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혁준 PD) 커세어가 지난 7월 출시한 ‘K70 프로 미니 와이어리스’ 게이밍 키보드는 지난해 극단적인 미니 배열로 주목을 끈 K65 RGB 미니의 후속 모델이다.
이 제품은 게이밍 키보드 K70 시리즈에서 약 60% 수준으로 크기를 줄인 콤팩트한 매력을 가진 모델이다. Fn키와 방향키까지 모두 잘라낸 61키 미니 배열로 무게는 616g으로 가볍고, 책상 위 공간을 더 넓게 확보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돕는다.
여기에 초고속 슬립스트림 무선 통신 기술을 이용한 2.4GHz RF 동글, 블루투스, 유선 연결까지 3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와 같은 콘솔과도 연결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타이핑 작업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해당 모델은 체리 MX 적축 저소음 스위치를 적용했으며, 핫스왑까지 지원하고 있어 자유롭게 스위치 탈부착 및 교체 변경도 할 수 있다. 또한, PBT 키캡을 사용해 내구성이 높고 다양한 커스텀 키캡과 호환도 가능하다. 커세어의 상징인 iCUE 소프트웨어와 연결 시 다채로운 RGB LED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커세어 K70 프로 미니 와이어리스는 25만2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리뷰] 커세어 K70 프로 미니 와이어리스 게이밍 키보드: 61키 배열, 게임 속 전장을 더 빠르게 지배하다 - C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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