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포켓몬고'에서 트레이너가 잡은 큰 '잠만보'나 아주 조그만 '자마슈' 등 특별한 포켓몬들을 다른 트레이너들에게 자랑할 수 있게 됐다.
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고'에 다른 트레이너와 포켓몬을 소개하는 새로운 콘텐츠 '포켓스톱 쇼케이스'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포켓스톱 쇼케이스는 '포켓몬고' 이벤트에서 지정한 포켓몬을 참가시켜 다른 트레이너에게 자신의 포켓몬을 보여줄 수 있다.
첫 번째 포켓스톱 쇼케이스는 '포켓몬고' 7주년 기념 이벤트 기간 중 개최되며, '꼬부기'를 출전시켜 포켓몬의 사이즈를 대결할 수 있다. 또 쇼케이스가 종료되면 모든 트레이너는 포켓몬의 순위에 따라 리워드를 받으며, 1등에게는 메달이 지급된다.
포켓스톱 쇼케이스가 개최 중인 포켓스톱은 특별한 아이콘이 표시되며, 현실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포켓스톱에만 포켓몬을 참가시킬 수 있다. 해당 쇼케이스에 포켓몬이 참가한 후에는 포켓스톱 위에 표시된 아이콘이 보라색으로 바뀐다.
하나의 포켓스톱 쇼케이스에는 포켓몬 200마리가 참가할 수 있으며, 한 개의 쇼케이스에 한 번만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포켓몬을 쇼케이스에 참가시키더라도 전송, 폼 체인지, 진화 등이 가능하며, 쇼케이스에 참가한 포켓몬을 교체할 수도 있다. 포켓몬 변경은 포켓스톱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능하다.
나이언틱(Niantic), '포켓몬고'에 다른 트레이너와 포켓몬 소개하는 '포켓스톱 쇼케이스' 도입 - 게임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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