X의 합계 전체 테스트 총합이 615.12초, 라이젠 9 7950X3D의 전체 총합이 571.41초로 확인됐다. 퍼센트로 환산하면 약 7.5%정도 차이난다. 생산성보다는 게이밍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만큼 성능 차이는 당연한 결과며, 이는 전작인 R7 5800X3D와 비슷한 결과다.
메모리 성능이나 그래픽 카드의 한계 등으로 인해 프레임 차이를 변별력 있게 확인할 순 없었지만, 병목 등으로 인해 떨어지는 최소 프레임 향상은 상당히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만약 60프레임 방어를 기준으로 한다면 7950X3D 기반 시스템이 훨씬 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게이머에겐 무한 매력, 생산성은 R9 7950X이 유리
열설계전력도 60W 더 적은 만큼 쿨링 솔루션에서도 다소 여유가 있고, 전력 효율도 조금 더 좋아서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파워서플라이의 전력 용량을 좀 더 안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AMD AM5 소켓이 최소 2025년까지는 유지되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몇 년은 우수한 게이밍 성능을 누릴 수 있다. AMD 라이젠 9 7950X3D 및 7900X3D는 2월 28일을 기점으로 출시되며, 7800X3D는 4월 6일 출시된다. 가격은 성능에 따라 449달러에서 699달러로, 약 60만 원에서 88만 원대 사이가 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IT전문 남시현 기자 (sh@itdonga.com)
HP코리아의 한국 공식 대리점인 ㈜아인스시스템(대표: 이승현)은 HP의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오멘(OMEN)의 17.3인치 HP OMEN 17 게이밍 노트북 3종을 출시한다. HP OMEN 17 게이밍 노트북 3종은 인텔의 최신 13세대 코어 i9/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RTX 4000 시리즈 그래픽을 탑재한 최신의 노트북이다.
HP OMEN 17 게이밍 노트북 3종 중 최상위급에 해당하는 HP OMEN 17-ck2017TX는 8개의 성능 코어(P코어)와 16개의 효율코어(E코어)로 구성된 인텔 13세대 코어 i9 13900HX 프로세서, 32GB DDR5 4800MHz 메모리, 1TB Gen4 NVMe SSD, RTX4080(TGP 175W), 17.3인치 QHD 해상도/24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윈도우11홈adv OS, 옵티컬 기계식 키보드가 적용되었으며, 무게는 2.77KG이다.
HP OMEN 17-cm2010TX는 8개의 성능코어(P코어)와 8개의 효율코어(E코어)로 구성된 인텔 13세대 코어 i7 13700HX 프로세서, 32GB DDR5 4800MHz 메모리, 1TB Gen4 NVMe SSD, RTX4070(TGP 140W), 17.3인치 QHD 해상도/24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윈도우11홈adv OS, 옵티컬 기계식 키보드를 탑재한 제품이다.
HP OMEN 17-cm2009TX는 8개의 성능코어(P코어)와 8개의 효율코어(E코어)로 구성된 인텔 13세대 코어 i7 13700HX 프로세서, 32GB DDR5 4800MHz 메모리, 512GB Gen4 NVMe SSD, RTX4060(TGP 140W), 17.3인치 QHD 해상도/165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윈도우11홈adv OS, 옵티컬 기계식 키보드를 탑재한 제품이다.
HP OMEN 17 게이밍 노트북 3종에 공통적으로 탑재된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뛰어난 몰입도의 게이밍 환경,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컨텐츠 크리에이팅 환경 구축이 가능해지며 최신 RTX 4000 시리즈 그래픽 기술을 통해 실사와 구분이 힘든 실감 넘치는 게이밍 진행, 크리에이팅 환경에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의 실현으로 게이밍과 크리에이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HP OMEN 17 게이밍 노트북 3종에는 32GB 용량, DDR5 4800MHz 클럭의 DDR5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2개의 M.2 NVMe 슬롯을 지원하여 넉넉한 스토리지 확장 옵션을 제공한다.
HP OMEN 17-ck2017TX와 HP OMEN 17-cm2010TX는 2560*1440 QHD 해상도에 240Hz 주사율을 지원하고, HP OMEN 17-cm2009TX는 2560*1440 QHD 해상도에 165Hz 주사율을 지원하여 최적의 게이밍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옵티컬 스위치가 적용된 기계식 키보드를 채용하고 오멘 게이밍 허브에서 설정이 가능한 6개의 매크로(MACRO) 키를 제공하여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HP만의 고유한 쿨링 기술인 HP 템페스트 쿨링 기술을 채택, 3면 통풍구 및 5방향 통풍을 구현하여 최고의 쿨링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잘 알려진 뱅앤올룹슨의 오디오 기술, DTS:X 울트라, HP 오디오 부스트 2.0을 통해 생생한 오디오 성능을 제공한다. Wi-Fi 6E와 블루투스 5.3 지원으로 더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속도를 보이고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의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100W PD 충전이 가능한 썬더볼트 4,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HDMI 포트 지원을 통해 노트북 디스플레이 화면 포함 총 3개의 멀티 모니터 구현이 가능하다.
HP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인 오멘 게이밍 허브를 통해 성능 제어, 키보드의 RGB 조명 제어, 네트워크 부스터, 시스템 제어 등 세세한 부분까지 사용자의 디테일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며 특히 그래픽 카드의 논 옵티머스(Non Optimus) 지원을 통해 외장 그래픽만 사용하도록 설정이 가능하여 내장 그래픽으로 전환 없이 성능과 프레임 저하 없는 성능 극대화 상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HP OMEN 17 게이밍 노트북 3종은 1년의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하며 제품과 이벤트 관련 문의는 아인스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성능 상한선에서 또 한번 더 끌어올린 AMD 라이젠 9 7950X3D
테스트는 연산처리 및 작업 능력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인 블렌더 3.4 벤치마크와 시네벤치 R23 버전을 각각 사용했으며, 게임은 오픈월드 게임인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사이버펑크 2077, 1인칭 슈팅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 레이싱 게임인 니드포스피드:히트를 각각 진행했다. 다만 성능 자체는 그래픽 카드 등 하드웨어 조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동일 조건에서 AMD 라이젠 9 7950X3D와 7950X가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수준으로만 보길 바란다.
특정 3D 렌더링을 일분당 처리하는 속도를 통해 작업 성능을 확인하는 블렌더 3.4 테스트에서는 라이젠 9 7950X의 합계 전체 테스트 총합이 615.12초, 라이젠 9 7950X3D의 전체 총합이 571.41초로 확인됐다. 퍼센트로 환산하면 약 7.5%정도 차이난다. 생산성보다는 게이밍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만큼 성능 차이는 당연한 결과며, 이는 전작인 R7 5800X3D와 비슷한 결과다.
메모리 성능이나 그래픽 카드의 한계 등으로 인해 프레임 차이를 변별력 있게 확인할 순 없었지만, 병목 등으로 인해 떨어지는 최소 프레임 향상은 상당히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만약 60프레임 방어를 기준으로 한다면 7950X3D 기반 시스템이 훨씬 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게이머에겐 무한 매력, 생산성은 R9 7950X이 유리
열설계전력도 60W 더 적은 만큼 쿨링 솔루션에서도 다소 여유가 있고, 전력 효율도 조금 더 좋아서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파워서플라이의 전력 용량을 좀 더 안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AMD AM5 소켓이 최소 2025년까지는 유지되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몇 년은 우수한 게이밍 성능을 누릴 수 있다. AMD 라이젠 9 7950X3D 및 7900X3D는 2월 28일을 기점으로 출시되며, 7800X3D는 4월 6일 출시된다. 가격은 성능에 따라 449달러에서 699달러로, 약 60만 원에서 88만 원대 사이가 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IT전문 남시현 기자 (sh@itdonga.com)
그러나 결국은 디스크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게임을 발견했다. 그저 카트리지를 꽂고 계속 플레이만 하면 되는 형태의 기계였다. 결국 부모님이 너무 TV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간섭하기는 했지만, 디스크를 여러 장 바꿔 끼우지 않아도 되는 게임기는 마법 그 자체였다. 사촌 한 명은 오리지널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덕 헌트(Duck Hunt), 컨트라(Contra), 페이퍼보이(Paperboy),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Super Mario Bros.),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었던 더블 드래곤(Double Dragon) 카트리지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필자는 컨트라를 수도 없이 플레이했다. 몇 백, 몇 천 시간도 넘을 것이다. 그것이 PC에서 콘솔로 넘어간 나의 첫 경험이었다. 닌텐도에 많은 빚을 졌다. 이렇게 게임 전용 기기 경험은 다시 10년을 넘었다. 그러다가 코로나19가 발발하고 팬데믹이 닥치자 다시 PC에 붙어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일, 친구들과의 줌 영상 통화,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마라톤하듯 번갈아 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 모든 것을 책상 위 PC에 붙어서 했다. 물론 PC로 게임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구독자였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게임 안에서 만나고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팬데믹이 가장 심하던 시기는 이제 지나간 것 같다. 개인적인 삶의 양상도 많이 바뀌었다. 다시 한번 콘솔 게임이 나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재택 중 억지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도 도움이 된다. TV 앞에서 게임을 하기도 하지만, 흔들 의자에서 전화를 받고, 부엌 식탁에서 저녁을 먹는 일상도 중요하다. 팔굽혀펴기를 몇 개 하고 복도에서 춤을 추는 등의 신체 운동도 자주 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 스트레칭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TV에서 몇 미터 떨어진 소파에 앉아서 대형 화면으로 모든 물체를 더 크게 보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눈에 신선한 자극을 주기도 했다. 물론 산책하면서 먼 경치를 바라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되겠지만.
하지만 엑스박스 원 X나 플레이스테이션 4를 켜서 시스템 업데이트를 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은 PC와는 비할 바 없이 쉽고 매끄럽다. 게다가 극도로 편안한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좋아하기도 한다. 인체공학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마우스와 키보드로 슈팅 게임을 하는 것보다 엑스박스 컨트롤러로 플레이하는 것이 훨씬 낫다.
아직도 마음 속에 있는 그 시절 꼬마 소녀는 어쩌면 게임 기기에 이렇게 많은 돈을 썼냐며 어른이 된 필자를 타박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때 원하던 걸 해냈다.
editor@itworld.co.kr
▲E3 메인 배너 출처: E3 트위터 |
게임사들의 E3 2023 불참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닌텐도는 IGN 일본 지부에 “회사의 개발 및 출시 발표 계획과 어긋나기 때문에 E3 2023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체 온라인 행사 ‘닌텐도 다이렉트’로 충분하다는 뜻이다.
게임사의 자체 행사는 코로나 이후 E3가 돌연 개최 취소와 온라인 전환 등 갈피를 못 잡는 사이 더욱 활발해졌다. 실제로 닌텐도, 소니,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E3 2023에 불참 의사를 전하고 닌텐도 다이렉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엑스박스 쇼케이스로 신작 게임을 공개 및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닌텐도는 “비록 이번 행사는 불참하나 회사는 ESA와 E3의 영원한 지지자로 남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E3 2023은 지난주 유비소프트의 참여가 확정됐으며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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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RTX 40 및 인텔 13세대 탑재 노트북 신제품 4종 출시 > 뉴스 브레인박스[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MSI, RTX 40 및 인텔 13세대 탑재 노트북 신제품 4종 출시 > 뉴스 브레인박스요즘 포터블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노트북과 함께 나란히 듀얼 디스플레이를 구축할 수 있고, 어디서든 두 개의 스크린으로 생산성을 높여 주기 때문이다. USB 타입C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므로 전원과 비디오 연결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미러링 모드로 동작해 더 큰 화면으로 영상이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갤럭시 시리즈의 일부 스마트폰은 덱스(DeX) 모드로 동작해 PC나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콘솔 게임기의 디스플레이로도 인기가 높다.
최근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MSI는 가볍고 얇은 두께에 어디서든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모니터 ‘MP161’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휴대성에 강점을 둔 이 제품은 얇고 가벼워 노트북과 함께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특히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과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으면서 가격비교사이트 휴대용 모니터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니 타입의 HDMI는 기본, USB 타입C 포트도 제공해 DP Alt 모드로 출력이 가능한 노트북의 경우 USB 타입C 케이블 하나만으로 연결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휴대용 게임기도 연결해 쓸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매우 뛰어나다. 눈 건강을 위한 기능도 빼놓지 않았으며, 듀얼 스피커도 있어 디스플레이로서 완벽함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 MSI MP161 아이에르고 포터블 |
모델명 |
MSI MP161 아이에르고 포터블 |
화면 크기 및 패널 |
15.6인치 / IPS 패널(광시야각) |
해상도 |
1920x1080 FHD |
최대 주사율 |
60Hz |
명암비 |
600 :1 |
응답속도 |
4ms (GTG) |
스탠드 기능 |
킥스탠드 장착 |
기타 |
어댑티브 싱크 |
입출력 단자 |
mini HDMI 2.0b * 1 |
크기 및 무게 |
362.26 * 232.92 * 17.8mm(킥스탠드 포함) |
문의 |
MSI 코리아 / 1644-4038 |
700g대 초경량 15.6인치 모니터
노트북에도 많이 사용되는 15.6인치 화면에 FHD 해상도를 담은 포터블 모니터이다. 뛰어난 휴대성과 가독성을 모두 확보했다.
▲ 킥스탠드의 가운데 비어있는 부분을 이용해 벽에 걸어 쓸 수 있다. |
보관 및 휴대를 위한 특별한 액세서리인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푹신한 소재로 되어 있어 외부 충격에 모니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케이스를 씌워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 함께 제공되는 전용 파우치 |
▲ 우측에 보이는 것이 OSD 호툴 버튼과 상하이동 버튼 |
▲ OSD는 6개의 대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
오른쪽 아래에는 2개의 USB 타입C 포트와 mini HDMI 포트가 있다. 영상 입력을 HDMI 또는 USB 타입C 포트로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USB 타입C 포트는 영상 신호 외에 전원도 함께 공급하므로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하나의 케이블로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그만큼 책상 위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들고 다닐 때에도 USB 타입C 케이블 하나만 챙기면 되므로 편리하다. 다만 HDMI로 연결할 경우 USB 타입C 포트에 전원을 따로 공급해야 한다. USB 타입C는 위 혹은 아래 어디에 연결해도 똑같이 작동한다.
▲ 두 개의 USB 타입C 포트와 하나의 미니 HDMI 포트가 있다. |
이 제품은 USB 전원만으로 구동될 만큼 저전력으로 디자인되었다. 실제 동작 중 소모되는 전력을 측정해 보니 화면이 가장 밝은 상태(100%)에서는 약 5.39W, 가장 어두운 상태(0%)에서는 약 2.27W로 나타났다. 참고로 ‘MSI MP161 아이에르고 포터블’은 소비전력을 최소화한 ‘Eco’ 모드가 기본 동작 모드이며, 이때 소비전력은 약 3.8W이다. 이처럼 소비전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대부분의 디바이스에서 출력되는 USB 전력만으로 충분히 동작한다.
▲ 1920*1080@60Hz를 지원한다. |
▲ 상하좌우 170도에 이르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썼다. |
▲ 색 영역 측정 결과 |
▲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sRGB이며, 무지개 색으로 표시된 영역이 모니터가 지원하는 색 공간이다. |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AMD 프리싱크 기술도 지원한다. 모니터 설정 메뉴에서 AMD 프리싱크 기능을 켜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PC에서 프리싱크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전송되는 영상 신호에 따라 주사율이 가변적으로 동작하므로 화면 찢어짐이나 끊김 문제를 최소화한다.
▲ OSD 메뉴에서 AMD 프리싱크 기능을 켜면 된다. |
▲ OSD 메뉴에서 AMD 프리싱크 기능을 켜면 PC에서도 프리싱크가 활성화된다. |
VRR로 불리는 ‘새로 고침 빈도 허용’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Xbox 시리즈 X의 디스플레이 설정 화면이다. 이를 활성화함으로써 부드러운 영상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 DP Alt 모드 출력이 가능한 노트북을 연결하면 USB 타입C 케이블 하나만으로 영상 출력 및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사진 속 노트북은 USB 타입C 포트로 DP Alt 모드 출력을 지원하는 'MSI Stealth 15M' |
아래 사진과 같이 세로로 세워 쓸 수도 있다. 문서 혹은 차트를 검토할 때 유용하다. 또는 유튜브 등에서 직캠 영상을 꽉 찬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 보조 모니터는 세워 사용할 수 있다. 직캠 콘텐츠를 볼 때 최적이다. 사진 속 노트북은 USB 타입C 포트로 DP Alt 모드 출력을 지원하는 'MSI Stealth 15M' |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콘솔 게임기, 셋탑박스와 같이 HDMI 출력이 가능한 장치와 연결해 쓸 수 있다. 화면은 다소 작지만 FHD/60Hz 출력으로 일반 모니터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하기에 최적이다.
▲ Xbox 시리즈 X와 연결한 예 |
USB 타입C로 영상 출력이 가능한 기기하면 노트북 이외 기기를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휴대용 게임기이다. 아래 사진처럼 스팀덱을 USB 타입C로 연결하면 보다 큰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 휴대용 게임기인 스팀덱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데스크탑 모드인 DeX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키보드와 마우스만 연결하면 마치 PC처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출장이나 여행시 급하게 업무처리를 해야 할 경우 매우 유용하다. 기존 연결 방식인 미러링 모드도 선택이 가능하므로 보다 큰 화면에서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삼성 DeX 모드를 쓸 경우 모니터 전원을 스마트폰에서 끌어 쓰므로 스마트폰 기기에 따라 화면 밝기를 최대로 하면 전력 부족으로 연결이 중단될 수 있다.
▲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DeX 모드를 쓸 수 있다. |
시력 보호 기능 탑재… 다양한 부가 기능은 덤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한 기능도 갖췄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하게 깜박임을 발생시켜 눈의 피로를 증가시키는 기존의 일부 모니터와 달리 플리커프리 기술을 사용해 이를 해결했다. 또한 과도하게 노출되면 불면증 또는 눈과 관련된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청색광을 줄여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디스플레이 표면은 ‘안티글레어’로 마감 처리해 주변의 강한 광원이 그대로 반사되어 눈을 자극하는 문제를 해소했다.
▲ 시력 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
집에서 간단하게 시력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도 들어갔다. ‘Amsler Grid’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황반변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난시를 간단히 진단할 수 있는 ‘Astigmatism’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바른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Posture Correction’을 이용해 거북목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 황반변성을 진단할 수 있는 ‘Amsler Grid’ |
▲ 난시를 간단히 진단할 수 있는 ‘Astigmatism’ |
▲ 바른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Posture Correction’ |
화면 정중앙에 가상의 조준선을 표시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1인칭 슈팅 게임에서 상대를 보다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 형태와 색에 따라 고를 수 있다.
▲ 조준선 표기 기능 |
일정 시간 후 알려주는 알람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시간 관리가 필요한 업무는 물론이고, 게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알람 기능 |
얇고 가벼운 포터블 모니터이지만 안에는 두 개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별도의 스피커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므로 어디서든 영상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소리는 양쪽에서 출력되며, 1.5W+1.5W라는 꽤 큰소리로 나오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편이다.
▲ 모니터 양쪽에 1.5W+1.5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챙긴 포터블 모니터
글로벌 기업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성능과 기능도 꽤 만족스러워 리뷰를 진행하는 현재도 가격비교 사이트 포터블 모니터 분야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MSI MP161 아이에르고 포터블’. 얇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지 노트북과 함께 멀티디스플레이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며, 때로는 게임과 멀티미디어를 위한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어 가격대비 가치는 꽤 높은 편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존 포터블 모니터와 달리 화면 터치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는 사용자에 따라 필요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터치 기능을 원하지 않는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가장 만족하며 쓸 수 있는 모니터가 아닐까 한다.
ASUS(에이수스) 공식 디스트리뷰터 인텍앤컴퍼니(대표 서정욱)가 설맞이 ASUS Z790, B760 시리즈 메인보드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에 인텍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