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는 2일 웹소설 웹툰 전문 스튜디오 작가컴퍼니와 손을 잡고 개발한 모바일 게임 'AI 닥터 바루다'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AI 닥터 바루다는 누적 다운로드 4천500만 건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웹툰 'A.I. 닥터'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무료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연출 방식, 스토리에 나오는 소재들을 콘텐츠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인공지능 바루다 나노봇을 조작해 환자를 아프게 하는 바이러스를 무찌르는 설정의 로그라이크 핵앤슬래시 장르의 게임으로, 다양한 로그라이크 스킬 조합의 화려한 공격 이펙트 뿐만 아니라 없는 스트레스도 전부 날려 버릴 시원한 액션과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랜덤 장비뽑기 및 다양한 장비를 장착하고 합성하여 더욱 강력해지는 기본적인 게임의 재미뿐만 아니라 원작 IP 팬들을 위해 귀여운 바루다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스킨이 준비되었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진행되는 원작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AI 닥터 바루다는 다음달 5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현재 사전 예약 중다. 구글 플레이 출시 후 앱스토어 출시도 빠르게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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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을 완료한 참가자 전원 모두에게는 2023년 계묘년 한정판 검은토끼 스킨과 장비뽑기 10회 가능한 젬 2,700개가 지급될 예정이다.
박재환 대표는 "성공한 웹소설·웹툰 IP와 자사의 게임 제작, 운영 노하우의 결합으로 새로운 성공 방정식에 도전하겠다"며 "이번 AI 닥터 바루다 협업 게임이 양사 간에 좋은 성공 사례가 되면 이어 작가컴퍼니의 또 다른 메가 히트 IP 콜라보 게임 시리즈로 성공 사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날이스튜디오, 신작 모바일 게임 'AI 닥터 바루다' 사전예약 - ZD넷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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