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기어박스는 16일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의 크로스플레이 지원, 분할 스크린 옵션, PC 버전 사항 등 게임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우선,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Xbox 시리즈 X/S, Xbox One, PS5, PS4 등 콘솔 플랫폼 및 PC(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플랫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멀티플레이에서는 전리품 드롭 방식과 적의 난이도를 정하는 옵션이 존재하며, 어떤 플랫폼에서든 SHiFT 매치메이킹을 통해 협동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콘솔 버전에서는 로컬 분할 스크린을 지원, PS5와 Xbox 시리즈 X/S에서는 최대 4인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든 콘솔에서는 2인 협동 플레이 시 수평 혹은 수직 분할 스크린 중에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C버전의 최소 요구사양은 OS: Windows 10(최신 서비스 팩), 프로세서: AMD FX-8350(Intel i5-3570), 메모리: 6GB RAM, 그래픽 카드: AMD Radeon RX470(NVIDIA GeForce GTX 960 4GB), HDD: 75 GB, DirectX: 버전 11으로 구성됐다.
권장 요구사양으로는 프로세서: AMD Ryzen™ 5 2600(Intel i7-4770), 메모리: 16GB RAM, 그래픽 카드: AMD Radeon™ RX 590 8GB(NVIDIA GeForce GTX 1060 6GB) 등이 요구된다.
한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오는 3월 2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기준 콘솔 버전 25일 자정, PC 버전 25일 오전 8시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외 PC 디지털 플랫폼 출시는 2022년 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PC 버전 요구사양 등 플레이 정보 공개 - 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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