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가 자사의 0칼로리 과일탄산 음료인 ‘슈가로로 스파클링’의 이마트24 편의점 입점 소식을 알렸다.
‘슈가로로’는 인테이크의 무설탕 저칼로리 디저트 브랜드이다. ‘슈가로로 스파클링’은 사과, 샤인머스캣, 레몬사이다, 복숭아, 더블라임 5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레몬사이다와 복숭아 2종을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한달 동안 원플원(1+1) 행사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슈가로로 스파클링은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하여 설탕 없이 ‘달콤한 맛’과 ‘제로 칼로리’를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인 0칼로리 과일탄산 음료이다. 지난 5월 츄를 모델로 하여TVCF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최근 누적 판매량 1,100만병, 월 판매량 130만병을 돌파했다.
인테이크 관계자는 “지난 6월 CU편의점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이마트24까지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와 접점 확대를 위해 앞으로 대형마트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속도를 붙일 것”이라고 전했다.
슈가로로 스파클링, 이마트24 입점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가속화” -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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