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I CREATES(이하 인티 크리에이츠)는 대원 미디어와 협력해 탐색 액션 게임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트릴로지’의 일반판과 한정판을 판매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시리즈는 패밀리컴퓨터용 소프트웨어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일본어 명칭, 1988년 SUNSOFT’ 발매, 해외판 명칭은 ‘Blaster Master’)를 ‘인티 크리에이츠’가 현세대 플랫폼에 맞게 새롭게 개발・발매한 ‘탑뷰&사이드뷰 혼합형 탐색 액션’ 게임 시리즈다.
본 패키지는 닌텐도 스위치의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로 해외에서 발매중인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2’, 그리고 최신작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3’의 세 작품을 하나로 합친 패키지 버전이다.
관련기사
게임은 ‘만능전투차량(소피아-Ⅲ)’으로 에리어를 탐색하는 ‘사이드뷰 맵’과 주인공 ‘제이슨’으로 던전을 탐색하는 ‘탑뷰 맵’ 양 쪽을 탐색해가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들 맵을 오가며 탐색을 하다 보면 보스와 만나기도 하며, 보스를 쓰러뜨려 획득한 파워업 아이템으로 스테이지를 공략해 다음 에리어에 도전할 수 있다.
패밀리컴퓨터 전성기의 2D 게임을 잇는 뉴트로감성의 8-bit 스타일의 도트 그래픽과 일본 호화 성우진에 의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음성을 즐길 수 있으며 ‘건볼트’, ‘아큐라’, 샨테’ 등, 타 게임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활약을 펼치는 ‘EX 플레이어’ DLC 등, 그간 발매되었던 DLC도 모두 수록되어 본 패키지 만으로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시리즈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인티 크리에이츠,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트릴로지' 일반-한정판 발매 - ZD넷 코리아
Read Mor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