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기반의 ‘서피스 고 3(Surface Go 3)’의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사전예약은 1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쿠팡, 네이버와 오프라인 매장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인증 리셀러 매장에서 진행한다.
서피스 고 3는 누구나 어디서든 재택업무부터, 원격학습, 영상 시청, 게임,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돕는다. 특히 무게 544g의 우수한 휴대성에다 10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최장 11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했다.
서피스 고 3는 화면 각도 조정이 가능한 킥 스탠드와 10.5인치 고해상도의 3:2 픽셀센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문서 작업이나 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를 넓고 좋은 화질로 편하게 볼 수 있다.
또한 1080p HD의 전후면 카메라와 듀얼 스튜디오 마이크, 돌비 오디오는 생생한 화질과 음성으로 원격회의나 학습, 게임에 필요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팀즈, 게임 패스 앱 등의 원활한 실행을 돕는다.
이 밖에 멀웨어, 바이러스 등을 차단하는 윈도우11의 보안 기능과 비밀번호 입력 없이 로그인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앱(Microsoft Authenticator app)’을 통해 서피스 고 3를 더 안전하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서피스 고 3의 가격은 듀얼코어 인텔 펜티엄 골드 6500Y 프로세서, 메모리 4GB, 저장공간 64GB 모델이 51만원, 쿼드코어 10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메모리 8GB, 저장공간 128GB 모델은 79만 원이다. 색상은 플래티넘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 기반 '서피스 고 3' 사전예약 실시 - 디지털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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