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후속작,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이 2023년 5월 12일에 발매된다.
닌텐도는 13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출시될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발매일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약 7년 만에 발매되는 후속작으로 지상에서 하늘로 모험의 무대를 넓히며 새로운 모험을 예고한 바 있다. 13일 행사에서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 주인공 링크는 하늘에서 점프하며 넓어진 세계를 한 눈에 보여주었으며, 공중으로 떠오르는 기믹 액션을 선보이며 늘어난 퍼즐을 예고했다.
짧게 공개된 영상이었지만 대부분 공중과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을 선보이면서 신작의 모험이 하늘과 공중에서 이뤄질 것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작인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2017년 출시되어 전세계 많은 오픈월드 게임에 영향을 주었고 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게임으로 선정되며 호평을 받았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2023년 5월 12일 출시 확정 - 게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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