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을 희망하는 55명을 대상으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 전문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유기농업기능사 취득반은 8월까지 매주 1회(4시간) 이상 진행되며,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조성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기농자격증 취득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의 조직화·규모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향후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관내 마트, 학교급식 및 가공업체에 납품하고,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친환경농산물 생산 우리가 책임진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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