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아레나·신라호텔서
9월12~14일 사흘간 열려
우주개발에 대한 큰 관심
美 첫 우주軍사령관 참석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장충아레나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지식포럼에 스티브 워즈니악이 참석한다.
워즈니악은 9월 12일 개막식에서 실리콘밸리의 어떤 특성이 애플 컴퓨터부터 인공지능(AI) 개발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수 있게 했는지 분석하고 디지털 시대의 과제와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 개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미국의 초대 우주군 사령관인 존 레이먼드 장군도 연사로 참석한다. 미 공군 대장 출신인 레이먼드 장군은 우주를 무대로 한 군사작전이라는 완전히 생소한 경험을 청중에게 들려줄 전망이다.
2019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교수도 한국을 찾는다.
해외 주요 공직자들도 세계지식포럼을 찾는다. 최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재집권한 튀르키예에서는 메흐메트 파티흐 카즈르 산업기술부 장관이 참여한다.
USB 개발자로 유명한 이스라엘의 도브 모란 그로브벤처스 파트너도 세계지식포럼에 연사로 선다. 그는 수많은 벤처기업 창업 및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데 성공한 스타트업들의 공통점과 특징을 알려준다.
등록비 360만원(부가세 포함)
*8월 8일(화)까지 조기 등록 시 할인(330만원)
신청 www.wkforum.org
문의 (02) 2000-2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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