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리자드의 디아블로4가 알파테스트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해당 내용이 유출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나왔었다.
실제로 트위터를 통해 일부 알파 테스트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해당 영상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게임 생성, 난이도 선택 화면을 보여준다.
알파테스트는 워터마크가 표기 되어 있는 만큼 콘텐츠를 게시하는 사람이 식별되는 만큼, 유출자는 액세스 권한이 취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커스터마이징 부분에서는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얼굴과 몸의 조합을 보여주지만 이 것이 전부인지는 확실치 않아 보인다.
최근 디아블로4 베타가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배틀넷 런처에 추가되었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블리자드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다.
디아블로4는 2023년 출시 예정이며 올해 초 베타 신청이 시작되었고, 해외 프로모션으로 일부 문신가게에서 디아블로 문신을 무료 제공하고 게임 본편과 베타 엑세스권을 제공한다는 이색적인 마케팅도 눈길을 끌었었다.
유출된 영상은 링크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나 언제 삭제될지 모르는점 유의 하길 바란다.
디아블로4, 캐릭터 선택 알파 테스트 영상이 온라인으로 유출되는 중 - 케이벤치 (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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