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캐논프린터의 국내 총판인 ㈜마이넷이비지니스는 캐논 무한잉크복합기 GX1090, GX2090가 초도 물량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넷이비지니스에 따르면 GX1090, GX2090 캐논 무한잉크복합기는 11월 출시한 신제품으로써 출시 한달 여 만에 준비된 물량 대부분이 소진됐으며 현재 추가 공급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리오더를 통해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예상보다 빠른 소진이 이뤄진 데에는 유지비가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 어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장기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 최대한 소비를 줄이고자 하는 심리가 반영됐을 것이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
또한, 소규모 사업체들이 대형 복사기보다 규모에 맞게 콤팩트한 사이즈의 복합기를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GX1090, GX2090은 흑백 23.0ppm(15.0ipm), 컬러 17.0ppm(10.0ipm)으로 빠른 속도를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복사, 스캔, Wifi, 자동양면인쇄 기능도 탑재되어 있는데, GX2090의 경우는 팩스와 ADF기능까지 있어 모든 업무를 빠르게 소화해낼 수 있다.
4색 모두 안료 잉크를 채택해 인쇄물의 선명도까지 확보할 수 있는데, 특히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잉크 기술 및 화상처리 방법을 채용해 번짐을 억제하는 강한 표면장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선명한 출력물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넷이비지니스는 GX1090, GX2090을 경제적으로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12월 말까지 온라인에서 구매 시 A4 용지 한 박스를 무료로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캐논 GX1090, GX2090 무한잉크복합기는 경제적이면서도 손색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마이넷이비지니스, 캐논 무한잉크복합기 GX1090·GX2090 초도물량 완판 앞둬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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