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는 사하구 다대3지구 급경사지 계단 중간에 안전난간을 추가로 설치했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
공사는 지하철 1호선 낫개역과 단지를 연결하는 급경사지 계단에 중간 안전난간을 추가 설치했다.
해당 계단 너비는 199.5㎝로 기존 양 옆 안전난간이 설치되어 있었다.
공사는 입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존 난간에 더해 계단 중간에 안전난간을 추가 설치했다.
휴식 공간을 마련해달라는 주민 요청도 반영해 사하구의 협조를 받아 단지 외부도로에 경로자를 위한 벤치 2개도 설치했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입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시설개선 사업으로 주민이 만족하는 거주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 다대3지구 급경사지에 안전난간 설치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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