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새로 출시된 스마트폰이 아이폰과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지난 2월 중국 스마트폰 업체 아너는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아너60SE'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345달러로 한화 약 41만 5,000원인데요.
아너60SE는 아너에서 내놓은 60 시리즈 중 하나로 가장 저렴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디자인이 어딘가 친숙했는데요.
아너60SE의 후면 카메라가 아이폰프로13을 떠오르게 한다는 겁니다. 카메라 배치 디자인 및 위치까지 비슷한데요. 렌즈 거리나 크기 정도만 다르죠.
다만 전체적인 프레임은 아이폰과 다릅니다. 아이폰은 테두리가 둥근데요. 아너는 각진 프레임을 갖고 있죠. 이 부분은 갤럭시 등을 떠오르게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아이폰과 갤럭시를 합친 디자인이라는 것.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완전 아이폰+갤럭시다", "전면은 삼성이고 후면은 아이폰이네", "이제 스마트폰 디자인까지 따라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아너60SE는 중국, 인도 등에서만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아너, GSM아레나(GSM ARENA), 애플>
중국에서 출시된 아이폰과 똑닮은 '40만 원대' 스마트폰 -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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