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하스스톤이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9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1등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 속 시끌벅적한 8인 자동 전투 게임 모드 전장에 신선함을 더할 새 하수인 종족과 영웅들이 공개됐다. 또한, 빠르게 수집품 채비를 마치고 대전 모드에 보다 손쉽게 뛰어들 수 있는 전투 준비 덱(Battle-Ready Deck)이 곧 도입된다.
전장으로 뛰어든 주인공은 가시멧돼지(Quilboar)로, 새로운 하수인 종족이자, 처음으로 전장에만 등장하는 하수인 종족이다. 신규 전장 메카닉, 혈석: 아군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투 준비 덱으로 선택한 직업의 완성된 덱을 수집품에 영구히 추가할 수 있다. 하스스톤 최초로 선보이는 전투 준비 덱은 수십만 회에 이르는 대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신 확장팩에 최적화된 경쟁력을 갖추도록 엄선된 카드로 구성된다.
각 직업 별 하나씩 총 열 가지로 선보이는 전투 준비 덱은 공식 홈페이지 샵 및 게임 내 상점에서 5월 5일부터 25일(한국 시간 기준)까지의 기간 동안 20,000 배틀코인(PC 기준)에 구매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하스스톤, 전장에 가시멧돼지 추가…전투 준비 덱 구매 후 수집품에 영구 추가 가능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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