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트위터 캡처
구글이 애플 에어태그와 경쟁할 스마트 트래커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자 쿠바 워쇼스키(Kuba Wojciechowski)에 따르면 구글은 현재 "그로구(grogu)"라는 코드명을 사용하는 애플 에어태그와 유사한 스마트 트래커를 개발하고 있다.
또, 패스트 페어(Fast Pair) 개발자 콘솔에 "로케이터 태그(Locator tag)" 기기가 새롭게 추가됐는데, 이 기기는 구글 패스트 페어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트래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의 스마트 트래커에 대한 세부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에어태그 또는 갤럭시 스마트태그처럼 UWB(초광대역 무선) 기술을 활용해 위치 또는 분실물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픽셀 스마트폰 중 픽셀 6 프로 및 픽셀 7 프로 모델이 UWB 칩을 탑재했다.
구글 스마트 트래커는 이르면 5월 열리는 구글 I/O(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구글, 애플 에어태그 유사한 스마트 트래커 개발 중 - 케이벤치 (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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