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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주제로 한 게임이 오는 4분기에 출시된다.
11일 공개된 어드벤처 게임 ‘애거서 크리스티: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하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유명한 추리소설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소설 배경을 2023년으로 옮기고, 원작 내용에 새로운 변화를 더해 소설 팬들도 즐거워할 반전을 추가한다.
원작의 콧수염 탐정 ‘에르퀼 푸아로’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 ‘조안나 로크’가 탐정으로 등장한다. 게임은 퍼즐과 추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장을 조사하고 용의자들과 대화를 통해 범인을 추측해야 한다. 또한 앉아서 추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푸아로의 개성이 ‘마인드 맵’이라는 시스템으로 변용되어 주요 추리 시스템으로 활용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고전 어드벤처 게임 사이베리아 시리즈 제작사인 마이크로이드 산하 스튜디오가 제작한다. 마이크로이드는 이전에도 다양한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게임을 배급했는데, 애거서 크리스티-에르퀼 푸아로: 첫 번째 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ABC 살인사건에 이어, 3분기에 애거서 크리스티: 에르퀼 푸아로-런던 사건을 출시한다.
그리고, 애거서 크리스티: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로 올 4분기에 출시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게임 나온다 -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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