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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월드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오픈 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 2023년 첫 신규 레플리카로 메이드 애나벨라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화염 속성을 가진 애나벨라는 철저히 마스터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일을 처리하는 캐릭터다. 메이드의 모습을 한 그녀는 포리프 크로스라는 이름의 무기를 가졌다. 포리프 크로스는 초원 거리 공격 능력을 지니고 있고 모듈 교체를 통해 부동한 전술능력을 보여주며 빠른 위치 이동을 위해 주로 선 자세로 적을 저격한다.
SSR 애나벨라 픽업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시작해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이벤트 주문 ‘마스터의 명령’을 통해 SSR 애나벨라 무기와 칩셋을 획득할 수 있다. 이전에 등장했던 코발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코발트 무기 및 칩셋의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이와 함께 설날 기념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7일 연속 출석시 무기 돌파 옵션 상자, 원소 광석 상자와 레드코어, 그리고 새해 한정 프로필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오픈월드 ‘타워 오브 판타지’는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 스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게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 충실한 전술형 메이드 '애나벨라' 등장 -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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