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국내 유통 중인 닌텐도 스위치 기기가 누적 판매량 150만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지난 22일 대원미디어에서 공개한 2023년 1분기 IR-BooK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 판매는 누계 1,481,818대, 2023년 1분기 61,583대를 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 분기 76,068대, 전년 80,727대와 비교하면 감소됐지만 올해로 6년 차에 접어든 기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보여준다.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판매량은 누계 5,129,093개, 2023년 1분기 302,791개를 달성했다. 전 분기 401,904개, 전년 391,070개로 타이틀 역시 소폭 감소된 추세를 보이지만 올해 1분기에 킬링 타이틀이 없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준수한 성적을 보인다.
이번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대원미디어의 신규 타이틀로 추가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다. 젤다의 전설 최신 시리즈로서 출시 전부터 많은 게이머가 기다렸던 킬링 타이틀이다. 지난 12일 출시 이후 기대 이상의 재미로 극찬을 받고 있는 만큼 2023년 2분기의 게임기, 타이틀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원미디어, 스위치 누적 판매량 150만대 코앞 -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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