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첫 스마트워치 픽셀 워치가 교통카드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지원 페이지를 통해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픽셀 워치 사용자는 월렛(Wallet)에 저장된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픽셀 워치는 현재 일본에서 스이카(Suica)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픽셀 워치는 와이파이(Wi-Fi), LTE 버전 및 41mm 크기로 제공된다. 심박수(ECG)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슬립스코어, 40가지 운동 모드 등 핏빗과 통합된 다양한 헬스·피트니스 기능을 제공한다.
픽셀 워치 와이파이 모델은 349.99달러에 출시됐지만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중에는 50달러 할인된 299.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구글 픽셀 워치, 업데이트 통해 교통카드 지원 예고 - 케이벤치 (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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