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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9, 2021

페리페라, 누디한 얼그레이 컬러를 담아낸 '누디-브루 컬렉션' 출시 - ACROFAN South Korea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뷰티 얼리어들을 위한 감성 치트키 브랜드 페리페라가 누디한 얼그레이 색감을 담아낸 ‘누디-브루 컬렉션’을 출시한다 밝혔다.

페리페라 ‘누디-브루 컬렉션’(Nude-Brew Collection)은 얼그레이 색감을 우려낸 듯 차분하고 따스함이 가득 느껴지는 누디한 컬러 톤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감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브랜드 스테디셀러 제품인 ‘잉크 더 벨벳’과 톤온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것은 물론 휴대하기 용이한 포켓 사이즈의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로 구성되어 있다.

누디-브루 컬렉션의 ‘잉크 더 벨벳’은 5가지 홋수로 출시되었다. 각각 ▲24호 누디라떼(베이지 누드 컬러), ▲25호 누디빛밤(브라운 누드 컬러), ▲26호 누디플로우(로즈 누드 컬러), ▲27호 누디과몰입(핑크 누드 컬러), ▲28호 누디풀데이(모브 누드 컬러)이다.

해당 신규 호수는 두 가지 이상 조합해서 사용하면 더 무드 있는 누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추천하는 웜톤 꿀 조합은 <▲24호 누디라떼+▲25호 누디빛밤>, <▲24호 누디라떼+▲26호 누디플로우>이며, 쿨톤 꿀 조합은 <▲27호 누디과몰입+▲28호 누디풀데이>로 취향에 따라 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누디-브루 컬렉션의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 ▲7호 누디 브루 블라썸은 베이스 컬러로 사용하기 좋은 은은한 베이지 컬러부터 그윽한 음영을 선사하는 로즈 컬러까지 담겨있어, 하나의 팔레트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페리페라는 ‘누디-브루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클럽클리오 온라인 몰에서 최대 34% 할인율의 선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클럽클리오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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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누디한 얼그레이 컬러를 담아낸 '누디-브루 컬렉션' 출시 - ACROFA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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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8, 2021

세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PC 공개 - 보드나라

지난 12월 27일, 게임사 세가(SEGA)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PC를 공개하였다.

 

세가에서 공개한 세계에서 제일 빠른 PC는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K를 사용하였으며 메인보드는 애즈락 Z690M-ITX/ax를,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RX 6900 XT OC 포뮬라 16GB, 메모리는 DDR4-3200 32GB(16GB*2), SSD는 2TB를 탑재하였다.

세가의 PC를 조종한 이는 히로사카 마사미로 RC카 18년 연속 챔피언이며 고속 주행 부분 설계를 도와준 업체는 일본의 지포스다. 이를 통해 세가의 RC카 PC는 최고속도 100km/h로 주행할 수 있었다.

 

세가는 이번 공개와 함께 트위터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PC 증정 이벤트를 시작하였으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동영상 속 PC와 함께 세가의 스팀용 키 23개가 함께 증정된다. 이벤트는 일본 한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세가는 내년 하반기 소닉 프론티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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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PC 공개 : 기사 - 아이폰, 갤럭시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보드나라 모바일 - 보드나라 (Bodnara)

Friday, December 24, 2021

디볼버디지털, 신작 '위어드 웨스트' 완성도 향상을 위해 발매 연기 - 디스이즈게임

[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2022년 1월 11일에서 3월 31일로 PC, PS4, Xbox one 플랫폼으로 출시

-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한 게임을 더욱 최상의 상태로 출시하기 위하여 발매 일정 연기

- 미완성 출시가 아닌 비공개 베타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혀

글로벌 게임 유통사 ‘디볼버디지털’은 울프아이 스튜디오의 첫번째 작품, 위어드 웨스트의 PC,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플랫폼의 발매일을 내년 1월 11일로 공개하였으나 한국시간 12월 23일 발매 연기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발매일을 내년 3월 31일로 연기하였다.

울프아이 스튜디오는 아케인 스튜디오의 창립자이자 디스아너드, 프레이의 안토니오 콜란토니오가 새롭게 설립한 스튜디오로 이번 위어드 웨스트는 문자 그대로 미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보안관과 총잡이들이 다양한 초자연적 존재들과 조우하는 기묘한 이야기로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 중 호러와 SF,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서부 배경 장르를 부르는 명칭이기도 하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라파엘 콜란토니오가 출연하여 발매일 연기에 대한 이유와 개발 방침에 대한 방향성을 설명하였다. 위어드 웨스트는 끊임없이 테스트되고 있으며 현재 비공개 베타 버전도 진행 중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의 특성상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변수가 많아 이러한 버그, 우발적인 교착 상태 및 기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완성된 게임들이 발매일에 쫓겨 출시하는 현상이 많은 최근 게임 시장에 울프아이 스튜디오는 "발매일 연기로 게이머들을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만, 오랜 시간을 투자한 자신들의 첫 타이틀을 더욱 최상의 상태로 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막 한글화로 출시될 위어드 웨스트는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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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2, 2021

유성우에 태양계 6개 행성 한 줄로…'임인년 우주쇼' 이것부터 시작 - 머니투데이

지난 2019년도 천체사진공모전에서 윤은준 씨가 촬영했던 페르세우스 유성우. /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
지난 2019년도 천체사진공모전에서 윤은준 씨가 촬영했던 페르세우스 유성우. /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태양계 6개 행성이 일렬로 늘어서고, 유성(별똥별)이 수차례 쏟아지는 등 '우주 쇼'가 펼쳐진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3일 '2022년도 주요 천문현상'을 발표했다. 주요 현상으로는 유성과 개기월식, 태양계 행성 간 일직선 정렬 등이 있다.

유성은 흔히 말하는 별똥별을 의미한다. 유성은 혜성, 소행성에서 떨어져 나온 티끌이나 태양계를 떠돌던 먼지 등이 지구 중력에 이끌려 대기 안으로 들어오면서 대기와의 마찰로 불타는 현상이다. 이 현상이 비(雨)처럼 내려 유성우(流星雨)라 일컫는다.

내년에 가장 먼저 관측할 수 있는 천문현상은 바로 유성우다. 3대 유성우는 사분의자리·페르세우스자리·쌍둥이자리다. 내달 3일 밤을 지나 4일 새벽에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시간당 최대 120개 이상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페르세우스·쌍둥이자리 유성도 각각 8월·12월에 떨어진다.

내년 6월 태양계 6개 행성(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천왕성)이 일렬로 늘어선다. /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
내년 6월 태양계 6개 행성(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천왕성)이 일렬로 늘어선다. /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

내년 5월과 11월에는 개기월식도 일어난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있을 때 보이는 현상이다. 태양 빛을 받은 지구의 그림자가 달(지구 크기 4분의 1)을 일부 또는 전부 가릴 때 각각 부분월식과 개기(皆旣)월식이라 일컫는다.

우리나라에서 5월 16일 개기월식은 위치 상 관측할 수 없고, 11월 8일에는 볼 수 있다. 이 개기월식은 서울 기준 당일 오후 7시 16분 12초부터 45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일식은 5월과 10월 두 번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식은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에 의해 태양의 일부 또는 전부 가려지는 현상이다. 내년에는 5월 1일과 10월 25일 부분일식이 있다. 다만 두 번의 일식 모두 우리나라에선 관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6월 중순부터 말까지 동쪽 지평선부터 남쪽 하늘까지 해왕성을 제외한 태양계 6개 행성(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천왕성)이 일렬로 늘어선다. 이 중 천왕성을 제외하고 모두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 가장 관측하기 좋은 시기는 6월 26일 전후 새벽 4시 30분쯤이다. 이 외에도 내년 가장 큰 보름달은 7월 14일 새벽 3시 38분에 뜰 것으로 예측된다.

내년 가장 큰 보름달은 7월 14일 새벽 3시 38분에 뜬다. 사진은 지난해 천체사진공모전에서 배정훈 씨가 촬영한 보름달. /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
내년 가장 큰 보름달은 7월 14일 새벽 3시 38분에 뜬다. 사진은 지난해 천체사진공모전에서 배정훈 씨가 촬영한 보름달. /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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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RR 마틴, 거절하기엔 흥미로운 제안이였던 엘든링 세계관 관련 코멘트 - 케이벤치 (KBench)

 

프롬소프트웨어의 엘든링은 지난 2년 연속으로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꼽힐정도로 많은 게이머와 평론가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은 게임이다.

특히, 세계관 구축에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조지 R.R 마틴이 참여해 더 눈길을 끌었는데, 최근 조지 R.R 마틴이 엘든링에 대한 작업 경험을 간략하게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했다.

그는 몇년전 미야자키 히데타카와 그의 다크소울 디자이너 팀이 일본에서 연락이 왔다며, 작업 중인 새 게임의 배경 스토리와 역사를 만드는데에 도움을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또, 이 게임이 내 것은 아니였지만, 제안이 거절하기엔 너무 흥미진진했다고 느꼈다며, 미야자키와 프롬소프트웨어의 팀은 예술적이며 멋지고 획기적인 일을 하고 있었고, 그들이 나에게 원한 것은 계획한 게임의 기반이 될 깊고 어둡지만 공명하는 세계를 만드는 약간의 세계 구축이였다고 회고 했다.

그는 이러한 세계를 만들고 상상하는 역사를 쓰는 것을 좋아했다며, 내 역할을 마치고 그들에게 양도했고, 몇년이 지나 마침내 게임의 출시일이 다가왔다며, 믿을 수 없다는 말로 이야기를 마쳤다.

한편, 최근 테스트나 각종 트레일러가 공개된 엘든링은 이전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다크소울 세계관 보다 훨씬더 큰 세계관을 자랑하는 느낌이며, 프롬소프트웨어 특유의 다크한 컨셉 아트와 조지 R.R 마틴의 탄탄한 세계관 구축이 잘 맞물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엘든링은 다가오는 2022년 2월 25일, PC,PS4,PS5,XBOX 시리즈 X/S, XBOX ONE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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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1, 2021

레노버, 프리미엄 멀티미디어 경험 지원하는 태블릿 탭 P12 프로 출시 - 보드나라 (Bodnara)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씬 앤 라이트 태블릿 탭 P12 프로(Tab P12 Pro)를 국내 출시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기반의 우수한 사양을 비롯해 노트북과 연결해 태블릿 화면을 외부 모니터처럼 쓸 수 있는 기능인 프로젝트 유니티와 프리시전 펜3 등으로 더욱 향상된 멀티미디어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탭 P12 프로는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 5와 HDR10+, 120Hz의 주사율 등 화면에 더욱 집중했다. 12.6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및 돌비 비전(Dolby Vision) 인증과 함께 HDR 10+를 지원해 놀라운 밝기와 명암비로 수준 높은 색감을 구현한다. 또한, 슬림한 베젤과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통해 몰입감 넘치는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870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탭 P12 프로는 5.63mm의 슬림한 두께와 태블릿 기준 565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고급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스톰 그레이 색상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탭 P12 프로는 5G와 와이파이 모델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탭 P12 프로는 최대 600 니트의 밝기로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 인증을 받아 장시간 사용에도 청색광으로 인한 사용자의 눈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30W의 파워 어댑터가 기본 품목으로 구성되어 더욱 빠른 충전속도를 제공하며, 완충 시에는 최대 17시간 사용 가능해 각종 사무업무는 물론 영상 시청 및 게임 플레이도 문제없다.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유선 모니터와 윈도우 PC를 최대 3대까지 무선으로 페어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유니티(Project Unity) 애플리케이션도 추가됐다. 프로젝트 유니티는 레노버 UDS(User-Device-Service)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여러 스마트 기기 간 통합을 지원한다. 레노버 계정으로 쉽게 장치 간 연결 및 작업 공유가 가능하며, 페어링이 단순해 한번 연결하면 이후 추가 작업 없이 간단히 연동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 펜 입력이 PC 화면에서도 지원되기 때문에, 드로잉 등 넓은 화면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 보다 수월하다.

탭 P12 프로는 높은 수준의 정밀도와 응답성을 자랑하는 프리시전 펜 3가 기본 탑재됐다. 특히, 본체 탈부착 형식의 자석형 무선 충전 기능이 이번 3세대 프리시전 펜에 새롭게 적용됐다. 원격 제어 기능도 강화돼 펜에 내장된 버튼으로 음악 재생, PPT 재생 및 넘기기 등의 작업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프리시전 펜 3는 4,096 단계의 압력과 기울기 감지로 자연스러운 펜 사용감을 제공해 다양한 디자인 작업 및 편집 작업 시 적합하다. 또한, 자동 블루투스 기능을 기반으로 별도의 연결 작업 없이 빠르게 펜 작업이 가능하며, 태블릿과 연결이 끊어지면 분실방지 경보 알람이 작동한다.

 

탭 P12 프로와 함께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키보드 팩(Keyboard Pack)은 자석을 이용한 스냅온 방식의 키보드로, 트랙패드를 내장해 마우스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1.33mm의 키 트래블과 19mm의 소형 키 피치로 높은 정확성과 경쾌한 키감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탭 P12 프로 출시를 맞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레노버 TWS 이어버드, 요가 마우스 및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할인된 가격에 탭 P12 프로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탭 P12 프로 구매 고객에게는 1년간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을 보증하는 ADP(Accidental Damage Protection) 서비스도 제공한다.

 

앞서 레노버는 지난 9월 레노버 연례 기술 컨퍼런스 테크월드 2021에서 탭 P12 프로를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탭 P12 프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 관련 정보는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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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애플워치 7세대' 휴대용 고속 충전기 2종 출시 - 싱글리스트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이 '애플워치' 7세대에 대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부스트업 차지 프로 맥세이프 3in1 무선 충전 패드'와 '부스트업 차지 프로 애플워치용 휴대용 고속 충전기'를 국내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새로운 애플워치용 마그네틱 고속 충전 모듈을 탑재해 '애플워치' 7세대에 대한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80%까지 약 45분만에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전작인 애플워치 6세대를 충전할 때보다 최대 33% 더 빠른 충전 속도다.

'부스트업 차지 프로 맥세이프 3in1 무선 충전 패드'는 아이폰 12 시리즈 이상의 아이폰, 애플워치 및 에어팟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충전시킨다. 맥세이프가 탑재돼 아이폰을 최대 15W로 충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애플워치를 충전할 때 플랫으로 눕혀 충전하든 또는 나이트스탠드 모드(탁상시계 모드)를 위해 수직으로 세워서 충전하든지 간에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듈을 통해 어떠한 크기의 애플워치 케이스도 수용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업그레이드된 크롬 마감재와 부드러운 터치 실리콘 디테일을 갖췄고, 아이폰 충전 시 맥세이프 케이스와 호환된다. 40W 전원 어댑터와 함께 제공되며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부스트업 차지 프로 애플워치용 휴대용 고속 충전기'는 휴대가 간편한 애플워치 전용 충전기다. 애플워치를 플랫으로 눕혀서 충전하는 것은 물론, 수직으로 세워서 충전하는 것도 가능해 나이트스탠드 모드에 특히 유용하다. 케이스 유무에 관계 없이 높이 조절 가능한 정밀 다이얼로 모듈의 높이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1.2m 길이의 USB-C 케이블이 충전기 아래에 포함돼 있어 직관적이고 편리한 케이블 관리가 가능하다. USB-C 호환 전원 어댑터와 함께 사용해야 하며,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사진=벨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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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탐사선 주노가 전한 소리는…"스타워즈 등장 로봇과 유사"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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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탐사선 주노
사진설명목성 탐사선 주노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목성 궤도를 돌며 대기 관련 데이터 등을 지구로 보내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무인 탐사선 '주노'(Juno)가 이번엔 '목성의 소리'를 보내왔다.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나사는 최근 38번째 근접 비행을 마친 주노가 탐사를 통해 목성의 자기장과 고리 사진 등을 보내왔다고 전날 밝혔다.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가니메데에서 감지된 소리 등도 포함됐다.

나사는 주노가 지난 6월 가니메데에 근접 비행 도중 얻은 데이터에서 생성된 50초짜리 오디오 파일을 분석해 공개했다.


스콧 볼턴 책임연구원은 "자세히 들어보면 녹음 중간 지점쯤에 갑자기 더 높은 주파수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는 가니메데 자기권 내의 다른 영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WP는 오디오 파일에서 나오는 소리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로봇 'R2-D2'가 내는 소리와 유사하다고 전했다.

부책임연구원인 잭 코너니 연구팀은 목성 자기장과 관련해 가장 상세한 지도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냈다.

이를 통해 기존 발견된 붉은 태풍 '대적점'(Great Red Spot) 외에 행성 적도 부근에 있는 '대청점'(Great Blue Spot)에 관한 새로운 사실도 발견됐다.

코너니는 대청점이 "자기장에서의 이상 현상"이라며 "동쪽으로 초당 4㎝씩 느리게 움직이며 약 350년 만에 행성 한바퀴를 돌게 된다"고 분석했다.

2016년 주노 임무가 시작된 이후 자기장 내 큰 변화가 감지됐으며 대청점은 목성의 제트 기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볼턴은 "자기장이 대기에 영향을 받는 것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행성의 대기 활동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역동적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주노는 2011년 발사된 이후 5년간 28억㎞를 비행해 목성 궤도에 안착, 당초 2018년 임무 종료 예정이었으나 연장된 이후 안쪽 궤도를 공전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볼턴은 WP에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데 목성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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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18, 2021

8만 년만의 손님, 레너드 혜성..."금성 주변을 보라" - YTN

[앵커]
8만 년 만에 한번 찾아오는 레너드 혜성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저녁 밤하늘에서 금성 옆을 지나는 혜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화천에서 포착된 혜성의 모습입니다.

밝은 머리와 녹색 빛을 내는 긴 꼬리가 인상적입니다.

올해 1월 발견된 '레너드' 혜성으로 밝기는 4~6등급 정도 2021년 태양계를 방문한 혜성 가운데 가장 밝습니다.

레너드 혜성은 지구-달 사이 거리의 9배 정도인 3,500만 km까지 다가왔다가 점차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말까지는 저녁 하늘에서 혜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18일부터 26일까지는 남서쪽에서 밝게 빛나는 금성 아래를 긴 꼬리를 지닌 혜성이 통과하며 우주쇼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이태형 / 충주 고구려 천문과학관장 : 레너드 혜성의 주기는 약 8만 년으로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해가 지고 1시간 정도 뒤, 남서쪽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금성의 왼쪽 아랫부분에서 레너드 혜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레너드 혜성은 맨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빛 공해가 적은 곳을 찾아 망원경이나 쌍안경으로 금성의 왼쪽 주변을 찾아보면 됩니다.

특히 20일 이후에는 고도가 꽤 높아지기 때문에, 날씨만 좋다면 관측에 최적기가 될 전망입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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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년만의 손님, 레너드 혜성..."금성 주변을 보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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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미술계 '러브콜' 받는 LG…롯데 '드리머' 전시서도 빛났다 - 아이뉴스24

8만 년만의 손님, 레너드 혜성..."금성 주변을 보라" - YTN

[앵커]
8만 년 만에 한번 찾아오는 레너드 혜성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저녁 밤하늘에서 금성 옆을 지나는 혜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화천에서 포착된 혜성의 모습입니다.

밝은 머리와 녹색 빛을 내는 긴 꼬리가 인상적입니다.

올해 1월 발견된 '레너드' 혜성으로 밝기는 4~6등급 정도 2021년 태양계를 방문한 혜성 가운데 가장 밝습니다.

레너드 혜성은 지구-달 사이 거리의 9배 정도인 3,500만 km까지 다가왔다가 점차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말까지는 저녁 하늘에서 혜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18일부터 26일까지는 남서쪽에서 밝게 빛나는 금성 아래를 긴 꼬리를 지닌 혜성이 통과하며 우주쇼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이태형 / 충주 고구려 천문과학관장 : 레너드 혜성의 주기는 약 8만 년으로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해가 지고 1시간 정도 뒤, 남서쪽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금성의 왼쪽 아랫부분에서 레너드 혜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레너드 혜성은 맨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빛 공해가 적은 곳을 찾아 망원경이나 쌍안경으로 금성의 왼쪽 주변을 찾아보면 됩니다.

특히 20일 이후에는 고도가 꽤 높아지기 때문에, 날씨만 좋다면 관측에 최적기가 될 전망입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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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년만의 손님, 레너드 혜성..."금성 주변을 보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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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7, 2021

'콜 오브 듀티: 뱅가드' 및 워존 퍼시픽 신규 시즌 오픈 - 게임포커스

'제2차 세계 대전' 경험을 제공하는 '콜 오브 듀티: 뱅가드(Call of Duty: Vanguard, 이하 뱅가드)' 및 혁신적인 무료 배틀 로얄 경험인 '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Call of Duty: Warzone Pacific, 이하 워존 퍼시픽)'의 첫 시즌 시작을 기념하고 및 다가온 연말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 및 새로운 이벤트와 콘텐츠가 찾아온다.

오늘 12월 17일 저녁 7시에는 태평양 컨셉의 새로운 전장, 칼데라(Caldera)로 배경을 옮긴 워존 퍼시픽에서 인기 스트리머들이 모여 생존 경쟁을 펼치는 스트리머 팀배틀: 유아독ZONE 인 퍼시픽(이하 유아독ZONE) 대회가 트위치,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총 상금 2,000만원을 걸고, 총 24명의 스트리머들이 승부를 벌이는 이번 유아독ZONE 대회에는 00231, 니브, 딩셉션, 빅헤드, 슥뿍, 은챌 등의 워존 실력자들과 류제홍, 윤조이, 푸린 등 FPS 고수 스트리머 및 타 장르의 게임 스트리머들이 한데 모여 경쟁한다.  세 명씩 총 8팀을 구성한 스트리머들이 칼데라 전장의 새로운 환경에서 격돌하는 가운데, 어느 팀이 끝까지 살아남아 우승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가 팬들의 즐거운 관전 포인트다.

이번 유아독ZONE 대회는 김정민과 용봉탕 두 중계진의 친숙한 해설과 함께 콜 오브 듀티 공식 트위치 채널 및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 12월 17일 저녁 7시부터 생중계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대회에 참여하는 스트리머들 각자의 트위치 채널에서도 개별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다.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는 생방송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워존 굿즈가 상품으로 걸린 응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워존 칼데라 전장 탐방 영상 – 지금 바로 시청 가능

용봉탕, 니브, 푸사 등 게임에 대해 일가견을 가진 가이드들의 안내를 받으며 잠수함 펜(Submarine Pen), 리조트(Resort), 수도(Capital), 병기창(Arsenal) 등 칼데라 전장을 구성하는 주요 거점들을 둘러보고 핵심적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탈것과 무기 등 이용할 수 있는 요소들의 전략적 가치, 그리고 워존 퍼시픽을 통해 달라진 새로운 특징들에 대해 핵심 위주로 빠르게 가늠해 볼 수 있다.

축제의 열기 시즌 이벤트 – 12월 18일 시작

‘착한 마음'을 지닌 요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시즌 콘텐츠, 축제의 열기(Festive Fervor) 이벤트가 뱅가드와 워존 퍼시픽을 찾아온다.  이 기간 중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적하장(Shipment) 전장은 눈덮인 축제 분위기와 어지러운 공포가 함께 도사리는 쉽마스(Shipmas) 전장으로 변하며, 그 외에도 계속해서 변경되는 특정 지역들을 먼저 장악하고 포인트를 먼저 얻어 승리해야 하는 아마겟돈(Armageddon) 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워존 퍼시픽에서는 태평양 섬에 자생할 리 없는 생태계 교란종, 페스티브 전나무 트리(Festive Fir Tree)들이 칼데라 전장 곳곳의 관심 지점에 등장한다.  이 나무 주변에 머무는 분대에게는 해당 경기의 전설 아이템 또는 시간 한정 보상 등을 발견할 수 있는 홀리데이 상자(Holiday Crates) 등을 보급으로 확보할 수 있다.

뱅가드 멀티플레이어 무료 플레이 및 2XP 이벤트 – 오늘부터 12월 22일까지

오늘부터 22일 새벽 3시까지, 뱅가드의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플레이 주간이 찾아온다. 아직 뱅가드 본 게임을 구입하지 않은 플레이어들도 이 기간 동안 새로운 콘텐츠와 2차 대전 테마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무료 플레이 기간에 참여한 신규 플레이어가 획득한 모든 진척도와 보상은 저장되며, 본 게임 구매 시 되살려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이 기간 중에는 플레이어 경험치(Player XP), 무기 경험치(Weapon XP), 오퍼레이터 경험치(Operator XP), 클랜 경험치(Clan XP) 및 배틀 패스 경험치(Battle Pass XP) 등 다섯 가지 경험치 모두를 평소의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가 주어져, 플레이어 누구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콜 오브 듀티: 뱅가드는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및 PC에서는 Battle.net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우리나라 플레이어들이 박진감 넘치는 제2차 세계 대전의 가상 경험을 뱅가드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전면 현지화되었으며, 취향에 따라 언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무료 배틀 로얄 경험인 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은 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전장 칼데라가 적용돼 신선한 배틀 로얄 경험을 선사한다.

콜 오브 듀티: 뱅가드 및 워존 퍼시픽에 대한 새로운 소식 및 콘텐츠는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유튜브 채널, 그리고 네이버 게임 콜 오브 듀티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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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환상의 겨울나라' 및 눈송이 이벤트 17일부터 시작 - 인벤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에서 연말을 맞아 다양한 즐길거리와 혜택이 가득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5가지 전설 스킨과 3가지 영웅 스킨 등 매력적인 신규 꾸미기 아이템으로 무장한 '2021 환상의 겨울나라'가 오늘부터 내년 1월 6일(목)까지 3주간 진행한다.

'썰매 D.Va', '순록 오리사', '눈사람 레킹볼', '얼음 망령 겐지', '스노우보더 바티스트' 등 소유욕을 자극하는 5가지 신규 전설 스킨이 플레이어의 선택을 기다린다. 지난 이벤트에서 놓친 꾸미기 아이템도 기간 중 잠금 해제하거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4대4 얼음땡 섬멸전', '메이의 눈싸움 대작전', '예티 사냥꾼', '눈싸움 데스매치' 등 이벤트 전용 난투도 기간 중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를 즐기기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주간 챌린지도 돌아왔다. 오늘부터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 등에서 9회/18회/27회 플레이할 때마다 '양모 트레이서', '겨우살이 시메트라', '민트초콜릿 브리기테' 영웅 스킨 등 기간 한정 수집품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경기에서 승리 시 2경기 플레이한 것으로 간주된다.

2021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이벤트 페이지 및 이벤트 소개 영상을 통해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신 게이밍 노트북, 그래픽 카드, 모니터 등 신규 굿즈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오버워치 겨울 눈송이 교환소' 사이트를 공식 오픈했다.


오늘부터 2022년 1월 13일(목) 오전 8시 59분까지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6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누적된 눈송이는 같은 날 자정 전까지 오버워치 겨울 눈송이 교환소 페이지에서 다양한 경품을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오버워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버워치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오늘부터 20일(월) 오전 8시 59분까지 최대 400% 눈송이 추가 적립 행사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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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5, 2021

中 오포, 무게 30g도 안되는 스마트안경 출시 - MSN

에어글래스 통번역 시연 (사진=오포) © 제공: 지디넷코리아 에어글래스 통번역 시연 (사진=오포)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오포가 무게 30g도 채 안되는 초경량 스마트 안경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제품은 내년부터 본격 발매될 예정이다. 

중국 언론 신랑커지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 기업 오포가 14일 '이노데이 2021' 행사를 열고 '에어글래스(Air Glass)'를 발표했다.

에어글래스는 오포가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 광학 장치와 마이크로 LED, 회절 광 도파관(waveguide) 기술을 적용했다. 회절 광 도파관은 빛의 방향을 바꾸고 유도해 증강현실(AR) 등 기기에서 그래픽 정보를 사용자 눈 앞의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터치 및 음성과 제스처, 머리 움직임 등 네 가지 제어를 지원한다.

에어글래스는 오포가 3년간 개발해 출시한 3세대 스마트 글래스다.

무엇보다 무게가 30g 미만이며 렌즈 두께가 1.3mm로 업계에서 가장 가벼운 단안 도파관 글래스라고 평가되고 있다.

사용자가 흡사 선글라스를 착용한 정도의 느낌을 받는다고 중국 언론은 소개했다.

자체 앱을 통해 서로 다른 언어 간 번역을 지원해 소통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연결하거나 기능을 킨 이후 대화를 하면 대화 콘텐츠가 자동으로 번역돼 디스플레이 창에 뜨며 양방향 번역도 된다.

강연, 회의 등 상황에서 중요한 정보를 글래스 창에 표시해주는 텔레프롬프터 기능도 눈에 띈다.

바이두 지도를 통해 보행, 운전시 지도와 주변 환경 정보를 대조하면서 탐색할 수도 있다.

오포는 중국표준화연구원과 협력해 에어글래스의 기능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장시간 착용시 안정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전했다.

에어글래스는 내년 봄 중국 시장에서 발매된다.

오포 연구원 류창 원장은 "미래엔 스마트 글래스가 스마트폰, 스마트와치에 이어 개인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세번째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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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4, 2021

2억광년 밖 우주 '암소' 정체는 블랙홀 또는 중성자별 탄생 순간 - 연합뉴스

X선 자료 분석 결과 1천㎞ 이하 압축 천체…주변 별 흡입 중형 블랙홀 가능성도 배제

약 2억광년 밖 헤르쿨레스자리의 CGCG 137-068 은하 나선팔서 포착된 'AT2018cow'
약 2억광년 밖 헤르쿨레스자리의 CGCG 137-068 은하 나선팔서 포착된 'AT2018cow'

[Sloan Digital Sky Surve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지난 2018년 6월 16일 약 2억 광년 밖 헤르쿨레스자리의 은하(CGCG 137-068) 나선팔에서 포착돼 미스터리가 돼온 밝고 푸른 섬광의 정체가 블랙홀이나 중성자별인 것으로 제시됐다.

이 빛은 대형 별이 진화 마지막 단계에서 폭발하는 초신성 때보다 10∼100배나 더 밝고 빨리 사라져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에너지 천체가 만들어내는 짧은 빛인 '순간적인 푸른 빛'(FBOT)으로 분류돼 왔다. 무작위로 부여되는 천체 명명 절차에 따라 'AT2018cow'라는 공식 명칭을 갖게됐지만 천문학자들 사이에서는 '암소'(the Cow)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불렸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 따르면 '카블리 천체물리학우주연구소'의 드히라즈 파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X선으로 우주 암소를 관측한 자료를 분석해 초신성 뒤 블랙홀이나 중성자별이 만들어지는 것일 수 있다는 결론을 과학 저널 '네이처 천문학'(Nature Astronomy)에 발표했다.

우주 암소의 실체를 놓고 중형 블랙홀이 지나가는 별의 물질을 빨아들이는 것이란 주장부터 초신성 뒤 블랙홀 탄생의 결과물이라는 가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시됐으나 광학 망원경으로 수집한 자료만으로는 정체를 밝혀낼 수 없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고에너지를 가진 천체 현상이라면 X선을 방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국제우주정거장(ISS)의 X선 포착 망원경인 'NICER'(중성자별 내부 구성 익스플로러)가 수집한 자료를 찾아 분석했다.

NICER는 하와이 할레아칼라 천문대의 ATLAS-HKO 망원경이 우주 암소를 처음 포착해 학계에 공지하고 닷새 뒤부터 60일에 걸쳐 이를 관측했다.

지상 망원경에 포착된 우주 '암소' 이전과 절정기, 한달여 뒤 이미지(왼쪽부터)
지상 망원경에 포착된 우주 '암소' 이전과 절정기, 한달여 뒤 이미지(왼쪽부터)

[Daniel Perley, 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구팀은 AT2018cow 근처에서 나오는 X선 신호를 포착해 우주배경이나 기기 잡음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으며, 4.4 밀리초(1천분의 1초)마다 깜박이는 것을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천체의 크기를 계산한 결과, 1천㎞를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부합하는 천체는 중성자별이나 블랙홀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졌다.

이와함께 우주 암소가 방출한 에너지를 토대로 태양 질량의 800배가 넘지 않는 것으로 산출했으며 이를 근거로 중형 블랙홀에서 나온 빛일 가능성도 배제됐다.

파샴 박사는 "초신성 폭발 뒤 압축된 천체가 생기는 것을 관찰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런 현상은 일반 초신성에서도 일어나지만 뒤범벅이 된 상태로 발생하다보니 이전에는 관찰되지 않았을 뿐이며, 이번 연구 결과로 아기 블랙홀이나 중성자별을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주 암소의 정체를 밝혀내는 것을 넘어 FBOT나 기타 강력한 빛 현상에 대한 X선 분석이 블랙홀 탄생을 연구하는 새로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eom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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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신규 확장팩 라그나로크의 서막 3월 10일 출시 : 기사 - 아이폰, 갤럭시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보드나라 모바일 - 보드나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의 새로운 확장팩인 라그나로크의 서막(Dawn of Ragnarok)을 오는 2022년 3월 1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 소피아 주도로 개발된 확장팩 라그나로크의 서막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출시 2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스토리와 콘텐츠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팩에서 에이보르는 전투와 지혜의 신 오딘으로서의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스바르트알프헤임의 드워프 왕국이 붕괴되는 혼란의 상황을 이겨내야만 한다.

라그나로크의 서막은 Windows PC,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등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지원하는 모든 게임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라그나로크의 서막은 모든 시즌 패스 소유자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단품 에디션 구입자들은 별도 구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22년 4월 9일까지 라그나로크의 서막을 구매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는 델링그의 사절 까마귀 스킨, 하바드르 스라소니 탈것, 황혼 장비 세트, 그리고 알구르니르 데인족 도끼 등으로 구성된 황혼 팩을 특별 보너스로 제공한다.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프랜차이즈 최초로 어쌔신 크리드 크로스오버 스토리도 함께 공개했다. 유비소프트 퀘벡과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긴밀히 협력해 개발한 크로스오버 스토리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크로스오버 스토리는 어쌔신 크리드 영웅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새롭게 창조해 기존 팬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독특한 서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 에이보르와 카산드라가 등장하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서는 카산드라 또는 알렉시오스가 등장하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라그나로크의 서막을 비롯한 어쌔신 크리드의 세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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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13, 2021

EVGA RTX 3080 Ti XC3 신규 펌웨어, 가상 화폐 채굴 성능 21% 향상 : 기사 - 아이폰, 갤럭시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보드나라 모바일 - 보드나라

가상화폐 채굴용으로 그래픽 카드가 쓰이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PC 게이머들에게 좋지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tomshardware에 따르면 EVGA의 지포스 RTX 3080 Ti XC3를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 후 기존에 66MH/s 수준의 채굴 성능이 80MH/s로 약 21% 높아졌으며, 특정 그래픽 카드의 경우 91MH/s까지 높아졌음을 알렸다.

이는 채굴 성능 제한을 위해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에 설정된  메모리 전력 제한을 높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며, 해당 펌웨어를 EVGA가 아닌 타사의 RTX 3080 Ti에  적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단지, 하드웨어 설계가 다른 만큼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권장할 수 없다.

한편, EVGA의 신규 바이오스가 비록 제한적인 모델에 한해서지만 채굴 성능 제한을 우회함에 따라 게이머들은 이후 중고 시장에 등록된 RTX 3080 Ti 제품이 우회 바이오스 적용 여부까지 따져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보통 제조사는 정식 펌웨어가 아닐 경우 사용자 개조에 해당하므로, 무상 서비스 기간 중이라도 거부되거나 유상으로 처리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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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11, 2021

닌텐도 인기 게임 ‘패미컴’ 개발 우에무라 마사유키 78세로 타계 - 파이낸셜뉴스

닌텐도 인기 게임 ‘패미컴’ 개발 우에무라 마사유키 78세로 타계
일본 닌텐도 게임 패미컴을 개발한 우에무라 마사유키가 6일 향년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출처: 닌텐도 홈페이지 캡처) 2021.12.11

[도쿄=AP/뉴시스]이재준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일본 닌텐도(任天堂)의 가정용 TV게임 패미컴을 개발한 우에무라 마사유키(上村雅之) 객원교수가 세상을 떠났다고 교토 리쓰메이칸 대학(立命館大)가 11일 발표했다. 향년 78세.

리쓰메이칸 대학에 따르면 '패미컴의 아버지'라는 부르는 우에무라 객원교수가 지난 6일 타계했으며 정확한 사인은 공표되지 않았다.

1943년 도쿄도에서 태어난 우에무라는 지바(千葉) 공업대학을 졸업하고서 1967년 하야카와 전기공업(早川電機工業 샤프 전신)에 입사해 전자완구 광선총 개발에 참여했다.

우에무라는 닌텐도로 자리를 옮겨 1981년부터 가정용 게임기 패미컴과 슈퍼패미컴 개발을 지휘해 1983년과 1990년 카트리지 게임을 출시했다.

패미컴과 슈퍼패니컴은 세계 전자게임계에서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미국과 일본 등에서 6000만대 넘게 팔려나가 닌텐도를 세계 1위 게임업체로 끌어올렸다.

닌텐도에서 퇴직한 우에무라는 2004년부터 리쓰메이칸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게임연구 센터 초대 센터장을 맡아 연구를 계속했다.

리쓰메이칸 대학은 성명을 통해 "패밀리 컴퓨터를 비롯한 다양한 비디오 게임을 도입함으로써 게임산업 발전에 혁혁한 공헌을 한데 진정으로 감사를 드린다.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추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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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0, 2021

엠바크 스튜디오, 3인칭 슈팅게임 '아크 라이더스' 공개 - 게임인사이트

넥슨 산하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3인칭 슈팅게임, ‘아크 라이더스(ARC Raiders)’가 더 게임 어워드에서 첫 공개됐다.

아크 라이더스는 동료와 함께 스쿼드로 기계 군단인 ARC와 전투하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유저는 라이더스 일원이 되어 기계 군단을 쓰러뜨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첫 트레일러 영상은 다양한 적들과 상대하는 라이더스가 그려지며, 여러 무기를 활용해 팀원들과 함께 전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거대 로봇과의 전투에서 부위 파괴를 활용해 전투하는 전략적인 모습도 존재한다. 

게임은 F2P게임으로 서비스 될 예정으로, 동료와 협동, 창의적 전투, 지형지물, 물리법칙 등이 특징이다.

아크 라이더스의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한국어 지원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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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메종 21G', 비스포크 향 한정판 기프트 세트 출시 - 잡포스트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비스포크 파리지앵 향수 아뜰리에 메종 21G가 한정판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프트 세트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향수 및 홈 컬렉션 세트와 테일러드 쁘띠 캔들 세트, 듀얼 크레용 등으로 구성했다.

메종 21G의 제품은 지속가능성, 자연 유래 성분, 최상의 품질을 모토로 홈 프래그런스 제품들을 연구해오고 있다.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투명한 패키징으로 리뉴얼되어 재출시한 듀얼캔들 크리스마스 기프트 세트는 각각 한 종류의 향이 담긴 하프-문 모양의 캔들 2개로 이루어지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2개 향을 골라 황동으로 도금 된 세련되고 독특한 캔들 홀더에 넣을 수 있다.

특히 조합으로는 바닐라 향 캔들과 엠버 향 캔들의 결합된 '러버 데이트(Lover Date)’, 바닐라 향과 피그 향이 결합된 메디테리안 이스케이프(Mediterranean Escape), 또는 세이지 향과 피그 향이 결합된 에보케이티브 프레쉬 판타지(evocative Fresh Fantasy) 등이 있다.

이외에도 최근 크리스마스에 맞춰 출시된 캔들인 테일러드 쁘띠 캔들 세트은 듀얼 캔들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의 원형 모양의 캔들 4가지 향을 골라 한 박스에 담을 수 있어, 보다 다양하게 향을 페어링할 수 있다. 여기에는 크리스마스에만 구매할 수 있는 파인 파라다이스, 만다린 마제스티, 차밍밤, 미모사 만트라 캔들도 만나볼 수 있다.

메종 21G가 출시한 홈 프래그런스 크리스마스 기프트 세트는 직접 고른 향의 리드 디퓨저와 루시올 오일 버너로 이루어진 홈 프래그런스 세트는 프랑스어로 '불꽃'을 의미하는 루시올 답게 세련된 디자인의 오일 연소 시스템과 특별한 향을 선사한다. 샌달우드 향과 시더우드 향이 결합된 얼티밋 엘레강스(Ultimate Elegance), 자스민과 세이지의 조화가 특징인 브레스 오브 세레니티(Breath of Serenity) 그리고 커플을 위해 조향된 바닐라와 앰버가 결합된 사랑의 묘약(Aphrodisiac Infusion) 기프트 세트 등이 있다.

메종21G 퍼퓸 디자이너들이 이상적인 오트 쿠튀르 퍼퓸 에센스 조합을 기반으로 만들어 낸 크리스마스 비스포크 퍼퓸 기프트 세트는 베스트 셀러인 진저 향과 바닐라 향이 결합된 필링 플레이풀(Feeling Playful), 바닐라와 라즈베리 향이 어우러진 필 인 러브(Feel in Lov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축제에 빠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사 샴페인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미모사 향과 라임 향이 어우러진 ‘글리터 나이트(Glitter Night)’ 향을 비롯해 100% 커스텀 제작이 가능한 퍼퓸 크리에이션 향수(30ml), 2가지 향의 롤온이 하나로 합쳐져 3가지 향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듀얼 크레용 등 크리스마스 한정 시그니쳐 향수는 개개인에 맞는 향을 커스텀할 수 있다. 35가지 향 중 자신에게 맞는 향을 조합해 프레쉬한 향부터 매혹적인 향 등을 탄생시켜 탈일상적인 향수도 만들 수 있다.

또한, 메종 21G는 이러한 단일 제품들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한 디스커버리 박스도 선보였다. 34가지의 미니 롤온이 담긴 디스커버리 박스는 내 공간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향을 조합하고, 페어링 하면서 나만의 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조향키트이다.

1년 전 첫 런칭 된 메종 21G는 지속 가능하며 윤리적으로 소싱된 향수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비스포크 향수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 메종21G의 캔들은 공기 중에 섞이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철학에 따라 100% 유기농 왁스로 만들어졌다. 프탈레이트, 방부제, CRM 또는 GMO 성분이 없는 비건 포뮬러로 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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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메종 21G', 비스포크 향 한정판 기프트 세트 출시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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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호러 액션 FPS ‘GTFO’, 더욱 강력하고 어려워진 1.0 버전 깜짝 출시 - 인벤

자료제공 - 10 Chambers

2015년부터 약 6년간 개발 기간을 거친 대작 FPS ‘GTFO’가 드디어 정식 출시된다.

10 Chambers(10 챔버스 콜렉티브)는 ‘The Game Awards 2021’ 라이브 예고편을 통해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중인 1인칭 호러 액션 FPS ‘GTFO’의 1.0 버전을 깜짝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출시된 ‘GTFO’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려운 게임’이라는 악명을 자랑하고 있으며,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와 ‘페이데이 2’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해 주목받은 4인 협업 FPS다.

특히 1.0 버전에는 한국어가 지원되어 이용자들 간에 보다 적극적인 의사소통은 물론,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국내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된 1.0 버전 영상에서는 정체불명의 소장에 의해 감금된 죄수 4명이 거대한 지하 단지 곳곳을 몰래 이동하며 조심스럽게 손전등으로 어둠을 밝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자원, 탄약이 부족한 상황에서 빛과 움직임에 반응하는 괴물들을 피해 탐험을 진행하는 모습과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주인공들의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아울러 1.0 버전에는 플레이어 봇, 사용자 지정 가능한 캐릭터, 체크포인트, 향상된 매치메이킹, 렌더링 업데이트, 정교한 애니메이션 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있어 훨씬 강력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GTFO의 독창적인 콘텐츠 ‘런다운’ 제도를 도입, 정기적으로 이전의 시나리오, 환경, 적 등이 새롭게 대체되어 런다운 업데이트마다 흥미로운 도전을 계속해서 제공하면서 플레이어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현재까지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다양한 크기의 콘텐츠 7개가 런다운을 통해 대체됐으며, 버전 1.0에서도 새로운 콘텐츠는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2022년에는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짜릿한 런다운 드롭이 계획되어 있어 GTFO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GTF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울프 안데르손(Ulf Andersson)은 "2015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19년부터 얼리 액세스에 들어간 ‘GTFO’가 마침내 정식 버전 1.0을 출시하게 되었다. 지난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안정성을 검토하는 등 우리는 신규 플레이어를 환영하고 하드코어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자극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며 “1.0 버전에 업데이트된 탐험대와 새로운 전투 친구 로봇들 등 개선된 콘텐츠들은 이전 버전보다 훨씬 뛰어난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다.

GTFO는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비주얼 외에도 ▲러시아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어) ▲중국어(번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스팀(Steam)에서 게임을 $39.99에 구매할 수 있으며, 1.0 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현재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호러 액션 FPS ‘GTFO’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 이용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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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공개된 앨런 웨이크 2, 이번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 게임메카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5,070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 통합 2,497 View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 앨런 웨이크가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첫 선을 보였다 (사진출처: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전까지 제작 사실 정도만 알려져 있던 앨런 웨이크 후속작의 실제 모습이 더 게임 어워드 2021을 통해 공개됐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자사 인기작 앨런 웨이크의 후속작, 앨런 웨이크 2 영상을 첫 공개했다. 숲 속에 널부러진 시체와 네온이 비추는 밤거리의 모습, 비내리는 도로 등 여러 장면이 크로스페이드 형식으로 스쳐지나가며 호러 이미지를 풍긴다. 이후 전구를 들고 서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점점 가까워지고, 마지막에는 피를 묻힌 남성의 얼굴이 등장해 이번작 역시 호러 어드벤처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 앨런 웨이크 2 첫 영상 및 개발자 인터뷰 (영상출처: 더 게임 어워드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한편, 이번 더 게임 어워드에서는 후속작이 아닌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보란 듯이 후속작을 공개하며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영상 말미에는 출시일도 2023년 중으로 표기돼 있다. 앨런 웨이크 2는 PS5, Xbox 시리즈 X/S,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출시 예정이며,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내년 6월 해당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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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9, 2021

미항공우주국, 최첨단 X레이망원경 IXPE 궤도 진입시켜 - 파이낸셜뉴스

기사내용 요약
"우주공간의 극한적 X레이 관측결과 보여줄 것"-NASA
伊우주항공국과 공동사업
미항공우주국, 최첨단 X레이망원경 IXPE 궤도 진입시켜
[AP/뉴시스] 2002년-2009년에 유럽항공우주국이 허블 망원경으로 촬영한 은하계 일부 사진. 미항공ㅇ주국(NASA)는 이탈리아와 공동으로 우주 공간의 X레이 정밀 촬영이 가능한 첨단 망원경 우주선을 11월 9일 궤도에 진입시켰다.
[케이프 캐너버럴( 미 플로리다주)=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 항공우주국(NASA)의 최신형 X레이 천체관측 망원경이 9일(현지시간) 로켓에 장착되어 우주 궤도에 진입했다.

이 망원경의 발사는 우주공간에서 폭발해서 사라진 행성들과 블랙홀들을 비롯해 우주 공간에서 전개되는 고에너지 현상들을 포착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페이스X는 2억1400만달러 (2517억 7100만원)을 투자한 이 최신 우주선을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했다. 그 이름은 '극지탐험 X레이 이미지화'를 줄인 IXPE이다.

이 사업에 관련된 과학전문가들은 이 천체 관측 우주선이 실제로는 3개의 망원경을 하나로 합친 것이며, 앞으로 전에 없었던 가장 드라마틱하고 극단적인 우주 쇼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사의 과학자단 부대표 브라이언 램지는 "IXPE는 우주 천체를 향한 새로운 창문을 열어주게 될 것"이라고 이 번 주에 밝혔다. 이 망원경의 작업은 다음 달 부터 시작된다.

나사는 이탈리아 우주항공국과 공동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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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 최첨단 X레이망원경 IXPE 궤도 진입시켜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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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조경철 천문대 '레너드 혜성' 카메라 포착 - 쿠키뉴스

레너드 혜성
올해 지구를 찾아온 가장 밝은 혜성이 강원 화천군 광덕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화천 조경철 천문대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화천 조경철 천문대의 송정우 연구팀장은 지난 6일 새벽 천문대의 망원경을 사용해 ‘C/2021 A1(이하 레너스 혜성)’촬영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혜성은 올해 1월3일, 미국의 천문학자인 그레고리 J. 레너드가 발견한 혜성으로, 6일 기준 약 6.2등급의 밝기로 빛나고 있다.

레너드 혜성이 지구에 최근접하는 시기는 12일로 예상되며, 그때까지 계속 밝아져 약 4.2등급의 밝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송팀장이 이번에 촬영한 사진은 모두 2장으로, 혜성을 확대해 찍은 사진과 M3 구상성단 주변을 지나가고 있는 혜성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지상에서 망원경과 쌍안경으로도 관측 가능한 레너드 혜성은 사실 인간의 머릿속으로 상상하기 힘든 '숫자'로 설명된다.

레너스 혜성이 탄생한 곳인 '오르트 구름'과 지구와의 거리는 5200억㎞.

12일 지구 최근접 거리가 약 3500만㎞인 점을 감안하면, 인간이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거리를 여행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셈이다.

이날 이후 혜성은 지구로부터 멀어져가는데, 지구인들이 다시 레너드 혜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려 7만년의 시간을 기다려야만 한다.

레너드 혜성이 촬영된 화천 조경철 천문대는 광덕산 정상, 해발 1010m에 위치한 국내 최고(最高) 시민천문대다.

주변 광해가 적어 별과 은하수의 최적 관측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천체관측이 포함된 관람프로그램과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혜성은 태양계의 천체중 하나로 얼음과 암석으로 된 약 15km 이하의 크기인 핵과 핵을 둘러싼 먼지와 가스인 코마(coma)를 가지고 있다. 혜성이 태양에 접근하면 코마의 물질이 태양빛과 내양에서 날아오는 입자에 의해 뒤로 밀려나가는 꼬리를 형성한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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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조경철 천문대 '레너드 혜성' 카메라 포착 -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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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조경철 천문대 '레너드 혜성' 카메라 포착 - 쿠키뉴스

레너드 혜성
올해 지구를 찾아온 가장 밝은 혜성이 강원 화천군 광덕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화천 조경철 천문대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화천 조경철 천문대의 송정우 연구팀장은 지난 6일 새벽 천문대의 망원경을 사용해 ‘C/2021 A1(이하 레너스 혜성)’촬영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혜성은 올해 1월3일, 미국의 천문학자인 그레고리 J. 레너드가 발견한 혜성으로, 6일 기준 약 6.2등급의 밝기로 빛나고 있다.

레너드 혜성이 지구에 최근접하는 시기는 12일로 예상되며, 그때까지 계속 밝아져 약 4.2등급의 밝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송팀장이 이번에 촬영한 사진은 모두 2장으로, 혜성을 확대해 찍은 사진과 M3 구상성단 주변을 지나가고 있는 혜성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지상에서 망원경과 쌍안경으로도 관측 가능한 레너드 혜성은 사실 인간의 머릿속으로 상상하기 힘든 '숫자'로 설명된다.

레너스 혜성이 탄생한 곳인 '오르트 구름'과 지구와의 거리는 5200억㎞.

12일 지구 최근접 거리가 약 3500만㎞인 점을 감안하면, 인간이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거리를 여행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셈이다.

이날 이후 혜성은 지구로부터 멀어져가는데, 지구인들이 다시 레너드 혜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려 7만년의 시간을 기다려야만 한다.

레너드 혜성이 촬영된 화천 조경철 천문대는 광덕산 정상, 해발 1010m에 위치한 국내 최고(最高) 시민천문대다.

주변 광해가 적어 별과 은하수의 최적 관측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천체관측이 포함된 관람프로그램과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혜성은 태양계의 천체중 하나로 얼음과 암석으로 된 약 15km 이하의 크기인 핵과 핵을 둘러싼 먼지와 가스인 코마(coma)를 가지고 있다. 혜성이 태양에 접근하면 코마의 물질이 태양빛과 내양에서 날아오는 입자에 의해 뒤로 밀려나가는 꼬리를 형성한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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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조경철 천문대 레너드 혜성 촬영 성공 - 뉴스핌

[화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올해 지구를 찾아온 가장 밝은 혜성이 강원 화천군 광덕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화천 조경철 천문대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혜성은 태양계의 천체중 하나로 얼음과 암석으로 된 약 15km 이하의 크기인 핵과 핵을 둘러싼 먼지와 가스인 코마(coma)를 가지고 있다. 혜성이 태양에 접근하면 코마의 물질이 태양빛과 내양에서 날아오는 입자에 의해 뒤로 밀려나가는 꼬리를 형성한다.[사진=화천군]2021.12.09 grsoon815@newspim.com

화천 조경철 천문대의 송정우 연구팀장은 지난 6일 새벽 천문대의 망원경을 사용해 'C/2021 A1(이하 레너스 혜성)'촬영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혜성은 올해 1월3일, 미국의 천문학자인 그레고리 J. 레너드가 발견한 혜성으로, 6일 기준 약 6.2등급의 밝기로 빛나고 있다.

레너드 혜성이 지구에 최근접하는 시기는 오는 12일로 예상되며, 그때까지 계속 밝아져 약 4.2등급의 밝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송 팀장이 이번에 촬영한 사진은 모두 2장으로 혜성을 확대해 찍은 사진과 M3 구상성단 주변을 지나가고 있는 혜성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지상에서 망원경과 쌍안경으로도 관측 가능한 레너드 혜성은 사실 인간의 머릿속으로 상상하기 힘든 '숫자'로 설명된다.

레너스 혜성이 탄생한 곳인 '오르트 구름'과 지구와의 거리는 5200억㎞로 오는 12일 지구 최근접 거리가 약 3500만㎞인 점을 감안하면 인간이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거리를 여행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셈이다.

12일 이후 혜성은 지구로부터 멀어져가는데, 지구인들이 다시 레너드 혜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려 7만년의 시간을 기다려야만 한다.

레너드 혜성이 촬영된 화천 조경철 천문대는 광덕산 정상, 해발 1010m에 위치한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은 시민천문대다. 주변 광해가 적어 별과 은하수의 최적 관측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코로나로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천체관측이 포함된 관람프로그램과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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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조경철 천문대 레너드 혜성 촬영 성공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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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우주] 관측 역사상 가장 무거운 외계행성 발견… “목성 질량의 11배” -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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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우주] 관측 역사상 가장 무거운 외계행성 발견… “목성 질량의 11배”  나우뉴스
[아하! 우주] 관측 역사상 가장 무거운 외계행성 발견… “목성 질량의 11배” -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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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떻게 거기에"…b 센타우리 도는 목성 11배 행성 관측 - 연합뉴스

가장 큰 외계행성·행성 가진 최대 질량 항성 등 기록 '풍성'

VLT 특수카메라에 포착된 b 센타우리와 이를 도는 행성
VLT 특수카메라에 포착된 b 센타우리와 이를 도는 행성

(서울=연합뉴스) 유럽남방천문대(ESO)의 초거대망원경(VLT)에 장착된 분광·편광 특수카메라 '스피어'(SPHERE)를 이용해 직접 관측된 325광년 밖 센타우루스자리의 'b 센타우리' 행성계 이미지. 왼쪽 밝은 부분이 b 센타우리 쌍성, 오른쪽 하단 빛이 쌍성을 도는 거대 행성 b 센타우리 b. 오른쪽 상단 빛은 배경 별이 잡힌 것이다. 2021.12.09. [ESO/Janson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별(항성)이 너무 크고 뜨거우면 주변에 행성을 만들 수 없는데, 당연히 없을 줄 알았던 곳에서 거대 행성이 발견돼 학계에 보고됐다.

유럽남방천문대(ESO)에 따르면 스톡홀름대학 천문학 교수 마르쿠스 얀슨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325광년 떨어진 센타우루스자리의 쌍성계 'b 센타우리'(HIP 71865)에서 두 별을 도는 가스형 행성을 발견한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밤 하늘에서 맨눈으로도 볼 수 있는 b 센타우리 두 별의 질량이 태양의 6∼10배에 달한다. 이는 지금까지 외계 행성이 발견된 항성 중에서는 질량이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됐다.

별은 질량이 크면 그만큼 더 뜨겁고 엄청난 자외선과 X선을 방사해 행성을 형성할 수 있는 가스 물질을 모두 날려버린다. 이 때문에 태양 질량의 3배가 넘는 별에서는 행성이 극히 드물거나 아예 발견되지 않아왔다.

얀슨 박사는 "(b 센타우리의 주성(主星)과 같은) B형 항성은 일반적으로 매우 파괴적이고 위험한 환경을 가져 주변에 대형 행성을 형성하는 것이 극도로 어려운 것으로 여겨져 왔다"면서 "b 센타우리 주변에서 행성을 발견한 것은 행성을 갖는 별의 질량에 관한 그림을 완전히 바꿔놓는 것이어서 매우 흥미롭다"고 했다.

b 센타우리에서 발견된 행성(b 센타우리 b) 역시 항성만큼 독특하다.

질량이 목성의 11배에 달해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행성 중에서는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또 태양~목성 거리의 100배에 달하는 거리를 두고 b 센타우리를 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만큼 별에서 멀리 있었기 때문에 행성을 형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얀슨 박사팀은 ESO의 초거대망원경(VLT)에 장착된 분광·편광 특수카메라 '스피어'(SPHERE)를 이용해 b 센타우리와 행성의 이미지를 포착했다. 스피어는 태양과 비슷한 행성을 도는 외계행성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잡아내는 등 이전에도 다른 외계행성의 직접 이미지를 포착해 왔다.

그러나 b 센타우리 b 이미지가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b 센타우리 항성계 관측 자료를 추가로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이미 20여년 전에 ESO의 구경 3.6m 망원경에 행성의 이미지가 포착된 것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는 이것이 외계행성인지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연구팀은 2020년대 말에 극대망원경(ELT)이 가동되고, VLT 성능이 개량되면 b 센타우리 b 행성의 형성과 특성에 관해 더 많은 것을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om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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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떻게 거기에"…b 센타우리 도는 목성 11배 행성 관측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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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2021 파이널 시즌 업데이트' 실시 - 디스이즈게임

[자료제공: 넥슨]

- 12월 30일 점검 전까지 ‘2021 서든패스 파이널 시즌’ 진행

- ‘서든 클럽’, ‘클랜아지트’ 연장 운영, 시즌4 등급과 포인트는 유지

- 청순 여신 배우 신세경 <서든어택> 신규 캐릭터로 등장

넥슨은 오늘(9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2021 파이널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12월 30일 점검 전까지 ‘2021 서든패스 파이널 시즌’을 진행한다. 이 기간 ‘서든패스’를 보유하면 스텔라, 제니스, 쉐도우 나비, 나비 등 2021년 시즌 캐릭터들,  그리고 무한 탄창으로 업그레이드된 시즌 무기들을 획득할 수 있는 ‘2021 파이널 선택권’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서든패스’는 올해 ‘서든패스’ 구매 또는 선물 받은 서든러에 한해 반값으로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파이널 시즌을 맞아 VIP 시스템 ‘서든 클럽’은 내년 1월 6일까지 운영을 연장한다. 시즌4 클럽 등급과 VIP포인트가 그대로 유지되며, VIP 등급에 오르면 5천 SP를, VVIP 등급을 달성하면 1만 SP를 제공한다. ‘클랜아지트’도 시즌4 등급과 포인트가 유지된 채 12월 30일까지 운영을 연장한다.


 

또, ‘통합 시즌전: 2021 파이널 시즌’을 12월 30일 점검 전까지 운영한다. ‘랭크전 2021 파이널 시즌’, ‘토너먼트 2021 파이널 시즌’, ‘영토전 2021 파이널 시즌’을 시작하며, 참여 시 다양한 혜택과 보상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타임어택’ 페이지에서 100초마다 변경되는 보상을 선택한 후 미션에 성공하면 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서든어택>은 지난 2일 배우 신세경을 신규 캐릭터로 업데이트했다. 오는 16일 점검 전까지 신세경 캐릭터 기간을 300일 달성하면 ‘발소리 볼륨 감소 기능’이 적용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신세경 영구제 선택권’을 제공하며, 선택권을 획득한 서든러 중에선 추첨을 통해 10명씩 싸인 폴라로이드 및 마우스패드를 추가 지급한다. 

신세경 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응모권으로는 ‘GSR-6(MG) S.CamoⅡ 영구제’, ‘MP7(MG) S.CamoⅡ 영구제’, ‘돌격 기간연장 영구제’, ‘저격 기간연장 영구제’ 등과 교환 및 당첨이 가능하다.

한편, 서든러와 BJ, 선수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2021 서든ON택 페스티벌’이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세부 정보는 12월 13일 페스티벌 페이지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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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2021 파이널 시즌 업데이트' 실시 - 디스이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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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8, 2021

우리는 아직도 허블이 필요하다 (2) - Science Times

허블 – 위대한 관측 프로그램의 시작

우주망원경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지만, 이에 관한 아이디어는 이미 1800년대 중반부터 계속되고 있었다. 독일 천문학자 빌헬름 비어(Dr. Wilhelm Beer)와 요한 하인리히 메들러(Dr. Johann Heinrich Mädler)는 달에 천문대를 건설한다는 개념을 이론화하였으며 그로부터 약 100여 년 후, 1940년대에 미국 천체 물리학자 라이먼 스피처(Dr. Lyman Spitzer Jr.)는 지구의 대기권을 침해하지 않는 거대한 망원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우주망원경을 쏘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40년 후 미항공우주국은 서로 다른 파장 대역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인 이른바 ‘위대한 관측 프로그램(Great Observatories program)’을 계획하기 시작하면서 스피처의 꿈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위 프로그램은 주로 가시광선 파장을 이용하는 허블 우주망원경(HST: Hubble Space Telescope)을 포함하여 감마선과 엑스선 파장을 이용하는 컴프턴 감마선 망원경(CGRO: Compton Gamma Ray Observatory), 엑스선 파장을 이용하는 찬드라세카르 엑스선 망원경(CHANDRA: Chandra X-ray Observatory), 그리고 마침내 그의 이름을 따서 적외선 영역을 관측하는 스피처 우주 망원경(SST: Spitzer Space Telescope, 예전 이름은 SIRTF: Space InfraRed Telescope Facility)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 다른 파장 대역을 관측하는 프로그램  ‘위대한 관측 프로그램’ 의 구성 © NASA

우주에서 정비가 가능했던 우주망원경

허블 우주망원경이 발사될 당시엔 우주왕복선이 지구와 우주를 오갈 때였다. 따라서 허블 우주망원경은 본래 망원경의 궤도에서 정기적인 정비뿐 아니라 장비의 업그레이드까지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수명이 짧은 부품들은 물론이며 고장이 잦은 부품들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미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들을 통해서 우주비행사들이 직접 교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1993년 12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총 다섯 차례의 정비 임무(Servicing Mission 1, Servicing Mission 2, Servicing Mission 3A, Servicing Mission 3B, Servicing Mission 4)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서 허블 망원경은 발사 당시의 오래전 기술에서 차츰 2000년대 초중반에 사용되거나 실험적인 최신 기술들을 수반한 망원경으로 변모해갔다. 이것이 바로 허블 우주망원경이 여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이유 중 하나이다.

허블 망원경의 업그레이드를 나타낸 모식도 © NASA/ESA

2000년도 후반에 들어서는 발사 비용 등의 예산 문제로 인한 미국 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STS) 프로그램이 취소됨에 따라서 2009년 아틀란티스 우주왕복선을 이용한 마지막 수리(STS-125: Space Transportation System-125)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수리를 통하여 수많은 부품을 교환하였으며 중요 장비들의 대체품을 설치하는 등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니켈 수소 전지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아쉽게도 마지막 수리 후부터 원격으로의 수리만 가능하다.

허블 우주망원경의 페이로드 그리고 과학적인 목표들

우주왕복선을 통한 수리 덕분에 허블 우주망원경의 과학 장비들은 처음 발사 당시와 많이 달라지게 되었다. 발사 당시의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과학 장비는 총 3개의 미세 유도 센서 (Fine Guidance Sensor)뿐이다. 대표적으로 광시야 및 행성 촬영 카메라 (Wide Field and Planetary Camera 1)는 두 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서 현재 Wide Field Camera 3로 교체되었으며 희미한 천체들을 촬영하고 연구하는 카메라와 분광계(Faint Object Camera 그리고 Faint Object Spectrograph 등)들은 Advanced Camera for Surveys, Cosmic Origins Spectrograph, Space Telescope Imaging Spectrograph 등으로 업그레이드 교체되었다. 참고로 이전 기기들은 미국과 독일의 여러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현재 허블 우주망원경에 탑재된 과학 장비들의 모식도 © NASA/Goddard Space Flight Center

허블 우주망원경은 허블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파생 연구를 가능하게 해주었다. 이 중 대부분은 찬드라 엑스선 망원경 등과의 협력 관측을 통한 연구였지만 허블 망원경 홀로 연구에 이용된 경우도 적지 않았다.

대표적으로는 허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우주구조 및 심우주 고대 외부은하 근적외선 탐사 연구 (CANDELS: Cosmic Assembly Near-IR Deep Extragalactic Legacy Survey) 프로그램, 먼 우주의 희미한 은하들을 탐험하는 Hubble Deep Field Initiative 2012 (혹은 Frontier Fields 계획으로 불림) 프로그램, 그리고 적색편이와 주변 은하 환경 등에 의한 은하의 형성 및 그들의 진화를 탐구하는 COSMOS: Cosmic Evolution Survey  프로그램 등이 있다. 물론 이렇게 굵직한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도, 수천이 넘는 천문학자들은 이미 자신의 연구에 허블 우주망원경의 결과를 이용했다. 물론 허블이 남긴 데이터들은 현재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남긴 과학적인 성과 

2017년 기준으로 대략 허블 우주망원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논문 개수만 해도 15,000개가 넘는다. 이처럼 허블 우주망원경이 남긴 과학적인 성과는 글 몇 줄로 설명되기 매우 힘들다.

오랜 천문학의 문제들을 해결한 몇가지 중요한 발견만을 정리하자면, 대표적으로 허블 우주망원경은 처녀자리 성단과 다른 먼 은하단의 세페이드 변광성을 기준으로 허블 상수 값을 산출해내었다. 참고로, 허블 우주망원경의 이름은 미국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 (Dr. Edwin Powell Hubble)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는데 허블은 1921년경 세페이드 변광성을 이용하여 우주의 크기를 예측해낸바 있다. 이를 통해서 우주의 크기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다는 걸 확인하였다. 또한 허블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어 빅뱅 이론의 시초를 만든 장본인이다. 허블은 이를 기반으로 먼 우주로부터 오는 빛의 적색편이 현상은 거리에 비례한다는 허블의 법칙을 발표하였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의 이름을 딴 망원경이 그의 법칙에 관한 과학적인 증거를 탐구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허블 우주 망원경이 발사되기 전에는 허블 상수에 관해서 일반적으로 상당히 높은 오차 수치의 결괏값(예측된 허블 상수를 통하여 우주 나이를 계산하면 대략 100~200억 년으로 예측)만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허블 상숫값을 제한한 데에는 허블 우주망원경의 공헌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위 결괏값은 허블 우주망원경 이후 측정된 Planck 우주망원경의 측정값과 비슷한 값이며 위 결괏값들을 기반으로 현재 우주의 나이는 약 137억 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허블 우주망원경은 이후 매우 빠른 적색편이 현상을 보이는 초신성을 관측했으며 이를 통하여 우주의 팽창이 오히려 가속되고 있음을 밝혀냈다. 가속 팽창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목성의 남반구에 있는 갈색 반점은 슈메이커-레비 9 혜성의 충돌 지점을 나타낸다. © NASA/ESA

이외에도 허블 우주망원경은 관측 초반에 슈메이커레비 9 혜성(Shoemaker-Levy 9)이 목성에 충돌한 영상을 정확히 촬영해내었다. 또한, 오리온성운의 원시행성계원반 및 포말하우트(Fomalhaut)를 둘러싸고 있는 먼지원반(debris disks)에 외계 행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밝혀내기도 했다.

© NASA/ESA/P. Kalas et al. 2002

한편, 허블 우주망원경은 명왕성을 돌고 있는 달보다 작은 5개의 새로운 위성들의 존재를 밝혀내기도 했다. 연구팀은 허블 우주망원경이 밝혀낸 새로운 위성 위치를 기반으로 이들의 궤도를 예측해낸바 있다.

허블 우주망원경의 관측 결과를 기반으로 명왕성을 돌고 있는 5개의 위성 궤도가 예측되었다. © NASA/ESA/SETI/STScI/M. Showalter/L. Frattare

과학적인 결과 이외에도 허블 우주망원경은 항공 우주 공학, 특히 저궤도(LEO) 시스템의 성능 향상 및 여러 연구들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긴 수명을 자랑하고 있는 우주망원경은 기본적으로 광범위한 관측 활동이 유발하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문제를 동반할 수 밖에 없다. 허블 우주망원경의 임무가 길어짐에 따라 진공에서의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의 움직임 및 잔류 가스등으로 인한 광학 오염 그리고 방사선으로 인한 센서 및 전자 장치 등의 손상 등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우주망원경의 유지 보수 설계를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에 큰 기여를 했다.

허블은 계속 된다

앞선 글에서 설명했다시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James Webb Space Telescope)은 허블 우주망원경을 완벽히 대체할 수 없다. 또한, 가까운 시기에 발사될 대형 망원경 중 허블의 관찰 대역을 완벽히 커버하고 있는 망원경은 없는 실정이다. 미항공우주국에 따르면 2021년 현재 허블 우주망원경의 은퇴 시기를 2030년 이후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허블 우주망원경이 가져다주는 관측 결과들을 살펴보면 이 구형 망원경이 한동안 놀라운 발견을 계속할 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들기 때문이다. 이처럼, 미항공우주국과 유럽우주국은 아직 허블을 은퇴시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미항공우주국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허블의 놀라운 결과들을 토대로 시작되었으며 또 다른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시작되는 미션이라고 설명한다. 물체가 멀어질수록 적색편이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때문에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적외선 관측에 더욱 집중한다. 따라서, 미항공우주국과 유럽우주국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통해서 더 멀리 있는 천체에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며 미션을 수행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우주 탐사의 다음 시대를 위해 설계된 망원경이지만, ‘허블 우주망원경의 대체자’보다는 ‘후계자’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망원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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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헤일로 인피니트에 쏟아진 호평 - 디스이즈게임

"대도시에서 먹는 고가의 레드 와인과 스테이크처럼 느껴진다."

<헤일로 5> 이후 6년 만에 돌아올 <헤일로 인피니트>가 매체와 유저들의 극찬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오늘(7일) 오전 기준 <헤일로 인피니트>는 73개 매체로부터 평균 86점의 메타크리틱 스코어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호평받은' 등급을 부여받았다. 비슷한 시기 출시된 FPS <배틀필드 2042>(63점), <콜 오브 듀티: 뱅가드>(73점)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점수다.

메타크리틱을 통해 게임에 만점을 부여한 인버스(Inverse)는 "<둠 이터널>이 인앤아웃에서 파는 치즈버거와 감자튀김이라면 <헤일로 인피니트>는 대도시에서 먹는 고가의 레드 와인과 스테이크"라고 극찬했다. 윈도우즈 센트럴(Windows Central)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경이로운 게임이다. <헤일로> 시리즈의 전통과 새로운 요소를 버무려 연금술(Magnum opus)에 가까운 마법을 선보였다"라고 호평했다.

 

"고가의 와인과 스테이크 같다" (출처: 메타크리틱)

8~90점대로 시선을 돌려봐도 이러한 분위기는 그대로 이어진다. 

게임스팟(Gamespot)은 "마스터 치프를 오픈 월드에 투입하는 위험한 선택이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몇몇 작은 결점이 있지만, <헤일로 인피니트>는 시리즈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혁신에 가깝다"라며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지피니티(Gfinity) 역시 "<헤일로 인피니트>는 영리한 게임플레이를 통해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게임이 선보이는 멋진 건플레이는 한 번쯤 즐겨볼 만하다"라고 호평했다.

덱서르토(Dexerto)는 조금 더 구체적인 평가를 내렸다. 덱서르토는 "<헤일로 인피니트>의 오픈월드는 형식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다양한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멀티 플레이는 <헤일로 3>의 전성기 시절에 가까워진 느낌이다. 전작으로 인해 생긴 팬들의 근심을 말끔히 씻어낸 셈"이라며 "<헤일로>가 돌아왔다. 그 어느 때보다 멋진 모습으로!"라는 긍정적 코멘트를 남겼다.

8~90점대를 둘러봐도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다 (출처: 메타크리틱)

사전 공개된 멀티 플레이를 둘러싼 분위기도 제법 긍정적이다. 

 

정해진 킬 수를 달성하면 승리하는 데스매치나 깃발을 호송하는 캡쳐 앤 플래그 등 다양한 모드를 갖췄기에 지루할 틈이 없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짧은 TTK(Time-To-Kill)와 질주, 슬라이딩 등으로 인해 전투의 템포가 상당히 빠르다는 점 역시 유저들로부터 호평받은 요소다.

 

관련 기사: [리뷰] 돌아온 마스터 치프, 기대해도 좋을까? '헤일로 인피니트'

 관련 기사: Xbox의 자부심! '헤일로 인피니트' 멀티플레이 체험기

2018 E3를 통해 처음 공개된 <헤일로 인피니트>는 2020년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유저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뒤 2021년으로 연기됐다. 당시 공개된 트레일러에 담긴 <헤일로 인피니트>의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 퀄리티가 상당히 저조했기 때문. 이에 개발사 343 인더스트리는 사과문에 가까운 공지를 올리는 한편, 퀄리티 향상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후 343 인더스트리는 E3 2021을 통해 향상된 그래픽과 퀄리티를 갖춘 스토리, 멀티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여론을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캠페인에 앞서 사전 공개된 멀티플레이 모드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곧 출시될 <헤일로 인피니트> 캠페인 모드에 많은 유저의 시선이 쏠린 이유다.

<헤일로 인피니트>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인공 마스터 치프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이다. 유저들은 마스터 치프, AI '무기'와 함께 제타 헤일로를 차지하려는 배니시드를 저지하고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해야 한다. 오는 9일 출시될 <헤일로 인피니트>는 Xbox 시리즈 X, S, Xbox One, PC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공식 한국어를 지원한다.

갈고리총에 대한 호평이 적지 않다

마스터 치프는 이번에도 헤일로의 중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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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헤일로 인피니트에 쏟아진 호평 - 디스이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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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앤컴퍼니, ASUS Z790·B760 시리즈 메인보드 설맞이 포토 후기 이벤트 진행 - 뉴스탭

ASUS(에이수스) 공식 디스트리뷰터 인텍앤컴퍼니(대표 서정욱)가 설맞이 ASUS Z790, B760 시리즈 메인보드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에 인텍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