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YOSTAR)는 픽셀 네코 스튜디오(Pixel Neko 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깨어난 마녀'를 11월 1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출시에 앞서 '깨어난 마녀'는 지난 9월 29일부터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자를 모집했으며, 20일부터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 목표 인원 달성에 따라 출시 직후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아이템 마나, 기력 회복 엘릭서와 고통의 찬가 시네티아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을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깨어난 마녀'는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마녀'가 되어 상투스 교회, 루니아 공국, 문테니아 공국, 판노니아 왕국, 빛의 섬 등 총 5개 세력으로 나뉜 칠롤라 대륙에서 다양한 '인형'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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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 신작 '깨어난 마녀' 11월 10일 출격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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