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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의 서막’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출시 2주년을 맞아 선보인 대규모 콘텐츠로, 주인공 에이보르가 전투와 지혜의 신 ‘오딘’으로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스바르트알프헤임의 드워프 왕국이 붕괴되는 혼란의 상황을 이겨내는 여정을 담았다.
확장팩은 본편보다 향상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요툰헤임에서 온 얼음의 적 요툰, 무스펠헤임에서 온 불의 적 무스펠 등 다양한 적과 전투를 치르며 성장할 수 있다. 가장 막강한 적인 불의 거인 ‘수르트’도 모습을 드러낸다.물리친 적으로부터 능력을 흡수하거나 그를 부활시켜 아군으로 싸우게 할 수 있고, 극적인 암살을 위해 까마귀로 변신할 수 있다. 강력한 방어를 위해 피부를 마그마로 변형시키거나 무기에 얼음 효과를 불어넣을 수도 있다.
‘라그나로크의 서막’ 콘솔 패키지는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로 출시하며 확장팩 단독 패키지와 본편과 확장팩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 ‘라그나로크 에디션’ 등 2개 상품으로 나눠 선보인다.인트라게임즈, '어크 발할라' 확장팩 '라그나로크의 서막' 출시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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