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가 연구 제조한 화성헬리콥터 '인저뉴어티'가 4일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와 분리해 10cm 하강 과정을 거친 후 화성 표면에 착륙했다. 제트추진연구소에 따르면 '인저뉴어티호'는 이르면 11일 화성 표면에서 처음 이륙하며 지구는 4월 12일에 데이터를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월 18일 화성에 착륙한 미국의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호'는 2년간 예제로 크레이터를 탐사할 예정이다. 앞서 '인저뉴어티호'는 '퍼서비어런스호'의 복부에 있었다.
'인저뉴어티호'는 인류가 다른 별에 보낸 첫 무인기로, 태양에너지로 동력을 공급한다. 무게는 1.8㎏이지만 가격은 8500만 달러에 달한다. '인저뉴어티호'는 두 대의 카메라를 휴대해 탐사한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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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첫 화성 헬리콥터 이미 화성탐사선과 분리-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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