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매년 다양한 오프로드 트럭과 SUV를 대표하는 TRD Pro의 시그니처 컬러를 정한다. 2024년에는 2024 타코마 TRD 프로에 적용된 라바 오렌지인 ‘테라(Terra)’가 시그니처 컬러가 된다.이 컬러는 루나 락, 라임 러쉬, 솔라 옥탄 등의 뒤를 이어 2024년형 모델에 토요타의 나머지 TRD 프로 라인업인 4Runner, 툰드라, 세쿼이아 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TRD 프로는 토요타의 가장 퍼포먼스 우선주의 오프로드 모델을 말한다. 2024년형 타코마의 경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한정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조절 가능한 폭스(Fox) 쇼크 업소버와 스웨이 바 분리 기능, 리프트 서스펜션이 장착된다. 프런트 범퍼, 넓은 펜더 플레어, ARB 스틸 리어 범퍼와 리커버리 후크는 모두 오프로드 주행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펜더 아래에는 33인치 굿이어 테리토리 R/T 오프로드 타이어가 장착되어 접근각, 돌파각, 출발각을 각각 33.8도, 23.5도, 25.7도로 높여준다. 2024년형 모델에는 서스펜션이 장착된 앞 좌석 버킷 시트를 새로 추가했다.
볼 조인트와 수직 및 측면 에어 오버 오일 쇼크 업소버가 장착된 이 조절식 시트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거친 지형에서 흔히 경험하는 ‘페인트 셰이커 ‘ 현상을 방지해 준다. 4Runner, 툰드라, 세쿼이아 역시 2024년형 모델에 이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토요타 TRD가 선정한 2024년 시그니처 컬러는, '테라' -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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