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하고 심심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게임을 하나 추천할까 한다. 여느 게임사 못지않게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여 출시해온 ‘나사(NASA)’. 그들이 또 한 번 유익한 게임 “Space Forensics”를 출시했다.
이번에는 8비트 롤플레잉 게임이다. 게임은 주인공인 이글 쿼크(Eagle Quark)라는 이름의 수사관이 별이 폭발하는 천문 현상을 범죄로 취급하며, 이를 호들갑 떨며 수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수사관 주변 인물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과학과 원소의 기원 등을 알 수 있게 되는, 교육용 게임. 나사의 우주 물리학 및 우주 기원 교육팀을 위한 개발사인 오토마타 스튜디오가 제작했다.
영어가 많이 어려운 필자는 게임을 중도 포기했다. 그러나 혹시 흥미가 있다면 게임을 플레이해보는 것을 권한다. 꽤 유익한 대화가 오가는 듯하니.
Stars exploding? Who would do such a thing? Join Detective Eagle Quark on an 8-bit adventure as he investigates this mystery in our Space Forensics 8-bit interactive game: https://t.co/W5ejJt1cmB #BackToSchool pic.twitter.com/Wwzbg6eWqj
— NASA Universe (@NASAUniverse) August 17, 2022
언제까지 미운 놈 떡 하나 더 줘야 하나.
비약적으로 넓고 맑아진 인류의 눈.
대자연의 신비.
잠들어 있던 게임 시리즈 ‘Skate’의 부활.
Goodbye, Space Cowboy.
광란의 비주얼과 독특한 스토리라인에 걸맞은 51개의 트랙.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의 정의이며, 우리가 할 일”.
목성 교도소에서 살아남기.
럭셔리 브랜드의 게임 문화 진출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다
멀지않은 시일 내 제주도를 여행할 계획을 가진 이라면 숙지하자.
그 당시 게임산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2년 전 그들이 다룬 영상 속에 남았다.
NASA, 새로운 8bit 게임 “Space Forensics” 출시 - VISLA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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