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버추어스]
글로벌 게임 개발 회사인 버추어스가 캐나다 퀘벡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우마나이아 인터랙티브 (이하 우마나이아)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다. 본 투자로 버추어스는 게임 및 IP 제작에 대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현지 인재들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야니스 말랫과 스테판 카르댕이 이끌고 있는 우마나이아는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라이브 게임을 제작하고 개발하며, 수 년 내에 첫 번째 타이틀 런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야니스 말랫 우마나이아 사장 및 공동 설립자는 20년 이상 경력의 게임 업계 전문가로, 스튜디오 운영 관련 전문 지식을 겸비하고 있다.
창의성과 혁신성을 기반으로, <페르시아의 왕자>, <어쌔신 크리드>, <레인보우 식스 시즈>, <와치 독스> 및 <파 크라이>를 비롯한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에서 여러 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스테판 카르댕 우마나이아 공동 창업자 및 제작 책임 또한 게임 제작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루토, 페르시아의 왕자를 비롯한 타이틀의 성공적인 출시와 여전히 수백만 유저의 호응을 얻고 있는 신규 IP 이자 게임 중 하나인 <포 아너>의 제작을 맡았다.
버추어스의 이번 투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퀘벡의 게임 개발 환경과 기업 생태계에 대한 지원이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 우마나이아는 버추어스의 생산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면서 혁신을 추구하는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여 조화로운 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팀은 이미 작업 중이며, 여러 개발자가 새 스튜디오에 합류했다.
버추어스의 질 랑고유 CEO는 “현재 퀘벡에서 가장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 중 하나와 전도유망한 여정의 초기 단계부터 협력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며 “몬트리올은 주요 게임 개발 허브로, 이번 투자를 통해 버추어스는 세계 정상급 인재와 협력하여 업계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견지하고, 이와 동시에 우마나이아는 스튜디오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진지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파트너사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야니스 말랫 우마나이아 사장 및 공동 설립자는 “우리는 비디오 게임을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이상으로 인식하고 있고, 이로 인해 우마나이가가 개발자에게 더 특별한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스테판 카르댕과 함께 긍정적이고 진정한 목적이 있는 게임 제작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으며, 이를 위해 즐겁고 진취적인 스튜디오를 만들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테판 카르댕 우마나이아 공동 창업자이자 제작 책임은 “버추어스와 함께 현대적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고 버추어스의 투자와 숙련된 팀으로 이뤄진 강력한 조합으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설립된 버추어스는 엔드 투 엔드 게임 개발 및 예술 제작 서비스 글로벌 리더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반다이 남코,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를 비롯한 세계 최대 게임 퍼블리셔 및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어쌔신 크리드>, <콜 오브 듀티>, <파이널 판타지 XII: 조디악 에이지>, <리드 오브 레전드> 및 <NBA 2K18>과 같은 게임 타이틀 작업에 참여했다.
2020년 버추어스는 미국 LA의 카운터펀치 CounterPunch를 인수하고 버추어스 몬트리올 지사를 설립, 북미 지역 사업을 확장했다.
버추어스, 게임 개발 스튜디오 '우마나이아 인터랙티브' 투자 발표 - 디스이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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