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대표 정은정 조현수)의 감성 라이프웨어 브랜드 '드파운드'가 오늘(1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새로운 쇼룸을 오픈한다. 용산구 한남동 쇼룸에 이은 두 번째 공간으로 합정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3층 규모 건물이다. 쇼룸 오픈과 함께 브랜드의 첫 뮤즈인 배우 차정원의 화보 이미지와 F/W 신상품을 공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정은정 조현수 드파운드 공동대표는 "합정 쇼룸이 서울의 대중 문화·예술의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2030 세대 고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마치 새로운 여행지에 도착한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매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은은한 베이지 톤 벽돌로 완성한 감각적인 외관과 함께 감성을 한껏 살린 매장 내부 인테리어에서 드파운드 특유의 무드를 느낄 수 있다. 1층은 시그니처 에코백, 모자,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고, 2~3층은 어패럴 포함 2022 F/W 상품을 배치해 구성했다. 2층을 올라가는 계단 사이 설치한 벽난로가 안락한 분위기를 더하며 갤러리 같은 3층을 지나 루프톱 테라스 공간이 펼쳐져 상품뿐 아니라 공간이 가진 특별한 매장도 즐기기 좋다.
2016년 서울 베이스로 론칭한 드파운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아이템에 특유의 편안한 아름다움을 담아 '드파운드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취향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패션 아이템, 인테리어 소품과 여러 홈 및 공간 디자인 아이템까지 다방면에서 아우르는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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