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를 선물했다.
시프트업은 10일 진행된 플레이스테이션5 쇼케이스를 통해 ‘프로젝트: 이브’의 영상을 공개한 뒤, 260여 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김형태 대표가 직접 쓴 메일과 함께 PS5를 깜짝 선물했다.
‘프로젝트:이브’의 PS5 출시가 결정됨에 따라 전 사원이 자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은 선물을 준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전사 메일을 통해 “여러모로 협력해주신 모든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 힘을 모아, 멋진 게임으로 세상을 놀래켜 주도록 합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이브’는 시프트업의 첫 콘솔 개발작으로, 2019년 개발 발표 이후 2년 만에 PS5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프트업, ‘프로젝트: 이브’ 영상 공개…전 직원에 PS5 선물 - 매일경제
Read Mor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