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개발사 콩 스튜디오)에 신규 유니크 영웅 ‘풍작의 신 카마엘’를 업데이트했다.
풍작의 신 카마엘은 대지와 생명의 힘을 가진 풍요의 신으로, 땅을 가르고 모든 생명을 시들게 하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카마엘은 아군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적의 원거리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점이 특징이며, 응축된 대지의 에너지로 적을 공격하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풍작의 신 카마엘 추가와 더불어 오는 9월 9일까지 메이릴, 바리, 티니아가 등장하는 영웅 픽업 이벤트와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신규 19시즌 길드 레이드 금지된 숲을 오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선보인다. 또 스토리 다시 보기 기능을 추가해 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준다.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흥미진진한 게임성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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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 ‘풍작의 신 카마엘’ 추가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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