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북 프로, 초슬림·초경량에 모바일 연동도 `굿` - 매일경제

◆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 기업 / PC 부문 ◆

삼성전자가 지난 4월 노트북 단독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한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DNA와 강력한 노트북 성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초슬림·초경량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폰·태블릿·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갤럭시 제품들과의 매끄러운 연동성, 삼성 노트북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인 '갤럭시 북 프로 360'과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갤럭시 북 프로' 2종으로 출시됐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개방형 협력을 추구하는 삼성전자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욱 강력한 PC 경험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과 윈도 운영체제를 탑재한 노트북이 매끄럽게 연동되며,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또한 완전히 새로운 기본 충전기를 제공하며 모바일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배터리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모두 11㎜대 두께로 가방이나 파우치에 휴대할 때도 전혀 부담이 없다.

이밖에도 '성능 최적화 모드(Intelligent Performance Manager)'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성능과 팬 소음, 배터리 사용량 등을 조절해 하루 종일 버벅거림 없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고객 지원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사용자 입장에서 쉬운 접근성과 운영 시간을 확대한 무상 채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간편한 단축키(Fn+ESC) 클릭으로 온라인 상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고, 전문 상담원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상담원의 설명만으로 자가 해결이 어렵다면 원격 상담을 연결하여 상담원이 직접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택트 시대 환경에서도 제품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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