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제조업체 테크노에서 1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스파크 20 프로'를 발표했다.
'스파크 20 프로'는 이달 초 출시된 스파크 20과 비교해 더 빠른 미디어텍 헬리오 G99 칩셋과 1억 800만(108MP)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풀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IPS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내부에는 헬리오 G99 칩셋과 함께 8GB 램, 확장 가능한 256GB 스토리지,33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108MP 메인 카메라와 두 개의 보조 QVGA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되며 측면 지문 스캐너, 헤드폰 잭, IP53 등급 방진 및 방수 기능도 제공한다.
'스파크 20 프로'는 필리핀 등 일부 시장에 출시됐으며 가격은 8999페소(약 20만 9천원)다.
보급형 스마트폰도 1억 화소 카메라 시대.. '테크노 스파크 20 프로' 발표 - 케이벤치 (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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