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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V, 어둠으로의 귀환을 이끌어 줄 캐릭터 아트에 대한 분기별 업데이트 공개 ACROFAN South Korea입력 : 2021-07-01 10:18:30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넵튠이 스토리게임 개발사 3곳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대상 기업은 스토리타코, 비비드스튜디오, 프리티비지 3곳이며, 이 중 프리티비지는 지분 58%를 확보해 경영권을 인수했다.
스토리타코는 '메이데이메모리', '위험한 그놈들', '남자지옥', '미스틱코드' 등을 선보인 개발사로, 매출의 대부분이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나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 신작 스토리게임을 출시 예정이며, 2020년 1분기에는 RPG 장르를 융합한 현대 판타지 기반 여성향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드스튜디오는 대표작 '썸머코드'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스핀오프 웹소설을 연재하고 OST 앨범 '썸머코드: 내가 모르는 어제'를 발매했다. 현재 웹소설 IP를 기반으로 한 여성향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넵튠은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의 지분 19%를 각각 확보했다.
프리티비지는 2019년에 설립된 개발사로, 대표작 '러브언홀릭'을 2020년 10월 출시했으며, 지속적인 DLC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시즌제를 도입해 게임 내에서 다른 형태의 게임을 연결해 IP를 발전시켜 나가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프리티비지는 잡지, 드라마, 게임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 제작 경험을 갖춘 인력들로 구성된 팀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여성향 게임 제작을 시도할 예정이다.
넵튠 유태웅 대표는 "투자를 집행한 세 개발사 모두 게임 콘텐츠의 IP화와 여성향 게임 제작 및 서비스를 중요한 사업 전략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넵튠이 추구하는 바와 일치한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 이후로도 국내외 여성향 게임과 스토리게임 업체들과 협력을 모색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다음달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의 색상이 공개됐다.
IT전문매체 91모바일은 30일(현지시간)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Z폴드3의 홍보용 이미지로 추정되는 제품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의 색상은 ▲블랙 ▲네이비 그린 ▲그래디언트 핑크 등 세 가지다. 세 가지 색상 모두 무광택 마감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2’는 ▲미스틱 블랙 ▲미스틱 브론즈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울러 폴더블폰을 펼치면 나타나는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탑재됐다. UDC는 화면 아래 카메라를 배치하는 기술로 평소에는 보이지 않지만 촬영을 시작하면 카메라가 나타나는 방식이다. 화면을 움푹 파는 노치나 화면에 구멍을 뚫는 홀을 대체할 기술로 손꼽힌다.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두 개의 펀치홀 셀피 카메라가 적용됐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LED 플래시와 수직으로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전작과 유사하게 폴더블폰의 우측면에는 볼륨 버튼과 지문인식 센서가, 좌측면에는 SIM 카드 슬롯이 장착돼 있다.
한편 앞선 보도들을 종합하면 갤럭시Z폴드3에는 6.2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인피니티-오 커버 디스플레이와 7.5인치 슈퍼 아몰레드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다. 두 디스플레이 모두 120헤르츠(Hz) 화면 주사율이 적용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88이 탑재되고, 12GB·16GB 램(RAM), 256GB·512GB 저장장치가 제공된다.
또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문서에 따르면 폴더블폰으로는 처음으로 스타일러스펜(S펜)이 적용된다. 다만 S펜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처럼 전용 슬롯에 내장하는 형태가 아닌 별도 지원만 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갤럭시S21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S펜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를 별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초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Z폴드3는 물론 갤럭시Z플립3 등 폴더블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 액티브4’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2’ 등 신제품도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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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개봉한 공상과학(SF) 영화 <그래비티> 도입부는 깊은 고요함이 지배하는 검은 우주와 보석처럼 빛나는 지구가 만드는 아름다운 장면으로 시작한다. 지구 궤도에 올라오지 않는 이상 볼 수 없는 이 빼어난 풍광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은 고도 약 500㎞를 도는 버스만 한 우주 물체를 수리하기 위해 진땀을 뺀다.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고치려고 노력하는 장비는 허블우주망원경이다. 곁에는 우주왕복선이 머물러 있는데, 주인공들을 태우고 허블망원경에 접근하기 위한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이 장면은 현 시점에선 불가능한 일이다. 우주왕복선은 2011년 모두 퇴역했다. 지금은 허블망원경이 고장 나도 사람이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다.
1991년 발사 뒤 허블망원경은 모두 다섯번 수리를 받았는데, 마지막은 2009년이었다.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가 해낸 임무다. 그 뒤에는 사람이 직접 손을 대지 않는 원격 수리에 의존했다. 2018년 방향을 제어하는 장치인 자이로스코프가 고장 나 3주 만에 원격 수리로 고친 적이 있고, 올해 3월에도 역시 자이로스코프에 문제가 생기며 작동이 정지됐다 나흘 만에 임무에 복귀한 사례가 있다.
그런데 허블망원경이 최근 또 고장 나면서 과학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지난달 13일 허블망원경에 탑재된 컴퓨터가 멈추면서 운영이 중단됐는데, 3주가 다 되도록 원격 수리로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비상시를 대비해 설치된 허블망원경 내 예비 컴퓨터를 켜려고 했지만,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 NASA는 전력이 예정된 전압을 지키면서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등을 살피고 있다.
하지만 길어지는 허블망원경의 수리 기간을 두고 허블망원경의 퇴역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원래 설계 수명은 15년이었지만, 벌써 31년째 활동 중이어서 기계적 피로도가 상당히 축적된 상황이다. 언제든 영구적인 고장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뜻이다.
허블망원경이 정말 갑자기 천문학계를 떠나게 된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이르면 올해 11월, 망원경의 ‘눈’ 기능을 하는 부품인 거울의 지름이 허블망원경보다 2.7배나 큰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발사될 예정이지만, 허블의 자리를 완벽히 대체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제임스 웹 망원경은 적외선 관측에 특화돼 있다”며 “하지만 허블망원경은 근자외선과 가시광선, 근적외선까지 감지한다”고 말했다. 허블망원경이 구식이긴 하지만 관측할 수 있는 빛의 영역이 넓다는 것이다. 소행성과 혜성, 행성은 물론 먼 은하를 아우르는 각종 천문학 연구에 두루 활용된다.
이 때문에 NASA는 제임스 웹 망원경을 발사한 이후에도 허블망원경을 함께 운영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대로 허블망원경 수리가 실패해 작동 불능이 되거나 성능에 중대한 문제가 생기면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이다. NASA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주에 걸쳐 하드웨어를 계속 점검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에반 블래스(@evleaks)는 1일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Z플립3 5G의 GIF 이미지를 입수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그동안 등장했던 렌더링 이미지와 달리 사진 속 갤럭시Z플립3는 기기를 펼쳤다가 접는 것은 물론 360도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갤럭시Z플립3 디자인의 모든 것을 미리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전면 카메라 구멍이 얼핏 보여 갤럭시Z플립3에 전면 카메라를 화면 밑에 배치하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기술을 도입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8월 초 온라인 언팩을 통해 갤럭시Z플립3와 함께 갤럭시Z폴드3를 선보이고 같은 달 말 이들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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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은 수분 활성도 충족, 영양분·방사선 등은 가능성 낮춰
지구의 쌍둥이 행성이라는 금성의 대기에는 수분이 너무 적어 우리가 아는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9월 금성 대기에서 인(燐)의 수소화합물인 '포스핀'(phosphine·PH₃)이 포착돼 혐기성 박테리아가 내뿜었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와는 상반되는 것이다.
과학 전문 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영국 벨파스트 퀸즈 대학교 미생물학자 존 홀스워스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금성을 비롯한 행성의 대기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 만큼 수분을 갖고있는지에 초점을 맞춘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천문학'(Nature Astronom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황산 농도가 높은 금성 대기의 수분 가용성을 나타내는 '수분활성도'(water activity)가 0.004로 지구의 100분의 1에도 못 미쳐, "생명체 활동에 필요한 수준과는 너무 거리가 멀다"고 했다.
지구의 극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호극성균(extremophiles)조차도 이런 환경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다.
수분활성도는 0~1 사이 값을 가지며 순수한 물이 1로 표시된다.
홀스워스 박사는 지난 2017년 연구에서 수분활성도 0.585에서 생존할 수 있는 균류를 발견했는데, 이는 생물학적 활동이 측정된 가장 건조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이 산출한 화성의 수분활성도는 0.537로 이를 약간 밑돌며, 지구의 두번째 대기인 성층권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의 가장 낮은 대기인 대류권에서는 성층권과 달리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다.
목성은 섭씨 10~영하 40도 사이 기온에서 수분활성도가 지구의 호극성균이 살 수 있는 0.585보다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높은 방사선과 영양분 등은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제한하는 요소로 제시됐다.
연구팀은 대기 중 수분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해 1970년대 말부터 1980년 초반 사이에서 미국과 옛 소련이 금성에 보낸 7대의 탐사선과 1대의 궤도선이 측정한 기존 자료를 활용했다.
논문 공동 저자이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행성 과학자 크리스 매케이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지금까지 확보된 제한된 자료를 토대로 했기 때문에 불완전하다면서도 "추가탐사가 진행되면서 결과가 바뀌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목성의 구름에는 수분 요구도를 충족하는 층이 적어도 하나 이상 있다"면서 목성의 생명체 존재를 입증하는 것보다 금성에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배제하기가 훨씬 더 쉽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2030년을 전후해 NASA와 유럽우주국(ESA)이 3건의 금성 탐사를 진행하면 이번 연구에 활용된 측정치가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연구팀은 올해 말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배치되면 태양계 밖 외계행성 대기의 온도와 기압, 수분량 등을 측정할 수 있다면서 이번 연구에 활용된 방식을 통해 수분활성도를 측정해 생명체 존재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가 온리 바이 미드나이트(Only By Midnight)의 아케이드 슈팅게임 '커브드 스페이스(Curved Space)' PC, PS4, PS5,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6월 30일 다이렉트 게임즈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가격 1만9800원에 정식 출시했다.
'커브드 스페이스'는 클래식한 기본기를 갖춘 아케이드 스타일의 트윈 스틱 슈팅게임이다. 지면에 낮게 깔리는 탄환과 가파른 곡면의 지형을 누비며 우주에서 침공하는 외계 거미들을 상대로 상쾌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고전적인 아케이드 게임의 정취가 느껴지는 분위기 속에서 차원을 이동해 침략한 벌레들을 날려버리면서, 적의 공격을 피하고 거대 보스와 맞서 싸우는 한편 무기를 파워업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재미를 느껴보자.
스토리 기반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투 방법을 익히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정상을 노리며 톱 플레이어의 길을 걷는 여정은 만만치 않을 것이다.
게임 특징
-클래식 슈팅 게임의 재창조: 기묘하게 뒤틀린 3D 공간에서 고전적인 2D 슈팅 게임의 역동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벽을 타거나 지형을 뒤집으며 우주 공간을 감상하라.
-자신의 스타일로 정상을 노려라: 캠페인 모드에서 우주 파일럿의 파란만장한 모험을 즐기거나, 그 밖의 다양한 게임 모드에 도전하고 높은 순위를 노려라.
-신스웨이브로 파도타기: 픽스트 네온 레이블과 협력하여 스캔드로이드, 3포스, 퓨리 위켄드 등의 아티스트가 피처링한 경쾌한 신스웨이브 사운드 트랙을 수록
-업그레이드 및 난사: 다양한 스킬을 모으고 무기를 업그레이드하자. 레이저, 화염방사기, 충전식 예초기 등 다양한 무기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무기마다 고유의 오버드라이브 공격도 존재한다.
게임 모드
-캠페인: 우주 거미의 침공 속에서 에너지 수확자가 되어 모험을 시작하라. 선택에 따라 세 가지 미래 중 하나의 길로 가게 되며, 소행성이나 우주 정거장 등의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적을 상대하게 된다. 어떤 길을 선택하였는가에 따라 스토리의 진행도 달라진다.
-아레나: 캠페인 모드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60여개의 스테이지에 도전하여 스코어 경쟁을 할 수 있다.
-서바이벌: 조금씩 새롭고 어렵게 진화하는 외계 침략자들의 파상 공격을 가능한 오래 버텨내자.
-무한: 캠페인 모드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스테이지에서 침략자들의 공격을 상대하고 추가 목표를 달성하며, 마음대로 변화하는 게임 환경에 적응하라.
-일일 주행: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 것을 목표로 매일 딱 한 번만 도전할 수 있다. 오늘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면 내일을 기약하라.
또 이번 '커브드 스페이스' 한국어판 출시를 기념하여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유튜브 채널에서는 응원의 댓글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커브드 스페이스' PS4 게임 코드를 받을 수 있다.
'커브드 스페이스' PS4 한국어판은 구매 시 PS5 한국어판이 무료로 추가 증정되며, PS5 한국어판 구매자에게도 동일하게 PS4 한국어판이 추가로 무료 증정된다. '커브드 스페이스'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6월 30일 우디르에 대한 시각 효과 및 게임 플레이 업데이트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 했다.
이를통해 피드백과 반응을 살피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디르의 경우 기획된 지 10년이 넘은 캐릭터로 시각적으로 뒤떨어진 몇 명의 챔피언중 하나이다.
먼저 개발자 블로그에서 밝힌 우디르 업데이트의 주된 목표는 3가지로 아래와 같다.
1. 태세변환이라는 특성을 살리되 태세와 근접 공격 방식을 변경하여 우디르가 멋진 플레이를 펼칠 때 더 돋보이게 하겠다.
2. 전투 주술사라는 테마를 바꾸지 않으면서 현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기준에 맞게 우디르를 시각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한다.
3. 서사 측면으로는 최근 유니버스에서 묘사된 우디르의 모습과 게임내 묘사의 간극을 좁히고 프렐요드와 우디르의 결속감을 강화하고자 한다.
우디르는 태세로 바꾸는 기본 스킬4개로 이루어진 궁극기가 없는 구성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며 조준형,원거리,돌진기가 없는 스킬 구성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지금의 우디르와 마찬가지로 빌드에 따라 딜러, 탱커 혹은 딜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하려고 한다.
다음으로는 2번 시각적 업데이트 인데 기존 우디르보다 좀더 주술사다운 디자인으로 변경될 것 같다.
위는 초기 컨셉인데 위에서 산악 격투가와 야생의 드루이드, 종합격투기 주술사를 선정하여 각자의 장점을 섞어서 디자인을 진행중이며 아래와 같은 디자인이 최종 선정 되었다.
우디르 업데이트는 2022년에 출시할 예정이며 올해 말 즈음 우디르에 대한 다음 소식을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개발자 블로그에 따르면 거북이폼과 원숭이 폼의 경우 다른 폼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피드백과 다양한 의견을 통해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소식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ift.tt/2UKbgqg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PC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Super Speed IPS 패널을 적용하여 놀라운 응답속도를 보여주는 4K 게이밍 모니터 AORUS FI32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신 HDMI 2.1을 지원하는 31.5인치 UHD 디스플레이(3840x2160 해상도)의 AORUS FI32U 게이밍 모니터는 뛰어난 세부 묘사가 가능하며, 10 비트 및 DCI-P3 90% 색 재현율의 스펙, VESA HDR 400 인증을 취득하여 다채로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Super Speed IPS 패널을 탑재하여 144Hz의 고주사율과 최대 1ms(GTG)의 응답속도를 실현하여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보여주어 PC 및 콘솔 게임 및 영화 감상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AORUS FI32U 게이밍 모니터는 하이엔드급 모니터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에서 32.4Gb/s 대역의 HBR3 (High Bit Rate 3) 연결을 지원하는 HBR3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UHD 해상도로 SDR 디스플레이 보다 뛰어난 명암비 및 색상을 제공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능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동시에 가능하며, ESS SABRE HiFi가 탑재되어 있어 게임, 영화, 음악 등에서 사실감 있는 사운드 청취가 가능하다.
게이밍 모니터 답게 AORUS FI32U는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게임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모션블러를 줄여 목표물이 선명하게 보여 게이머가 훨씬 쉽고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도록 해주는 FPS 맞춤 시스템 ‘Aim Stabilizer’, 모니터의 음영 영역을 제어하여 밝은 영역은 과도하게 노출하지 않으면서 어두운 영역은 가시성을 높여주어 어둠 속에서 숨어있는 적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는 ‘Black Equalizer’가 탑재됐다.
또한, FPS게임의 크로스헤어(조준점)을 자신이 원하는 모양 및 색상으로 설정 및 스크린 상에 타이머 및 카운터가 설정하여 시간 체크 및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AORUS만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인 ‘Game Assist’ 기능을 탑재하였다.
장시간 게임에도 눈이 피로하지 않게끔 블루라이트 차단및 눈에 보이지 않는 깜빡임까지 제거한 Flicker-Free를 적용하였으며, 모니터의 틸트, 스위블, 피봇, 엘리베이션 조정이 모두 가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에서 모니터 사용이 가능하다.
KVM 스위치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는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단 하나의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로 제어할 수 있는 장치로써 마우스와 키보드를 직접 모니터에 연결하여 스위치 하나로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동시 전환을 지원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 및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AORUS FI32U 게이밍 모니터의 구매 및 기술문의와 관련된 사항은 피씨디렉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국지에서 '방통'은 제갈량에 비견될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되나 날개를 펼쳐보지 못하고 안타깝게 사망한 인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봉황 방통'은 외전 장수이자 희귀 장수로 낙성 전투 중 유비의 말을 단 채 죽음을 맞이할 뻔하였지만 가까스로 피한 뒤 낙성 전투를 마저 끝을 냈다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봉황 방통'은 전방에 화염줄기를 좌우로 내뿜어 적을 화염상태로 만드는 '봉황의 숨결'과 사망 시, 최대 생명력과 모든 스킬 쿨타임 초기화 상태로 부활하면서 주변의 적을 기절시키는 '봉황의 부활', 화염 상태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증가시키는 '화염 각성'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연맹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연맹 병참 시스템 추가, 전장 클리어 획득 시 획득할 수 있는 금화 상향,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는 비무장 시스템 개선, 무한전장 도전 층수 개선, 요일전장 신규 단계 추가, 임무 개선 및 신규 병참 임무 추가 등을 통해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신규장수 봉황 방통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시나리오 전장이 오픈 되며 핫타임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삼국블레이드'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컨트롤의 후속작 콘셉트 아트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505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신작의 이름은 콘도르로 컨트롤의 세계관을 활용한 스핀오프 후속작이다.
콘도르는 원작 세계관을 확장한 게임으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설정한 '레메디 커넥티드 유니버스'의 또 다른 부분이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컨트롤 개발에 사용된 노스라이트 엔진을 활용해 콘도르를 개발 중이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 액션스퀘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장수 봉황 방통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삼국지에서 방통은 제갈량에 비견될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되나 날개를 펼쳐보지 못하고 안타깝게 사망한 인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봉황 방통’은 외전 장수이자 희귀 장수로 낙성 전투 중 유비의 말을 단 채 죽음을 맞이할 뻔하였지만 가까스로 피한 뒤 낙성 전투를 마저 끝을 냈다는 컨셉으로 출시됐다.
봉황 방통은 전방에 화염줄기를 좌우로 내뿜어 적을 화염상태로 만드는 봉황의 숨결과 사망 시, 최대 생명력과 모든 스킬 쿨타임 초기화 상태로 부활하면서 주변의 적을 기절시키는 봉황의 부활, 화염 상태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증가시키는 화염 각성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연맹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연맹 병참 시스템 추가, 전장 클리어 획득 시 획득할 수 있는 금화 상향,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는 비무장 시스템 개선, 무한전장 도전 층수 개선, 요일전장 신규 단계 추가, 임무 개선 및 신규 병참 임무 추가 등을 통해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신규장수 봉황 방통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시나리오 전장이 오픈 되며 핫타임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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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서가 강력한 성능과 가벼운 무게,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울트라북 신제품 ‘스위프트 X SFX14-41G’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스위프트 X SFX14-41G는 AMD 젠3 기반 라이젠 세잔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특히 AMD 젠3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라이젠5 5600U 또는 라이젠7 5800U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동영상 편집자, 그래픽 디자이너,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와 직장인, 학생에게 탁월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게이머가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그래픽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이밖에 최대 16GB LPDDR4X 듀얼채널 메모리와 최대 512GB NVMe PCIe SSD 등 고성능 사양으로 최상의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또 1.39kg 가벼운 무게에 급속 충전기능이 지원되는 최대 14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어 휴대성을 강화했다. 올메탈 바디와 함께 사파리 골드 및 스팀 블루 등 유니크한 색상을 통해 구현된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돋보인다.
아울러 DTS 오디오 기술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내장된 스테리오 스피커에서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온라인 수업 및 화상 회의에 필수적인 HD웹캠과 듀얼 디지털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위프트 X SFX14-41G’의 가격은 램 8GB, SSD 256GB 탑재 모델이 114만9천 원이고 램 16GB, SSD 512GB 탑재 모델이 124만9천 원이다.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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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이 중성자별 꿀꺽… 그때 나온 중력파 첫 검출 - 조선일보 조선일보이번에 공개된 ‘더 넥스트 쇼’는 올 여름 시즌을 맞아 업데이트 예정인 ‘감정의 제도’와 신규 캐릭터, 신규 아이템의 일부 정보가 공개 돼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여기에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았던 다양한 스토리들이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더했다. 또한, 영상 진행 중 다양한 쿠폰 번호를 공개 했고, 유저 편의를 더한 시스템 개선 소식도 전해져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송민기 PM의 사회로 라온엔터테인먼트의 이재준 PM과 변규하 기획팀장의 토크쇼 형태로 진행 됐다. 이들은 테일즈런너의 향후 방향성과 로드맵에 대해 개발중인 자료들과 이미지들로 공개 했다. 또한, 유저들의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잦은 이슈발생과 유저들의 지적에 대해 반성 했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 넥스트 쇼는 총 2부로 진행 됐다. 1부에서는 여름 방학 업데이트인 ‘감정의 제도’의 스토리와 콘텐츠, 신규 캐릭터 및 신규 아이템에 대한 정보가 공개 됐고, 겨울 업데이트의 스토리와 콘텐츠, 개선사항이 연이어 발표 됐다. 이어 시즌3 업데이트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개발 중인 다양한 콘텐츠들도 추가로 공개 됐다. 2부는 ‘그 TR이 알고 싶다’로 명명돼 유저들의 질의사항에 대해 답변에 나섰다.
첫 시작은 내달 14일부터 시작되는 감정의 제도 업데이트 내용이었다. 감정의 제도는 런너들이 지난 겨울 ‘언더월드’에서 베라를 찾은 뒤 사라졌던 카이의 행방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정의 제도는 사브리나 왕비의 고향으로 엘림스가 동화나라에 오기 전 잠시 머물렀던 곳이다.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는 이 감정의 제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카이를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섬을 테마로 한 만큼 수상도시를 달리거나 아름다운 심해를 달리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여름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할 신규 캐릭터의 정보도 일부 공개 됐다. 변규하 팀장은 “기쁨의 왕국에 매력적인 왕자가 살고 있다”며 “테일즈런너의 26번째 정규 캐릭터로 겉으로는 퇴폐미 넘치고 폭군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다른 성격을 갖고 있어 감정의 제도의 양면성을 캐릭터로 표현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름방학 업데이트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기가 시스템으로 도입되고, 레이싱에 참가한 유저들을 위해 NPC가 대신 낚시를 하는 ‘도치낚시’ 시스템이 새로 추가 된다. 신규 아이템 역시 ‘아이렌 악세서리’ 5종, ‘오션 플로어 악세서리’ 3종, 세일러 메이트 복장 세트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16주년 이벤트로 신규 미솔로지 (SSS급 아이템) 이벤트 등 여름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겨울 업데이트에 관해서 변규하 팀장은 카인이 가지고 있던 반전의 힘으로 엉망이 된 동화나라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화나라의 숨겨져 있었던 과거사가 공개되고, 그간 풀리지 않았던 스토리들도 하나씩 해결될 예정이다. 엘림스와 카인의 과거, 앙리 2세와 아누비스의 관계, 동화나라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캐릭터들의 이야기 등 올해 겨울 업데이트까지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이재준 PM은 기존 레인보우 리그를 뛰어 넘는 새로운 리그를 창설한다는 내용을 발표했고, 유저들이 캐릭터들과 교감할 수 있는 ‘노크 시스템’도 추가된다고 전했다. 또한,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악성 유저들을 제지하는 신고 시스템을 개편하고, 매크로, 핵 등의 불법 프로그램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표명 했다.
더 넥스트 쇼의 업데이트 로드맵은 내년에 있을 시즌3까지 이어졌다. 시즌 3의 예정 콘텐츠는 라온엔터테인먼트의 박한수 PD가 제작된 콘셉트 이미지들과 함께 소개 했다. 시즌3에서는 ‘런닝맵 크래프트’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맵을 제작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했으며, 테일즈런너 내 지형 편집 시스템인 ‘그라비티N’을 개선해 보다 다이나믹한 맵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험과 탐험의 재미를 더한 어드벤처 모드를 신규 게임 모드로 추가하고, 60인 달리기와 캐릭터 특성 시스템까지 예정돼 있다.
2부에서는 유저들의 질문에 라온엔터테인먼트 개발자들이 솔직한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그 TR이 알고싶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2부에 앞서 박한수 PD는 “그간 게시판을 통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악성 유저들로 인해 불편하다는 런너들의 글을 계속 봐 왔다”라며 “개발 책임자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개발 핫이슈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수정사항들을 밝히고,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가감 없이 이야기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규 캐릭터 출시 계획, 고의적으로 IP를 탈취하여 플레이를 방해하는 행위인 ‘어택’, 코스튬 디자인, 팜 크래프트 개선 등 다양한 문의에 대해 개발사의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어택 행위에 대해서는 개발사의 개선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개선방향의 가감 없는 답변으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한수 PD는 “16년 동안 변함 없는 사랑으로 테일즈런너를 아껴 주고 계시는 런너 여러분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 드린다”라며 “개발자들 역시 런너 분들과 함께 즐거운 기억을 함께 나누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제작해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와 ‘길티기어 -스트라이브-(GUILTY GEAR -STRIVE-)’의 신규 유닛 ‘솔 배드가이’를 29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솔 배드가이’는 ‘길티기어’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배덕의 화염이라는 별명을 가진 주요 캐릭터다. ‘카운터사이드’에 참전한 ‘솔 배드가이’는 SSR 등급 디펜더 클래스로 피해 감소, 디버프 면역을 지니고 있고 적을 도발해 진영을 붕괴시키는 데 특화됐다.
신규 유닛 ‘솔 배드가이’는 콜라보 특별 ‘카운터 패스: 솔 배드가이’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접속, 플레이 등 미션을 완료해 패스 레벨을 올리고 ‘솔 배드가이’, ‘채용 계약서’, ‘특수적성핵’, ‘융합핵’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PvP 경험을 개선시키기 위한 ‘건틀렛’의 1차 개편을 진행한다. ‘전략전’, ‘랭크전’ 등 모든 ‘건틀렛’의 포인트를 통합하여 이제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만 플레이하여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시즌 ‘커리지 시즌’을 10월 3일까지 운영하며, 기존 ‘건틀렛’ 장비 구매 기회 확장과 신규 시즌 장비를 선보인다. 시즌은 3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시즌마다 신규 시즌 룰과 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7월에 진행될 2차 개편에서는 서버 최상위권 이용자들이 유닛 금지 및 선택이 가능한 ‘리그전’ 모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건틀렛’ 강제 참여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건틀렛’ 오픈 시점을 변경하여 달성 점수에 따라 ‘전략전’, ‘랭크전’, ‘리그전’에 순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건틀렛’ 포인트 충전양을 일일 최대 900점으로 확장했으며, ‘전략전’ 티켓 또한 2시간마다 1장씩 충전하여 일일 최대 12장을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은 이용자 편의성 증진을 위한 개선도 진행했다. 능력치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여 게임 이해를 돕고, 이용자들이 매일 직접 플레이했던 ‘모의작전’ 콘텐츠 스킵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고난도 콘텐츠인 ‘그림자 전당’에 중첩 작전 기능이 추가돼 반복 진행의 부담이 큰 폭으로 경감시켰다.
‘카운터사이드 X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신규 유닛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레스맨]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세계 소행성의 날을 기념하여 소행성에 대한 온라인 과학이야기 ‘Why? 소행성’을 6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90분간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소행성의 날은 전 세계 과학자, 우주인, 예술인 및 각계 유명 인사들이 소행성 충돌의 위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를 치명적인 사건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요청하는 선언문에 공동 서명하면서 2015년 6월 30일부터 시작되었으며, 2016년 국제연합(UN)이 6월 30일을 국제 소행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지금은 소행성 탐사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의 하야부사 2호가 소행성 류구의 샘플을 지구로 가져다주었고, 지난 달 5월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오시리스-렉스 탐사선이 또 다른 근지구 소행성 베누의 샘플을 가지고 지구로의 귀환길에 올랐다. 향후 2년 내에 소행성을 향해 지구를 떠날 탐사선들이 줄지어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2015년 제1회 소행성의 날부터 소행성 충돌의 가능성과 그에 대한 대비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토크콘서트, 관측회 등을 개최해왔다. 이번에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에서 활발하게 연구 활동 중인 김명진 박사와 함께 소행성을 집중 조명하는 과학토크를 준비했다.
김명진 박사는 세 번의 짧은 강연을 통해 소행성의 과학적‧상업적 탐사 가치, 인류 문명공동체의 위협물체인 소행성에 대한 연구, 그리고 2029년 지구를 스쳐지나가는 지구위협소행성 ‘아포피스’를 직접 탐사하는 우리나라의 소행성 탐사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Why? 소행성’에 대한 답을 찾아갈 것이다.
또한, 실시간 채팅의 소행성에 관한 질문에 답하고, 강의마다 준비된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이 쉽게 직접 해 볼 수 있는 활동으로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소행성 충돌구(crater) 만들기 실험 영상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방송은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nsmscience)에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가이아모바일은 모바일 전략 RPG '요철세계' 출시 이후 하츠네 미쿠를 비롯한 버추얼 싱어와 연계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요철세계'는 애니메이션 '요철세계'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7Doc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모바일 전략 RPG다.
빠른 템포의 전략 플레이와 타격감을 강조하기 위해 로우폴리라는 장르의 아트를 사용했으며, '무브&액션'이라는 설계를 통해 캐릭터의 이동, 방어, 공격의 명령을 하나로 융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버추얼 싱어인 하츠네쿠와 메구리네 루카,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카이토, 메이코 등 6종의 버추얼 싱어들은 '요철세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규 캐릭터로 출현하며, 하츠네 미쿠와 함께 메구리네 루카는 게임 속에서 가장 희귀하고 높은 S 등급의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초부터 '요철세계(영문명: AOTU World)'는 공식 웹사이트를 열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및 동남아 국가에서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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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피스 지구 충돌 확률 커졌나…30일은 ‘국제 소행성의 날’
국립과천과학관이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하는 과학 토크에서는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nsmscience)을 통해 소행성을 집중 조명한다. 유엔은 2016년 6월 30일을 국제 소행성의 날로 지정했다. 6월 30일은 1908년 러시아 퉁구스카에 지름 50m급 소행성이 떨어지던 중 상공에서 폭발해 수백 km에 이르는 숲이 불타는 등 피해를 일으킨 날이다.
태양계 탄생 초기 물질을 그대로 지녀 ‘태양계의 화석’으로 불리는 소행성은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우주탐사 대상이 되고 있다. 일본의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2’는 소행성 ‘류구’의 샘플을 지난해 지구로 가지고 왔으며, 지난 달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탐사선 ‘오시리스-렉스’가 소행성 ‘베누’의 암석 표본을 채취해 지구 귀환길에 올랐다.
소행성 탐사는 지구와의 충돌을 막기 위한 목적도 있다. 꾸준히 충돌 가능성이 제기된 ‘아포피스’가 그중 하나다. 324일마다 태양을 공전하는 이 행성은 2029년에는 지구에 3만 7000km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포피스 같은 지구위협 소행성은 지난해 1월 기준 약 2000개가 발견됐다.
◇미 정보당국 “UFO가 뭔지 결론 내리기 어렵다”
미 국가정보국장실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군용기에서 관측된 144건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체에 대한 분석 결과를 최근 내놨다. 그러면서 UFO(미확인 비행 물체ㆍUnidentified flying object)라는 말 대신 ‘미확인 항공 현상’(UAP)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번 발표 내용에 따르면 수축하는 큰 풍선이라고 밝혀낸 1건을 빼고는 143건에 대해 적절한 데이터가 부족하다며 정확히 설명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일부 UAP는 눈에 띄는 추진장치 없이 높은 곳에서 움직이거나, 갑작스럽게 방향을 바꾸거나,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처럼 목격된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UAP가 지구상 첨단기술인지, 대기 현상인지, 외계인 존재인지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않아 설명 불가능한 존재로 남겨뒀다.
그 대신 UAP의 존재 가능성은 열어 뒀다. 로이터통신은 보고서가 ‘외계인(alienㆍ에일리언)’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을 제외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골든구스가 서울 플래그십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골든 보이스’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 ‘골든 보이스’는 골든구스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지하 1층에 자리한 메인 전시 공간에는 국내 아티스트 윤여준의 네온사인 아트웍을 전시했다.
한국의 전통적 요소들과 골든구스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아트웍과 함께, 포토존 및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골든구스는 전시를 기념해 윤여준 작가의 메인 아트웍이 반영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정 수량으로 서울 플래그십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6/23부터 7/18 총 26일간 진행하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나 현장 대기 입장 또한 가능하다.
IWC 샤프하우젠은 6/24부터 7/4까지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IWC 빅 파일럿 전시’를 선보인다. IWC의 아이코닉한 파일럿 워치 ‘빅 파일럿 워치’를 메인으로 한 이번 전시는 역사적인 타임피스와 빅 파일럿 워치 신제품을 모두 소개하고 있다.
빅 파일럿 워치는 파일럿의 필수적인 툴워치의 정석으로, 뛰어난 기능과 미학을 구현해 파일럿 워치의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이곳에서는 신제품 빅 파일럿 워치 43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 배우 류준열,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 그래픽 디자이너 DHL이 참여, 세 인물들의 정체성과 각자의 ‘MY WAY’가 담긴 특별한 전시 존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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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 연구는 생명의 가능한 지표로 제안 된 화학 물질의 존재를 지적하여 파도를 만들었습니다. 금성의 분위기에서 발견. 행성 표면의 지옥 상태로 인해 그곳에는 어떤 종류의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지만, 표면보다 높은 행성의 구름에서는 더 온화한 환경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화학 물질이 생명을 나타낼 가능성은 즉시 배제 할 수 없습니다.
다음 달에 다른 연구자들은 의심을 던지다 화학 물질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오늘 금성의 구름 상태가 지구와 비슷한 거리에서도 생명과 양립 할 수 없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구름의 온도는 실제로 훨씬 더 온화하지만 생명을 지탱할 수있는 충분한 물 근처는 없으며 물방울에있는 대부분의 것은 대부분 황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구 결과를 발표 한 기자 회견에서 Queen ‘s University Belfast의 John Hallsworth는 새로운 작업이 금성의 대기에서 포스 핀이 발견 된 명백한 발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와 그의 공동 연구자들은 금성의 생명체에 대한 가능성을 조사하는 다른 방법을 만들기 위해 두 가지 연구 영역이 결합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그곳에 보내는 탐사선에 의해 화성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최선의 방법을 결정하려는 NASA의 노력에 의해 부분적으로 촉발 된 지구상의 극한 조건에서의 삶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두 번째는 NASA가 주도했습니다. 우리는 탐사선을 일부 행성의 대기로 보내고 다른 행성을 촬영했습니다. 이 센서는 생명체를 구체적으로 찾지는 않았지만 온도와 압력과 같은 것을 직접 측정하여 대기에 물이 얼마나 있는지, 어떤 모양을 취할 것인지에 대한 제한을 설정했습니다.
금성과 관련하여 사람들은 온도, 산도, 수분 함량과 같은 다양한 한계 내에서 신진 대사를 유지할 수있는 유기체를 확인했습니다. 고도에 따라 온도가 변하기 때문에 전자는 관측 가능한 고도에 한계를 설정합니다. 금성이 응축 된 물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물을 포함하는 황산 방울의 존재에 의해 구름이 생성되는 매우 건조한 행성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후자의 두 가지는 중요합니다.
가뭄 조건에서 생존에 대한 세계 기록 보유자는 현재 소금에 내성이있는 버섯으로, 아주 적은 양의 물로 신진 대사를 수행하고 세포 분열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수분 활동이라는 측정을 통해 사용 가능한 물의 양을 결정합니다. 습한 대기와 같은 단순한 조건에서 이것은 온도와 압력의 최대 양에 대한 물의 양인 상대 습도와 동일합니다. 그러나 용해 된 염분이나 얼음 성분 등을 고려하여 측정 할 수도 있습니다.
심한 산의 경우 -0.06 pH까지 사는 미생물이 있는데, 이는 용액 중량의 10 %를 약간 넘는 황산에 해당합니다 (나머지는 물임).
이 정보를 금성의 조건에 적용하면 암울한 결과가 생성됩니다. 연구진은 대기에서 측정 한 결과를 바탕으로 금성의 상대 습도가 0.4 % 미만으로 지구상의 유기체가 견디는 낮은 기록보다 100 배 이상 낮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금성의 생명체가 희박한 대기에서 물을 끌어 오는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가정하면 황산은 큰 문제가됩니다. 연구진은 황산 주위에 형성된 물방울에 물이 너무 적어 황산 농도가 최소 78 %가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물방울은 약간의 물로 순수한 황산처럼 최대가 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황산의 산성도는 용해 할 새로운 물 분자를 형성하기 위해 분자를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능력보다 문제가 적습니다. 이 프로세스에 대한 그래픽 데모는 이 비디오, 설탕에서 물을 제거하면 설탕이 순수한 탄소로 변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연구 논문의 저자는 “황산은 세포 시스템을 탈수시키고, 생체 분자에서 물을 제거하고, 소수성 상호 작용을 줄이며, 원형질막의 완전성을 손상시킵니다.”라는 모든 문제를 나열했습니다.
금성이 배제되면서 연구원들은 태양계의 다른 곳에서 관심을 돌 렸습니다. 화성의 구름은 대기를 통과 한 탐사선으로 측정 한 결과에 따르면 지구에서 신진 대사가 완전히 중단되는 지점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 있습니다. 좋은 방법으로, 존재하는 모든 물은 살균하기에 충분한 자외선을받은 얼음입니다. 그래서 화성 구름도 배제되었습니다.
지구의 상층 대기가 너무 건조해서 생명을 지탱할 수 없지만 하층 대기 (대류권)의 상대 습도는 0 %에서 100 %까지 다양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류권에있는 대부분의 구름은 생명체와 호환되는 수분 활동을 할 것이며, 이는 다양한 미생물이 서로를 끝내는 구름을 통과하는 여정에서 생존 할 수 있다는 발견과 일치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특이한 발견은 갈릴레오 임무 중에 떨어 뜨린 탐사선이 방문한 목성에서 비롯됩니다. 탐사선이 거대한 행성 대기의 건조한 지역에 떨어졌지만 우리는 다른 구름 띠가 구성이 다를 수 있으며 그중 일부는 매우 젖을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복잡한 존재이지만 대부분 온도가 생체 적합성 범위 내에있는 고도보다 높은 고도에 존재합니다.
많은 불확실성이 있지만 일반적인 결론은 온도 범위가 -30 ° C ~ 10 ° C 인 고도에서 생명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물이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원들은 이와 동일한 접근 방식이 우리가 외계 행성의 대기에 대한 세부 사항을 얻기 시작할 때 높은 고도의 생명체를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표면 상태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중 일부는 다른 데이터에서 추론 할 수 있음). Hallsworth는“그것을 기반으로 잠재적 인 거주 가능성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흥분됩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또 다른 점은 이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생명체에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물에 의존하고 탄화수소와 친수성 및 소수성 상호 작용을 광범위하게 사용합니다. 다른 액체는 끓는점과 빙점이 매우 다르며 매우 다른 화학적 용도를 선호합니다. 지금까지 생명체가 그 안에서 형성 될 수 있다는 징후는 없지만 여전히 흥미로운 가능성입니다. NASA Ames Research Center의 Chris McKay가 기자 회견에서 말했듯이 “저의 일부는 다른 곳에서 삶을 찾을 때 정말 달라지기를 바랍니다.”
Natural Astronomy, 2021 년. DOI : 10.1038 / s41550-021-01391-3 (DOI 정보).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신작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RPG ‘브레이브 카노(Brave Cano)’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레이브 카노’는 라인게임즈가 지난 2013년과 2015년 각각 선보인 모바일게임 ‘스피릿 캐처’와 ‘브레이브존’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이다. ‘브레이브존’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 ‘카노’가 펼치는 모험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게임은 약 7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이 ‘수집’과 ‘보스전’, ‘달리기’, ‘방탈출’, ‘전쟁’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코인’을 활용해 무기와 방패, 의상 등을 구매하고 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브레이브 카노’는 유료게임으로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를 지원한다.
인디 게임 개발사 키위웍스(대표 장수영)는 신규 게임 프로젝트 ‘마녀의샘R’을 2022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키위웍스에서 공개한 ‘마녀의샘R’은 글로벌 유료 다운로드 180만을 돌파한 인기 시리즈 ‘마녀의샘’의 첫 번째 리메이크 작품이다. ‘마녀의샘’ 시리즈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마녀의 샘R’은 마녀의 샘 시리즈의 ‘육성’, ‘수집’, ‘모험’의 3대 요소를 계승한다. 마녀라는 신분 때문에 은신처에 살아가는 주인공의 생존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형 육성 RPG로 제작 중이다.
키위웍스는 최근 인재 영입을 위해 연봉 인상과 주 35시간 근무, 리프레시 데이 제도 도입 등에도 나섰다.
키위웍스 장수영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마녀의 샘 자체 지식재산권(IP) 확장을 위해 콘솔 시장과 PC 게임 시장에 선보이는 만큼 이미 전부터 많은 준비를 해왔다”라며 “2022년 더욱 새로워진 마녀의 샘 시리즈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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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은 현재 활발하게 연구활동 중인 소행성 과학자의 세 가지 주제 강의와 시청자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행성의 날은 전 세계 과학자, 우주인, 예술인 및 각계 유명 인사들이 소행성 충돌의 위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를 치명적인 사건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요청하는 선언문에 공동 서명하면서 2015년 6월 30일부터 시작되었으며, 2016년 국제연합(UN)이 6월 30일을 국제 소행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매년 소행성의 날을 전후로 세계 각지의 과학관 등 관련 기관과 대학에서 소행성 충돌의 위협을 인식하고 공동 방어 방안을 논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2015년 제1회 소행성의 날부터 소행성 충돌의 가능성과 그에 대한 대비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이야기(토크)콘서트, 관측회 등을 개최해왔다. 이번에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에서 활발하게 연구 활동 중인 김명진 박사와 함께 소행성을 집중 조명하는 과학이야기(토크)를 준비했다.
지금은 소행성 탐사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의 하야부사 2호가 소행성 류구의 샘플을 지구로 가져다주었고, 지난 달 5월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오시리스-렉스 탐사선이 또 다른 근지구 소행성 베누의 샘플을 가지고 지구로의 귀환길에 올랐다. 향후 2년 내에 소행성을 향해 지구를 떠날 탐사선들이 줄지어있다.
김명진 박사는 세 번의 짧은 강연을 통해 소행성의 과학적‧상업적 탐사 가치, 인류 문명공동체의 위협물체인 소행성에 대한 연구, 그리고 우리나라의 소행성 탐사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Why? 소행성’에 대한 답을 찾아갈 것이다.
또한, 실시간 채팅의 소행성에 관한 질문에 답하고, 강의마다 준비된 관련 퀴즈 행사(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쉽게 직접 해 볼 수 있는 활동으로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소행성 충돌구(crater) 만들기 실험 영상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안인선 연구원은 “크기는 작지만 우리에게 큰 중요성을 지닌 소행성에 대해 현재 인류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소행성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질문이 떠오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US(에이수스) 공식 디스트리뷰터 인텍앤컴퍼니(대표 서정욱)가 설맞이 ASUS Z790, B760 시리즈 메인보드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에 인텍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