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멤버십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포함
[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스마일게이트 엔터)가 개발 및 서비스할 예정인 대형 콘솔 신작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X’ 온라인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
방대한 콘텐츠와 차세대 콘솔기기에 완벽대응
스마일게이트 엔터는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 게임 멤버십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통해 크로스파이어X 출시를 확정했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사 메가 히트작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콘솔 게임이다.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해 호쾌한 타격감을 살려냈다. 또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축한 싱글 캠페인과 원작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멀티 플레이 콘텐츠 등이 접목됐다.
크로스파이어X는 오는 10일 글로벌에 정식출시된다. 이에 앞서 진행되는 크로스파이어X 사전 판매 기간에는 △얼티밋 패키지 △파운더스 패키지 △오리지네이터 패키지 등 3가지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X 멀티 플레이는 엑스박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F2P(Free To Play)’ 방식이다. 이에 따라 각 패키지는 정식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와 무기 스킨을 비롯해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얼티밋 패키지는 크로스파이어X 싱글 캠페인 콘텐츠인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와 ‘오퍼레이션 스펙터’가 포함되어 있다.
또 ‘배틀패스 시즌1’과 특별한 무기스킨 ‘개틀링 건 골드 윙’ 등 화려한 구성을 자랑한다. 배틀패스 시즌1은 이용자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특정 성장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크로스파이어X 패스 시스템이다.엑스박스 게임 패스 멤버들은 크로스파이어X 싱글 캠페인 중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를 출시 첫날부터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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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X’ 엑스박스 게임 패스로 즐긴다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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