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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23, 2023

세가 "클래식 게임 5종 리메이크 진행 중" - ZD넷 코리아

세가가 리메이크를 진행 중인 클래식 게임은 젯셋라디오를 비롯해 크레이지 택시, 골든액스, 시노비, 베어너클(북미 서비스명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등이다.

세가는 젯셋라디오는 2000년 세가 콘솔 드림캐스트로 출시된 게임으로 힙합과 그래피티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또한 지금은 게임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카툰 렌더링(쉘 셰이딩) 기법을 본격적으로 활용한 첫 번째 게임이기도 하다.

크레이지 택시는 1999년 아케이드로 출시된 후 이듬해인 2000년에 드림캐스트로 이식된 게임이다. 이후 플레이스테이션2와 게임큐브, PC 등으로도 이식됐으며 2012년에는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손님을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안에 데려가는 것을 목표로 아무런 규칙 없이 마구 내달리는 것이 특징인 게임으로 박력과 호쾌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1989년 아케이드로 첫 출시된 횡스크롤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골든액스 3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택해 진행하는 게임으로 당시 동종 장르 게임과 달리 무기를 사용하며 캐릭터마다 성능이 다르다는 점,  큼직하게 묘사된 적과 화려한 마법을 묘사해 큰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총 4편의 시리즈가 출시된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인 베어너클은 세가 콘솔 메가드라이브로 1991년 출시된 횡스크롤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각 캐릭터 개성을 표현하고 캐릭터마다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골든액스의 시스템에 당시 콘솔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서는 흔치 않던 2인 동시 플레이를 지원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도시를 배경으로 한 그래픽, 당대 게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그루브함을 살린 배경음악 역시 당시 콘솔게임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

세가의 초창기 게임 중 하나인 시노비는 1987년 아케이드로 첫 출시 후 여러 기종으로 이식됐다. 다만 아케이드 버전과 세가마스터 시스템(국내 출시명 겜보이) 버전은 구성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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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을 던지는 닌자가 평면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이동하며 적을 쓰러트리고 각 스테이지 끝에 기다리는 보스와 대결하는 구성의 게임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개성 있는 보스 캐릭터를 구현해 출시 당시 큰 인기를 얻은 게임이기도 하다.

이들 게임을 소재로 한 리메이크 작의 출시일과 플랫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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