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 행사로 유명했던 게임스컴이 올해에도 어김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2019년 이후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던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가 최초로 오프라인으로도 진행된다.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이번 게임스컴 2022의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는 더 게임 어워드의 진행자로 유명한 제프 키글리가 맡고 있으며, 올해에는 독일의 공동 진행자인 나타샤 벡커가 함께 하게된다.
매해 게임스컴의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는 다양한 신작게임과 발표된 게임들의 최신 정보와 모습들이 연이어 공개되었는데, 올해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프 키글리는 최근 프레젠테이션에서, 20개 이상의 게임이 무대에 설 것이라며, 예상할 수 없는 멋진 놀라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게임 플레이 클립, 예고편, 공지 사항을 포함한 2시간여의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올해 후반에 출시되는 게임에 대한 정보, 그리고 2023년이나 그 이후에 출시될 작품들에 대한 많은 내용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게임스컴 2022을 온라인으로 시청하게 될 게이머들에게는 사실상 메인 스테이지라고 볼 수 있는 이번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는 태평양 표준시로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며 2시간동안 메인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TGA의 제프 키글리, 올해 게임스컴 2022는 예상하지 못하는 놀라움이 있을 것 - 케이벤치 (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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