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아이폰은 올해 탄생 15주년을 맞았다. 그리고 최근 그 오랜 역사의 시작이 된 첫 아이폰의 프로토타입 모델 중 일부가 무려 50만 달러, 한화 약 6억5천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튜버 루그 미아니는 ‘DongleBookPro’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여해 온 해당 아이폰 프로토타입을 소개했다. 기기의 플라스틱 재질 디스플레이에는 광택이 없고, 연마되지 않은 베젤을 지닌 것이 눈에 띈다. 후면에는 소니의 배터리, MWM의 마이크 등 각 부품이 어떤 제조사에서 만들어진 것인지 나타내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이것이 해당 모델의 희소 가치를 크게 높인 이유라고 한다.
루크 미아니는 해당 프로토타입과 동등한 가치가 있는 모델을 한 대 더 선보였고, 두 대를 합치면 1백만 달러, 13억 원이 된다고 소개했다. 초희귀 아이폰 프로토타입을 소개하는 영상은 기사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려 6억5천만 원짜리 애플 아이폰의 정체는? - HYPE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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