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25일(현지시간) 캡콤의 액션게임 귀무자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애니메이션 귀무자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드래곤즈 도그마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던 미이케 타카시와 스가이 신야가 각각 귀무자 애니메이션의 총감독과 감독을 맡는다.
넷플릭스가 이번에 공개한 귀무자 스크린샷에서는 일본 사무라이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던 배우 미후네 토시로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미야모토 무사시의 모습이 담겼다.
원작 귀무자 시리즈는 지난 2001년 플레이스테이션2로 처음 출시된 이후 총 세 편의 시리즈가 출시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금성무, 마츠다 유사쿠, 장 르노 등 당대 최고 배우의 외형을 본딴 캐릭터를 내세워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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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섬 시스템을 활용한 강력한 액션 연출로 게임 이용자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귀무자 애니메이션의 정확한 방영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넷플릭스, 액션게임 귀무자 IP 활용 애니메이션 공개 - ZD넷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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