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대표이사: 사승목)는 2022년 7월28일 보다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완전히 새롭게 진화한 ‘HP OMEN 16’의 공식 런칭 기념 프로모션 소식을 전했다.
11번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런칭 프로모션은 대표 모델 16-k0070TX와 16-n0073AX 모델이 참여하며 중복쿠폰 15%(최대 15만원), 카드할인 5%(최대 10만원)가 적용된다. 또한 오멘 벡터 에센셜 마우스(구매고객 전원 증정), 한컴 오피스(포토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 ‘지난해보다 풍성하다!’ 2022년 AAA급 PC 게임
2022년은 그야말로 게이머들의 해 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잉 라이트(Dying Light) 2를 필두로 토탈 워 : 워해머(Total War : Warhammer), 그 뒤를 이어 엘든 링(Elden Ring)과 테스트드라이브 언리미티드 : 솔라 크라운 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AAA급 게임들의 출시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나왔었던 게임들이 유저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게 신작들에 대한 기대치를 더 끌어올리는데 한몫하기도 했다.
새로운 게임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AAA급 게임들의 출시 소식에는 ‘사양’ 이라는 큰 걸림돌이 동반되곤 한다. 차세대 하드웨어, 게임 엔진들이 등장하며 그에 상응하는 엄청난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심지어는 최신 하드웨어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기술들도 적용되는 경우도 왕왕 있다. 그동안 게이머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그래픽카드 이슈로 아직 구형 그래픽카드를 사용 중인 유저들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다양한 하드웨어 이슈들이 겹치며 게이밍 노트북으로 눈길을 돌리는 유저들도 많아지고 있다. 데스크톱과 마찬가지로 노트북용 하드웨어의 성능 역시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현존하는 대부분의 고사양 게임들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고, 또 최신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경우 DLSS 기능을 활용해 4K 해상도에서도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니 말이다.
하지만 AAA급 PC 게임을 고해상도와 함께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쾌적하게 만끽하려면 최상급 시스템을 구비해야 한다. 권장사양은 권장사양일 뿐 이상적인 사양은 아니라는 말이다. 슬기로운 선조들의 남긴 고사성어 다다익선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 ‘HP OMEN 16’
새롭게 출시하는 ‘HP OMEN 16’은 HP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으로 AAA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데스크톱을 대체할 만한 고성능 노트북을 찾는 유저들에게 안성 맞춤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최신 게임들을 원활하게 구동 가능한 인텔 12세대 i7-12700H 프로세서 또는 AMD 라이젠 렘브란트(Rembrandt) R7-6800H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및 RTX 3070Ti이 탑재되어 데스크탑 못지 않는 빠르고 강력한 성능으로 고사양의 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게임에 적합한 40.9cm(16.1형) 대화면과 100% sRGB 색재현율, 300nits 밝기, 최대 165Hz 고주사율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 새로워진 오멘 16 – 최대 150W TGP
최근 게이밍 노트북 쪽에서 강조되는 용어가 있다. 바로 ‘TGP’ 이다. TGP는 토탈 그래픽 파워(Total Graphic Power)의 약자로 노트북에서 그래픽카드에 최대로 줄 수 있는 전력량을 뜻 한다. 예컨대 같은 RTX3070Ti 그래픽카드를 쓰는 노트북 두 개라도 성능 차이(TGP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이다. 새롭게 출시된 ‘HP OMEN 16’의 TGP는 최대 150W이다. (※RTX3060의 경우 최대 140W를 지원한다)
RTX3060 랩탑용 그래픽카드의 일반적인 TGP 범위가 80~125W인 걸 감안할 때 ‘HP OMEN 16’의 TGP는 엔비디아에서 정해준 TGP 범위를 상회하고도 남는 수준이다.
비싼 돈을 주고 사는 게이밍 노트북인 만큼 하드웨어의 성능만큼은 최대 성능으로 뽑아내는 게 중요하다.
■ 게이밍 노트북 – 성능만큼 중요한 쿨링 시스템
다만 주의 사항도 따른다. 전력을 많이 먹으면 자연스럽게 ‘열’이 수반될 수밖에 없기에
게이밍 노트북 선택에 있어 뛰어난 쿨링(발열관리)은 필수 조건이다. PC에서 열은 ‘쓰로틀링’을 일으켜 성능을 저하함은 물론 하드웨어를 망가뜨리는 주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새로워진 ‘HP OMEN 16’은 독자적인 ‘OMEN Tempest Cooling Technolgy’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발열 관리가 가능하다. 4면 통풍구 및 최대 5개의 히트파이프를 통해 발열 억제는 기본, 성능 극대화를 통해 스로틀링 없는 장시간 게이밍이 가능하다.
전작 대비 63개 추가된 팬 블레이드는 무려 160개에 달하며 강화된 쿨링은 물론, 소음 또한 크게 저하되었다. 또한 IR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환경에 맞춘 발열, 성능, 음향 영역의 최적화가 가능한 장점 또한 찾아볼 수 있다.
단순한 TGP의 수치에 주목이 아닌 최적의 시스템 안정성을 통한 성능 극대화가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HP OMEN 16’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게이밍의 성능 극대화에는 재부팅 없이 논옵티머스 모드 전환이 가능한 어드밴스드 옵티머스(Advanced Optimus System)의 역할도 상당하다 할 수 있다. 외장 그래픽만을 사용하여 프레임을 16%까지 향상할 수 있는 어드밴스트 옵티머스는 HP의 게이밍 제품군에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OMEN 게이밍 허브’를 통해 조작 가능하며 시스템 지연을 약 22%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차세대 D램 규격 최신 DDR5 16GB가 기본 제공되며 최대 1TB 초고속 PCle Gen4 NVMe SSD를 제공한다. 6셀 83Wh 대용량 배터리 장착으로 외부에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45분만에 50%를 충전하는 고속 충전 기술도 적용되었다.
다양한 입출력 포트로 유틸성 또한 개선되었다. HDMI 2.1, USB-C, 미니 DP 포트 탑재로 최대 3대의 외부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며, USB-Type C 포트를 통해 PD 충전 또한 가능하다.
그 외에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잘 알려진 B&O의 오디오 기술로 생생한 오디오 성능을 제공하며 스크린 밝기 자동 조절(Auto Brihtness Sensor), Flicker Free, 로우 블루라이트, TNR(Temporal Noise Reduction) 기술 탑재로 작업 혹은 게임 시 최상의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Wi-Fi 6와 블루투스 5.2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속도와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의 사용이 가능한 ‘HP OMEN 16’은 약 가로 369 세로 248 높이 23mm로 무게는 약 2.35kg이다.
요즘은 노트북으로 게임을 한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시대다. 데스크톱 부럽지 않은 처리 성능을 제공하는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와 RTX 30 시리즈 탑재한 최신 게이밍 노트북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좋아하는 게임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다만 타협이 아닌 최대 성능의 퍼포먼스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선택이 오히려 재투자를 방지하는 답안이 될 수 있다.
새로운 런칭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HP OMEN 16’은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의 최대 정점을 찍고 있는 모델이다.
고성능과 휴대성, 뛰어난 공간 활용성, 구성과 세팅의 편리함, 뛰어난 디자인 미학까지 올 여름 쾌적한 환경에서 게이밍을 즐기고자 하는 하드 코어 유저라면 우선 고려대상으로 ‘HP OMEN 16’을 두는 건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2022년 7월28일 새롭게 출시한 HP 오멘 16은 11번가를 비롯 각종 온라인 마켓 ㈜에스라이즈 상세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완전히 새롭게 진화한 게이밍 노트북이 온다... ‘HP OMEN 16’ 출시 - 뉴스탭
Read Mor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