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비전(OMNIVISION)에서 2억 화소 스마트폰 이미지 센서를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2억 화소 이미지 센서 중 하나인 OVBOA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후면(광각) 메인 카메라용으로 설계되어 0.56µm에 불과한 픽셀 크기에 고유한 16셀 비닝(16-cell binning) 기능으로 동급 최고의 저조도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한 자동초점(AF)을 위한 100% 쿼드 위상 감지(QPD) 기능을 갖추고 있다.
PureCel Plus-C 적층형 다이 기술을 활용하여 1/1.4인치 광학 폼 팩터에 2억 픽셀을 집약시켜 0.56µm 픽셀 크기에서 초고해상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저조도 이미지 품질과 HDR 사이의 최적 균형을 달성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모든 장면에서 HDR 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 센서는 16셀 비닝을 활용하여 초당 120프레임의 1,250만 화소 4K 프리미엄 동영상 촬영(4K 120p)을 할 수 있으며, HDR 기능 적용시 4K 60p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온칩 모자이크 기능은 1,250만 화소에서 8K 비디오 및 2배 크롭 줌(HDR 포함)을 가능케 한다.
OVBOA 이미지 센서는 CPHY, DPHY 및 듀얼 DOVDD(1.8V 및 1.2V)를 지원하며, 샘플링은 4분기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옴니비전, 2억 화소 스마트폰 카메라 이미지 센서 OVBOA 발표 - 보드나라 (Bod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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