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 RX 6600 그래픽 카드는 데스크톱 PC와 노트북은 물론, 각종 모바일 기기와 게임 콘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에 적용된 AMD의 최신 ‘RDNA 2’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제품이다.
특히, 최신 게임 타이틀에서 프레임률을 높이고, 고해상도 게이밍 환경을 위해 설계된 공간 업스케일링 기술 ‘AMD 피델리티FX 슈퍼 해상도(FidelityFX Super Resolution)’를 지원, 게이머들이 쾌적한 퍼포먼스와 화질로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고급 기능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윈도11’ 운영체제도 지원한다.
스콧 허클만(Scott Herkelman) AMD 그래픽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최근 출시된 게임들은 더욱 강력한 그래픽 성능과 생동감 있는 비주얼로 1080p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등 이전 게임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라며 "라데온 RX 6600 그래픽 카드는 더 많은 PC 게이머들에게 고성능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라고 밝혔다.
라데온 RX 6600의 가격은 레퍼런스 모델 기준 329달러(39만원, 세금 별도)부터 시작한다. 에즈락,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MSI, 파워컬러, 사파이어, XFX, 예스톤 등 주요 하드웨어 브랜드 및 제조사에서 종류의 라데온 RX 6600 그래픽카드를 10월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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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풀HD 최적 게이밍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6600' 선봬 -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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