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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탈 것을 이용한 성역 이동이 보다 편해질 전망이다.
디아블로 4 조 셜리 게임 디렉터는 29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디아블로 4 탈 것의 박차(스페이스 바) 스킬을 활용해 장애물을 부수고 지나갈 수 있도록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차는 사용 시 탈 것이 순간적으로 가속되는 스킬이다.
실제로 디아블로 4 탈 것을 이용하다 보면 장애물에 막혀 멈추게 되는 일이 잦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탈 것에서 내려 장애물을 부수고 다시 탈 것에 올라 움직여야 했다. 해당 구조는 오픈월드 방식의 넓은 맵과 엮이며 상당한 불쾌감을 유발했다.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동할 때마다 걸리면 진짜 짜증났는데 다행이다”, “그냥 장애물을 없앴으면 좋겠다”, “스페이스 바 쿨타임도 줄여야 한다”, “플레이타임 늘리기 용도라 너무 불쾌했다” 등의 의견이 확인됐다.
한편, 탈 것 수정 내용은 본래 29일 있었던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됐어야 했지만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셜리 게임 디렉터는 “나는 오늘 디아블로 4 캠프파이어 채팅에서 이 내용을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트윗에 덧붙였다.
디아블로 4, 탈 것 탑승한 채 장애물 부술 수 있게 된다 -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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