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퍼스트 네트워킹 및 보안 선도기업 인포블록스(www.infoblox.com, 지사장 조현제)가 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네트워킹 및 보안 단순화를 미래 클라우드 보안의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서울 강남 파르나스 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포블록스 회장 겸 CEO인 예스퍼 앤더슨(Jesper Andersen)과 조현제 지사장이 국내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인포블록스의 주력 솔루션과 핵심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앤더슨 CEO는 가속화하는 디지털 전환 속에서 네트워킹 및 보안 단순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계 DDI 분야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보안 전문기업 인포블록스는 굿모닝아이텍, 지니언스, 인성디지탈 등 국내 주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확장된 DDI 역량과 미래지향적 보안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이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앤더슨 CEO는 온프레미스 기반 DDI 솔루션 NIOS와 클라우드 퍼스트 솔루션인 ‘블록스원 DDI(BloxOne® DDI)’ 및 ‘블록스원 쓰렛 디펜스(BloxOne® Threat Defense)’이 고객에게 뛰어난 네트워크 가시성을 제공해 관련 기기로의 트래픽 연결과 타 솔루션이 놓친 위협을 탐지해 공격 사이클 초기 대응을 신속히 돕는다고 전했다. 조현제 지사장은 국내 비즈니스 현황과 전략을 공유했다.
인포블록스, 미래 클라우드 보안 방향성 제시 - 케이벤치 (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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