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의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인 하이퍼엑스(HyperX)에서 국내 시장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나루토 질풍전'과 협업하여 제작한 게이밍 주변기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해당 라인업의 게이밍 주변기기들은 나루토와 이타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대상 품목은 하이퍼엑스 알로이 오리진 게이밍 키보드(Alloy Origins), 클라우드 알파 게이밍 헤드셋(Cloud Alpha), 펄스파이어 헤이스트 게이밍 마우스(Pulsefire Haste) 및 하이퍼엑스 펄스파이어 매트 게이밍 마우스 패드(Pulsefire Mat)다.
하이퍼엑스의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분야 관리자인 Jennifer Ishii는 "우리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특별한 크로스오버로서, 게이머에게 하이퍼엑스의 첫 애니메이션 협업 결과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나루토와 이타치가 등장하는 디자인으로 게이머는 자신의 애니메이션 팬덤을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외신 보도를 통해 전했다. (출처: Tech Power Up)
해당 제품은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9월 21일 오전 9시에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공식 발매 계획은 아직까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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