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2021 가을 시즌 배틀패스와 함께 신규 경쟁전 모드 ‘아스트로 버프 랭크전’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아스트로 버프 랭크전’은 기존 랭크전과 달리 매 시즌 특수한 룰과 능력치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팀 구성과 능력치 선택에 있어 전략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이번 시즌 ‘아스트로 버프 랭크전’에서는 일반 이동 속도와 스틸 성공률, 스틸 모션 빠르기 능력치에 변화가 적용돼 저돌적인 팀 플레이가 유리할 전망이다.
‘아스트로 버프 랭크전’ 전용 맵으로 우주 테마의 신규 코트도 도입됐다.
신규 코트는 달 위의 코트에서 농구 경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가미했다.시즌 종료 후에는 자신의 최종 랭크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상위 랭크를 달성할 경우 우주 테마의 시즌 전용 펫도 주어진다.
배틀패스 2021 가을 시즌도 시작된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대대적인 배틀패스 개편 작업이 함께 이루어졌다. 배틀 패스 구간을 파트1과 파트2로 구분하고 미션과 보상 역시 이에 맞춰 개선 적용됐다.
기존 50레벨로 구성됐던 배틀패스는 2개의 파트로 분리되면서 각 파트별로 25레벨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미션 난이도는 하향돼 더 쉽고 빠르게 최고 레벨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보상 역시 선호도가 높은 핵심 아이템으로만 재구성했다.
배틀패스 2021 가을 시즌에는 전대물 컨셉트의 보상이 마련됐다. 파트1에서는 6가지 색상의 조이 레인저 의상과 레인저 건 가방을 코스튬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각 의상에는 변신 포즈를 취할 수 있는 프리 액션도 부여됐다.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사업본부 김경태 실장은 “’아스트로 버프 랭크전’과 더불어 이용자분들께 더욱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배틀패스 개선을 진행했다”며 “‘3on3 프리스타일’과 함께 풍성하고 재미있는 9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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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 신규 경쟁전 '아스트로 버프' 도입 -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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