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아너
지난달 아너60SE 사전판매 시작
아이폰13프로와 똑같은 후면 카메라 디자인
해외에선 구글 '픽셀'과 애플 '아이폰' 섞은 것 같다는 평도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업체 아너는 지난달 자사 신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아너60SE를 출시했다. 5G가 지원되는 모델이며, 가격은 345달러(약 41만5000원)부터다.
누리꾼들은 해당 제품의 디자인에 주목하고 있다. 후면 카메라 디자인은 애플 아이폰 프로의 후면 카메라 배치와 굉장히 유사하기 때문이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보면 3개의 카메라 배치와 위치까지 유사, 각 렌즈 간 거리 및 크기 정도만 미세한 차이로 보일 정도다.
한편, 아너60SE 카메라 성능은 △메인 6500만화소 △울트라와이드 500만 △나머지 200만화소 이며, 실버, 블랙, 그린 등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중국, 인도 등 중저가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한정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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