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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비슷한 별 넷 중 하나는 행성 잡아먹은 '과거' 가져 매일경제태양과 비슷한 별 넷 중 하나는 행성 잡아먹은 '과거' 가져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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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비슷한 별 넷 중 하나는 행성 잡아먹은 '과거' 가져 매일경제[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SIEK-왓챠, 추석 맞이 대규모 '플스 이벤트' 실시 CNET Korea[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닌텐도 스위치 출시 1주년 기념 선물 제공 ACROFAN South Korea[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에서 ABKO 멤브레인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 KM400(이하 KM400)의 화이트 버전 출시 소식을 밝혔다.
KM400은 부드러운 타이핑이 가능한 멤브레인 키보드와 옵티컬 센서를 탑재한 게이밍 마우스로 구성된 실속형 게이밍 기어로, 각각 따로 준비할 필요 없는 세트 제품이다. 이미 5,000개가 넘는 리뷰로 사용자의 검증을 받은 이 제품이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돼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키보드는 멤브레인 타입으로 부드러운 타건감을 제공해 손이 느끼는 피로감이 적으며, 타건 소음이 적어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는 고성능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4단계 DPI 조절로 사용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KM400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는 비키 타입으로 레인보우 LED의 범위가 확장돼, 어두운 환경에서 더욱 또렷하고 화려한 투광 효과를 보여줘 책상 분위기를 180° 변화시킨다.
아울러 최대 19키 동시입력 지원, 기본 생활 방수 가능,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이 편안한 스텝스컬처2 적용, 그리고 멀티미디어 단축키 기능 탑재 등으로 실속 있는 구성의 KM400을 완성했다.
게이밍 환경을 화사하게 만들 KM400은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24,700원에 출시됐다.
32MB AMD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와 8GB 고속 GDDR6 메모리를 비롯해 프레임률 향상과 고해상도 게이밍 환경을 위해 설계된 공간 업스케일링 기술인 AMD 피델리티FX 슈퍼 해상도(FidelityFX Super Resolution), AMD 스마트 액세스 메모리(Smart Access Memory), AMD 라데온 부스트(Radeon Boost), AMD 라데온 안티 랙(Radeon Anti-Lag) 등 1080p 해상도 게임에 최적화 한 제품이다.
불필요한 소음을 제거하기 위한 지능적인 ‘0dB 테크놀로지’도 적용됐다. GPU 온도가 50도 이하로 떨어지고 전력 소비량이 낮을 때 자동으로 팬을 정지시켜 소음 발생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지원하며, 팬 쿨러의 수명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래픽카드 후면 디자인도 향상됐다. 카드 후면은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로 강화되어 부품과 기판을 보호하고 휨을 방지한다. 또한, GPU 브래킷은 균일한 장착 압력으로 기판과 히트 스프레더 간의 연결 안정성을 제공하며, I/O 브래킷은 스테인리스 금속으로 마감되어 부식에 강하고 안전한 마운트를 제공해 포트를 보호해 준다.
한편, 대원씨티에스는 AMD 라데온 RX 6600 XT 기반의 메인스트림 급 게이밍 조립 PC도 선보일 예정이다. ASUS 메인보드와 ‘ASUS DUAL 라데온 RX 6600 XT O8G D6 8GB’의 조합으로 성능은 물론 신뢰성을 앞세운 게이밍 조립 PC를 구성, 유명 전문 몰 및 SI 조립업체 30여 곳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슈퍼박스는 신작 '드랍배틀'을 8월 30일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글로벌 출시했다.
'드랍배틀'은 전세계 유저들이 쉽게 즐길수 있는 실시간 대전모드 숫자퍼즐로, 같은 숫자를 병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고 방어하는 단순한 경기 방식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스킬효과로 게임 몰입도가 극대화 됐으며, 대전이 매칭된 두 선수에게 동일한 숫자블럭이 주어지고 개인이 가진 퍼즐 실력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경기 방식은 페어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결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원작 '드랍더넘버' 또한 중독성 있는 게임플레이로 글로벌 게임 순위권을 장악한 바 있으먀 차기작인 이번 '드랍배틀'은 그 기대에 힘입어 퍼즐게임에 유례가 없는 속도로 현재 사전예약 50만명을 돌파했다.
드랍배틀 관계자는 "향후 새로운 스킨들과 친선모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준비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천문연은 지난 2019년부터 ㈜그린광학, ㈜에스앨랩 등 국내 광학부품 제작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이같은 결과물을 얻어냈다.
천문연 고종완 박사가 이끄는 극미광 천체관측 연구팀은 최근 K-DRIFT 시험모델을 보현산천문대에 설치해 NGC 5907 은하 주변에 존재하는 밤하늘 밝기보다 약 1000배 어두운 극미광 영역 관측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망원경은 구경 30㎝의 소형 광학망원경이다.
하지만 현존하는 세계 최대 단일 구경인 8.2m 스바루(Subaru) 망원경과 동등한 품질의 거대은하 주변 극미광 영역 관측 영상을 획득했다.
K-DRIFT는 스바루 망원경 구경 면적의 약 750분의 1 크기이나 망원경 구경에 따른 집광력, 노출 시간, 그리고 관측 조건 등을 고려했을 때 가까운 우주의 극미광 천체 관측에 있어 스바루 망원경보다 약 100배 이상의 관측 성능을 보였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K-DRIFT는 비축 자유곡면 3반사 망원경 시스템을 통해 기존 축대칭 반사망원경들이 갖고 있는 단점인 부경의 차폐현상을 제거했다.
또, 망원경 내부에서 발생하는 산란광과 수차를 제거함과 동시에 넓은 시야를 확보해 가까운 우주의 극미광 천체 관측에 최적화됐다.
이번 망원경에 적용된 비축 자유곡면 3반사경은 첨단 초정밀 가공 기술이 필요하며 설계부터 가공, 조립, 정렬 등 모든 제작을 순수 국내 연구진들이 개발해 실제 관측에 성공한 첫 사례이다.
연구진은 보현산천문대에 K-DRIFT 시험모델 관측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연말부터 가까운 우주의 거대은하 주변 극미광 영역 탐사 관측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비축 자유곡면 3반사경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2024년 이후에는 K-DRIFT를 칠레 등 천문관측에 적합한 지역에 설치해 전천(全天) 극미광 탐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K-DRIFT 개발 과제책임자인 천문연 고종완 선임연구원은 “출연연과 산업체가 협력해 개발한 K-DRIFT가 그동안 미지의 영역이던 극미광 탐사관측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국내 기술로 개발된 달궤도선에 미국항공우주청(NASA)의 고정밀 탐사카메라가 장착됐다. 내년 8월 발사될 달궤도선을 통해 우리나라와 미국은 태양 그림자에 가려진 미지의 달 표면까지 정밀 탐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8월 발사를 목표로 국내 개발 중인 달 궤도선에 NASA가 개발한 섀도캠(ShadowCam)의 장착이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NASA 과학탑재체 섀도캠 모습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08.30 biggerthanseoul@newspim.com |
NASA의 섀도캠은 달의 남북극 지방에 위치하는 분화구와 같이 태양광선이 닿지 않는 영구 음영지역을 촬영하는 역할을 하는 고정밀 촬영 카메라로 미국이 제작해 제공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의 합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미국 주도의 유인 달탐사 국제협력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르테미스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이 참여해 2024년까지 우주인을 달에 보내고, 2028년까지 달에 지속가능한 유인기지를 건설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이 약정은 우리나라가 달 탐사 선진국인 미국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로, 이번 섀도캠(ShadowCam) 장착은 한-미 달 탐사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데서 의미가 남다르다.
NASA와의 달 탐사 협력은 미국이 강점을 가진 심우주 항행기술과 심우주 통신기술을 전수받을 뿐더러 향후 NASA의 유인 달 탐사 시 적절한 착륙지점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나라의 달 탐사 사업을 통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달 궤도선은 1년간 달 궤도를 돌면서 달 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우주 탐사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검증할 예정이다.
달 탐사를 위해서는 달 궤도선을 달 궤도 상에 보내는 항행기술과 함께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기술이 필수적인데, 이 기술은 NASA가 무상으로 제공한다.
우리나라는 NASA의 2024년 달 유인착륙 후보지를 대상으로 섀도캠(ShadowCam)을 통해 물이나 자원의 존재 여부와 지형학적 특성을 측정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우리나라 달 탐사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달 궤도선 총 조립을 완료하고 환경시험과 최종점검을 거쳐 내년 8월 스페이스엑스(SpaceX)의 발사체를 통해 달궤도에 안착하게 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전장'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9월 1일 적용되는 '전장' 업데이트를 통해 선술집에 새로운 전장 전용 키워드가 도입되고, 37 종의 하수인이 교체되며, 2명의 새로운 영웅이 추가된다.
'전장' 업데이트를 통해 37종의 하수인이 신규 하수인으로 교체되며, 정해진 수의 아군 하수인이 죽은 후에 효과가 발동는 '복수', 턴 제한 시간이 일시적으로 연장, 다크문 경품 비활성화, 최대 피해 15로 제한, 새로운 영웅 '스승 구옌'과 '카리엘 롬' 등이 추가된다.
이번 전장 업데이트에 앞서 최신 확장팩 스톰윈드가 출시, 135장의 새로운 카드와 교환성, 전문 기술 도구, 탈것 등 신규 게임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전략 RPG의 게임 플레이와 로그라이크 형식의 임무를 담아낸 '하스스톤 용병단'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9월 새벽 1시부터 '하스스톤' 한국어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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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 중인 한국형 달궤도선(KPLO)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고정밀 촬영 카메라 섀도캠(ShadowCam)을 장착했다고 30일 밝혔다.
섀도캠은 달의 남북극 지방에 위치하는 분화구와 같이 태양광선이 닿지 않는 영구 음영지역을 촬영하는 기기다.
달 궤도선은 올해 10월 조립을 완료하고 환경시험과 최종 점검을 거쳐 내년 8월 미국 스페이스X사 서비스를 이용해 발사할 계획이다.
총중량 678㎏의 달 궤도선은 고해상도 카메라, 광시야편광카메라, 자기장 측정기, 감마선분광기, 우주인터넷, 섀도캠 등 6개의 탑재체를 활용해 1년간 달 궤도를 돌면서 달 탐사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섀도캠의 장착은 지난 5월 우리나라가 가입한 아르테미스 약정 성과 중 하나다.
유인 달탐사 국제협력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미국이 주도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국이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2024년까지 우주인을 달에 보내고 2028년까지 달에 지속 가능한 유인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달 탐사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섀도캠 이외에도 달궤도선을 달 궤도상에 보내는 심우주 항행 기술과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심우주 통신기술을 NASA로부터 받을 예정이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섀도캠을 통해 달 유인착륙 후보지의 물·자원 존재 여부, 지형학적 특성을 측정해 NASA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달 탐사 사업은 우리나라와 미국의 상호 호혜적 협력을 통해 심우주탐사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앞으로 달 착륙선 개발 등 우주탐사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kik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8/30 12:00 송고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대원씨티에스는 RDNA™ 2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RX 6600 XT’와 함께 ASUS 고유의 쿨링 기술을 더한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2종 ‘ASUS DUAL 라데온 RX 6600 XT O8G D6 8GB’와 ‘ASUS ROG STRIX 라데온 RX 6600 XT O8G GAMING D6 8GB’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MD가 최근 선보인 라데온 RX 6600 XT는 32MB AMD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와 8GB 고속 GDDR6 메모리를 비롯해 프레임률 향상과 고해상도 게이밍 환경을 위해 설계된 공간 업스케일링 기술인 AMD 피델리티FX 슈퍼 해상도(FidelityFX Super Resolution), AMD 스마트 액세스 메모리, AMD 라데온 부스트(Radeon Boost), AMD 라데온 안티 랙(Radeon Anti-La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로 특히 1080p 해상도 게임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ASUS DUAL 라데온 RX 6600 XT O8G D6 8GB와 ASUS ROG STRIX 라데온 RX 6600 XT O8G GAMING D6 8GB의 최대 장점은 신뢰성 높은 ASUS 고유의 냉각 기술이 더해져 더욱 조용하면서도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다. 핵심은 개선된 Axial-tech 팬. 늘어난 11개의 팬 블레이드와 넓어진 표면적, 측면 팬의 베어링은 흡입을 늘리고 공기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얇아졌다. 그래픽카드에 적용된 2개의 Axial-tech 팬을 통해 주요 부위에 압축된 공기를 강력하게 전달해 낮은 소음으로도 효율적으로 온도를 낮춰 장시간의 고사양 게임에서도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불필요한 소음을 제거하기 위한 지능적인 ‘0dB 테크놀로지’도 적용됐다. GPU 온도가 50도 이하로 떨어지고 전력 소비량이 낮을 때 자동으로 팬을 정지시켜 소음 발생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지원하며, 팬 쿨러의 수명도 향상시킬 수 있다.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위해 그래픽카드 후면 디자인도 향상됐다. 카드 후면은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로 강화돼 부품과 기판을 보호하고 휨을 방지한다. 또한 GPU 브래킷은 균일한 장착 압력으로 기판과 히트 스프레더 간의 연결 안정성을 제공하며, I/O 브래킷은 스테인리스 금속으로 마감돼 부식에 강하고 안전한 마운트를 제공해 포트를 보호해 준다.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튜닝 유틸리티 ‘ASUS GPU Tweak II’도 제공된다. 오버클럭·게이밍·저소음 등 다양한 모드 지원과 함께 GPU와 메모리의 클럭과 전압을 설정해 성능을 향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쿨링 팬 제어 등 그래픽카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다.
ASUS DUAL 라데온 RX 6600 XT O8G D6 8GB와 ASUS ROG STRIX 라데온 RX 6600 XT O8G GAMING D6 8GB은 204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으며, 코어 클럭은 부스트 시 최대 2607Mhz으로 동작하는 오버클럭 에디션 모델이다. 더불어 1개의 HDMI 2.1 포트와 3개의 Display Port 1.4가 지원돼 최대 4개의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ASUS의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 라인업의 ASUS ROG STRIX 라데온 RX 6600 XT O8G GAMING D6 8GB 모델은 통합된 LED 효과는 물론 온도에 따라 색상을 변경하거나 음악 동기화·다양한 패턴 등 커스터마이징 조명 효과를 제공하는 AURA Sync 지원 LED 로고가 적용됐다.
한편, 대원씨티에스는 AMD 라데온 RX 6600 XT 기반의 메인스트림 급 게이밍 조립 PC도 선보일 예정이다. ASUS 메인보드와 ASUS DUAL 라데온 RX 6600 XT O8G D6 8GB의 조합으로 성능은 물론 신뢰성을 앞세운 게이밍 조립 PC를 구성, 유명 전문 몰·SI 조립업체 30여 곳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 관계자는 “AMD 라데온 RX 6600 XT는 경쟁 모델 대비 우위에 있는 게이밍 퍼포먼스를 제공해 특히 1080p 게이밍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라며 “100% 자동화 공정과 최고급 부품 설계, 엄격한 관리 등 그동안 ASUS가 보여줬던 신뢰성 높은 품질이 더해진 신제품 2종은 그래픽카드 구매 이슈가 높은 이 시기에 게임을 즐기는 많은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 2021-08-30 15:56:05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 정식 론칭 3주년을 맞아 온라인 페스티벌 '에픽 3rd 버스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8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2시간동안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방송 되었으며, 영어와 중국어 번체 자막을 제공해 글로벌 이용자들도 함께 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진행 인원을 진행자 1명으로 최소화하고 핵심 프로그램을 모두 사전 녹화 방식으로 준비했으며, 이날 방송은 국내 6,300명, 글로벌 8,700명 등 약 15,000명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에픽세븐 3주년 페스티벌은 지난 3년간의 기록을 알아보는 인포그래픽 영상을 시작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 개발 중인 콘텐츠를 미리 살펴보는 업데이트 발표, 3주년 특별 선물 공개 등을 선보였다.
방송인 '데프콘'은 부캐인 대찬 기획 대표 '양대찬'으로 등장해 여러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에픽세븐 팬들과 함께 했다.
업데이트 발표에서는 길드 PVE 콘텐츠 '고대의 유산',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에피소드4, 장비 보관함 도입 및 심연 120층 추가가 공개됐다.
고대의 유산은 대형 맵을 기사단원들과 함께 자유롭게 탐험하며 몬스터를 사냥하고 보물을 탐색하는 등 모험을 즐길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에피소드4에서는 신규 대륙인 '동방 대륙'이 새롭게 오픈되고 성장에 따라 속성 변환이 가능한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한다.
'장비 보관함' 도입을 통해 기존 500개의 장비 인벤토리에 추가로 최대 500개의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추가되며, 고난이도 PVE 콘텐츠인 '심연'이 120층까지 확장되면서 강력한 '속도 세트' 장비를 새롭게 획득할 수 있다.
3주년 특별 선물 공개에서는 '5성 영웅 선택권' 지급이 발표되었으며, 5성 영웅 소환권, 신비의 메달 500개, 각종 장비 강화석, 촉매제 선택 상자, 친밀도 상승 아이템 등 혜택을 8월 30일부터 진행되는 출석을 통해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 동안 최대 70회까지 성약 소환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무료 소환도 병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에픽세븐이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모든 에픽세븐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작품이지만 항상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에픽세븐 담당자들이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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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동안 출시설만 난무하며 사람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갤럭시S21 FE가 드디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8월 28일, 유명 유출전문가 Mauri QHD의 말을 빌어 삼성 갤럭시S21 FE가 9월 8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에 알려진바에 따르면 원래 삼성은 8월 11일에 갤럭시Z폴드3, 플립3와 함께 갤럭시S21 FE도 같이 공개할 전망이었지만, 글로벌 칩셋 부족 때문인지 새 폴더블폰에 마케팅을 집중하기 위해 삼성은 S21 FE를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매체는 삼성이 보급형 플래그십폰인 S21 FE를 내달 초 공개하며 약발이 떨어진 S21 시리즈를 대신해 경쟁사들을 상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쟁사인 애플이 아이폰13을 9월 14일에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공개 전 먼저 S21 FE를 발표함으로써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읽혀진다.
S21 FE가 곧 공개된다는 증거는 또 있다.
유명 유출전문가 맥스 웨인바흐는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내용을 보면 삼성 매장으로 보이는 테이블 위에 갤럭시S21 FE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즉 삼성도 갤럭시S21 FE 공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다.
현재 구글 플레이콘솔을 통해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21 FE는 120Hz를 지원하는 6.4인치 화면, 1200만화소 셀피카메라, 트리플 (3) 메인카메라(3200만화소 메인 + 1200만화소 초광각 + 800만화소 망원), 퀄컴 스냅드래곤888 프로세서, 4,370mAh 용량의 배터리, 8GB 램과 128GB 저장공간, 마이크로SD 슬롯 등이 내장될 전망이다.
색상은 흰색, 녹색, 회색, 보라색 및 파란색 색상으로 제공돼 다양한 컬러로 사용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갤럭시S21 FE의 최대 관심사는 가격인데, 전작인 S20 FE 가격인 699달러(약 81만4천원) 보다 같거나 저렴하게 출시될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699달러는 애플 아이폰12 미니의 가격이기도 하기 때문에 최신 스펙을 담은 S21 FE가 699달러 가격선을 지킨다면 S20 FE에 이어 또 하나의 흥행신화를 달성할 수도 있어보인다.
참고로 S20 FE는 국내 시장에서는 별다른 반향을 보이지 못했지만, 해외에선 출시 첫 달인 10월에만 전세계적으로 200만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다만 9월 8일 S21 FE가 공개된다고 해도 정확히 언제 출시될지는 미지수다.
예전에 알려진바에 따르면 갤럭시S21 FE는 8월 11일 발표 후 9월이나 10월 중 출시될 전망이었지만, 지금은 발표 일정이 9월 8일로 늦춰졌기 때문에 출시일정 또한 같이 늦춰지게 될 가능성도 있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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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올 연말 이후 출시할 새 운영체제, 윈도11 호환성 문제를 두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2017년 전후로 출시된 PC용 프로세서에 대해 윈도11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2017년 출시된 인텔 코어X·제온 프로세서를 호환 가능 프로세서로 추가한 반면 AMD 라이젠 1000 시리즈는 설치 대상에서 최종 제외했다.
여기에 업그레이드 대신 ISO 파일을 이용해 윈도11을 수동 설치하면 구형 PC에도 여전히 설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사실을 공개적으로 권장하거나 소개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 "최근 4년 내 출시된 프로세서·TPM 2.0 지원 필수"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말(이하 미국 현지시간) 윈도11 공개와 함께 설치 가능한 최소 사양을 공개한 바 있다. 64비트 명령어를 처리 가능한 1GHz 이상, 듀얼코어(2코어) 프로세서가 설치된 PC라면 설치가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 더해 출시 시기를 기준으로 윈도11 작동 가능 프로세서를 구분하고 있다. 인텔 프로세서는 2017년 출시된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카비레이크) 이후 제품부터, AMD 프로세서는 2018년 출시된 라이젠 2000 시리즈(2세대) 프로세서부터 지원한다.
또 암호화 키 등을 저장하는 TPM(신뢰 플랫폼 모듈)이 2.0을 지원해야 하며 부팅 과정에서 무결성을 확인하는 시큐어부트 기능이 작동해야 한다.
PC 메인보드에 꽂아 쓸 수 있는 TPM 2.0 모듈 가격은 지난 6월 초만 해도 개당 20달러(약 2만 4천원) 내외에 직구가 가능했다. 그러나 TPM 2.0 모듈 가격이 4배 이상 뛰고 일부 제조사 제품은 일시적으로 공급이 중단되는 혼란이 빚어졌다.
■ 윈도11 호환성 목록에 일부 프로세서 추가
이 중 시큐어부트 기능과 TPM 2.0은 이미 최신 PC에 내장된 기능이다. 먼저 시큐어부트 기능은 PC 기본 입출력 기능을 제어하는 바이오스(BIOS)에서 활성화하면 된다. TPM 2.0 기능 역시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PTT(인텔), fTPM(AMD) 등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큐어부트와 TPM 2.0 지원 관련 혼란은 어느 정리되었다. 그러나 불과 1년 차이로 윈도11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진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AMD 1세대 라이젠(1000 시리즈) 프로세서 이용자들은 여전히 불만을 토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11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프로세서에 코어X, 제온W 등 일부 프로세서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2분기에 출시된 코어 i7-7740X 프로세서, 2017년 3분기에 출시된 제온 W-2102 프로세서 등도 윈도11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라이젠 1000 시리즈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한 스레드리퍼 등 프로세서는 여전히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 "ISO 파일로 설치 가능" 그러나...
호환성 목록에서 제외된 프로세서라 해도 윈도11을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국 IT 매체 더버지는 28일 "스스로 윈도11 ISO 이미지 파일을 받아 USB 플래시 메모리에 복사한 다음 설치하면 지윈되지 않는 프로세서 탑재 PC라 해도 설치에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다시 말해 하드웨어 드라이버와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다시 설치할 수고를 감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PC라 해도 윈도11 설치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더버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이 방법을 공개적으로 알리거나 추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보안 업데이트 제공 불가?" 실현 어렵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동시에 "ISO 파일을 이용해 윈도11을 새로 설치해도 공식 지원되지 않는 PC에서 윈도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며 보안 업데이트와 하드웨어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1 운영체제에서 구형 PC의 업데이트를 완전 차단하기는 어렵다. 중대한 보안상 문제가 발견될 경우 윈도XP와 윈도 서버 2003 등 단종된 운영체제에도 업데이트를 제공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윈도XP는 2001년 7월 출시되어 2014년 7월 단종되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랜섬웨어 '워너크라이' 방어용 업데이트를 포함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윈도XP용 보안 업데이트를 여러 차례 공개한 적이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구형 PC에서 더 오류 많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11 최소 사양을 만족하지 못하는 PC에서는 커널 모드 오류로 인한 PC 다운이 52% 더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작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한 윈도10 업데이트, 혹은 윈도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문제를 일으킨 적도 많다.
지난 4월에는 윈도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된 'KB5001330' 업데이트 때문에 블루스크린이 나타나거나 부팅이 불가능한 문제가 일어나기도 했다. 또 지난 5월에는 일부 AMD PC에 윈도 업데이트로 설치된 드라이버가 정상적인 부팅을 방해하는 문제가 일어났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왜 구형 프로세서를 호환성 대상에서 제외했는지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는 한, 윈도11 출시 전까지 일반 소비자와 PC 제조사의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정식 론칭 3주년을 맞아 온라인 페스티벌 에픽 3rd 버스데이(Epic 3rd Birth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2시간동안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방송됐으며 영어와 중국어 번체 자막을 제공해 글로벌 이용자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송은 국내 6300명, 글로벌 8700명 등 약 1만5000명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에픽세븐 3주년 페스티벌은 지난 3년간의 다양한 기록을 알아보는 인포그래픽 영상을 시작으로 축제 분위기를 살린 각종 예능 프로그램, 개발 중인 콘텐츠를 미리 살펴보는 업데이트 발표, 3주년 특별 선물 공개 등 페스티벌에 걸맞는 풍성한 구성을 선보였다.
특히 인기 방송인 ‘데프콘’은 부캐인 대찬 기획 대표 양대찬으로 등장해 여러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에픽세븐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용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 낸 코너는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 업데이트 발표와 역대급 혜택의 3주년 특별 선물 공개였다.
먼저 업데이트 발표에서는 ▲초대형 기사단(길드) PVE 콘텐츠 ‘고대의 유산’,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에피소드4, ▲장비 보관함 도입 및 심연 120층 추가가 공개됐다.
고대의 유산은 초대형 맵을 기사단(길드)원들과 함께 자유롭게 탐험하며 강력한 몬스터를 사냥하고 보물을 탐색하는 등 모험을 즐길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에피소드4에서는 신규 대륙인 동방대륙이 새롭게 오픈되고 성장에 따라 속성 변환이 가능한 새로운 주인공의 등장으로 에픽세븐 스토리에 대격변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장비보관함 도입을 통해 기존 500개의 장비 인벤토리에 추가로 최대 500개의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추가되며, 고난이도 PVE 콘텐츠인 심연이 120층까지 확장되면서 강력한 속도 세트 장비를 새롭게 획득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어진 3주년 특별 선물 공개에서는 에픽세븐 최초로 5성 영웅 선택권 지급이 발표되며 눈길을 끌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 밖에도 ▲5성 영웅 소환권, ▲신비의 메달 500개, ▲각종 장비 강화석, ▲촉매제 선택 상자, ▲친밀도 상승 아이템 등 풍성한 혜택을 30일부터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 동안 최대 70회까지 성약 소환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무료 소환 이벤트도 병행해 역대급의 놀라운 혜택을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한편 에픽세븐은 지난 5월 편의성을 대대적으로 개선한 ‘라이즈(Rise)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신규 이용자는 100만, 복귀 이용자는 무려 200만명이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6위까지 상승하는 등 3주년을 맞은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인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함께 시청해주시고 공감해 주신 계승자 여러분을 비롯해 에픽세븐이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모든 에픽세븐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직 부족함이 많은 작품이지만 항상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에픽세븐 담당자들이 열정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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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다음달 17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 아이폰 13의 예상 판매가가 공개됐다.
지난 28일 중국 IT 전문 매체 기즈차이나(GizChina)는 중국 IT 관련 사이트 MyDrivers를 인용해 아이폰 13 시리즈는 10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부터 250만원이 넘는 가격까지 가격대가 천차만별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 13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인 64GB짜리 아이폰 13 미니(램 4GB)는 대략 850달러, 한화 약 98만원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저장 용량이 128GB인 경우에는 927달러(약 107만원), 256GB는 약 1,051달러(약 122만원) 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아이폰 13(램 4GB)의 경우에는 기가별로 64GB는 973달러(약 113만원), 128GB는 1,051달러(약 122만원), 256GB는 1,174달러(약 136만원)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 13 프로(램 6기가)는 128GB가 1,313달러(약 152만원), 512GB는 1,622달러(약 188만원)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저장용량이 1TB인 경우에는 무려 2,055달러(약 238만원)가 될 예정이다. 1TB는 저장용량이 약 1,024GB 정도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 가운데 최고 사양에 휴대폰 크기가 가장 큰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128GB가 1,437달러(약 171만원), 512GB가 1,746달러(약 202만원), 1TB가 2,179달러(약 253만원)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 12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다. 다만, 아이폰 13 프로와 프로 맥스 제품에 1TB 버전이 추가되며 최고 사양의 프로와 맥스 가격은 크게 올랐다.
하지만 아직 애플 측에서 아이폰 13 시리즈의 가격을 정식으로 공개하지 않은 만큼 가격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애플은 한국에 제품을 판매할 때 실제 환율보다 더 높은 환율을 가격에 반영하는 만큼 원화 판매 가격은 더 높아질 수 있다.
NS SpaceX 배송 일요일에 국제 우주 정거장을 향해 개미, 아보카도, 인간 크기의 로봇 팔.
월요일에 도착할 예정인 배송은 불과 10년 만에 NASA의 23번째 배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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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된 팔콘 로켓이 NASA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새벽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드래곤 캡슐을 들어 올린 후 부스터의 첫 번째 단계는 “중력 부족”이라고 명명된 SpaceX의 최신 해양 플랫폼에 수직으로 착륙했습니다. SpaceX 설립자 일론 머스크 그는 고(故) SF 작가 Ian Banks와 그의 Culture 시리즈를 기리기 위해 Enhanced Recovery Vessels라는 이름을 짓는 전통을 이어갔습니다.
드래곤은 4,800파운드(2,170kg) 이상의 보급품과 실험, 아보카도, 레몬, 그리고 우주 정거장에 있는 7명의 우주 비행사를 위한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신선한 음식을 나르고 있습니다.
걸스카우트는 개미, 브라인 슈림프, 식물을 실험 대상으로 보내고, 위스콘신-매디슨 대학 과학자들은 유전 연구에 사용되는 작은 꽃이 만발한 허브인 생쥐 귀냉이에서 씨앗을 뿌립니다. 콘크리트, 태양 전지 및 기타 재료의 샘플도 무중력 상태가 됩니다.
ELON MUSK, Amazon STARLINK 불만 제기로 BESOS에 도착
한편, 일본 스타트업 회사의 실험용 로봇 팔은 궤도 시작에서 요소를 함께 연결하고 우주 비행사가 일반적으로 수행하는 다른 일상적인 작업을 수행하려고 시도합니다. 첫 번째 테스트는 우주 정거장 내부에서 수행됩니다. Gitai Inc.의 미래 모델 당신은 위성 작업 및 기타 수리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우주 공간으로 나갈 것입니다.
그는 빠르면 2025년에 이러한 무기의 조합이 달 기지를 건설하고 귀중한 자원을 위해 달을 채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lue Origin은 달의 법적 드라마 속에서 NASA 페이로드로 비행합니다.
SpaceX는 COVID-19로 인한 지연으로 인해 일부 실험을 뒤로 미뤄야 했습니다.
두 번째 발사 시도였다. 악천후가 토요일의 입찰을 방해했습니다.
FOX BUSINES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NASA는 2011년 우주 왕복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화물과 승무원을 우주 정거장으로 운송하기 위해 SpaceX 및 기타 미국 회사에 눈을 돌렸습니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다음달 17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 아이폰 13의 예상 판매가가 공개됐다.
지난 28일 중국 IT 전문 매체 기즈차이나(GizChina)는 중국 IT 관련 사이트 MyDrivers를 인용해 아이폰 13 시리즈는 10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부터 250만원이 넘는 가격까지 가격대가 천차만별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 13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인 64GB짜리 아이폰 13 미니(램 4GB)는 대략 850달러, 한화 약 98만원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저장 용량이 128GB인 경우에는 927달러(약 107만원), 256GB는 약 1,051달러(약 122만원) 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아이폰 13(램 4GB)의 경우에는 기가별로 64GB는 973달러(약 113만원), 128GB는 1,051달러(약 122만원), 256GB는 1,174달러(약 136만원)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 13 프로(램 6기가)는 128GB가 1,313달러(약 152만원), 512GB는 1,622달러(약 188만원)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저장용량이 1TB인 경우에는 무려 2,055달러(약 238만원)가 될 예정이다. 1TB는 저장용량이 약 1,024GB 정도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 가운데 최고 사양에 휴대폰 크기가 가장 큰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128GB가 1,437달러(약 171만원), 512GB가 1,746달러(약 202만원), 1TB가 2,179달러(약 253만원)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 12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다. 다만, 아이폰 13 프로와 프로 맥스 제품에 1TB 버전이 추가되며 최고 사양의 프로와 맥스 가격은 크게 올랐다.
하지만 아직 애플 측에서 아이폰 13 시리즈의 가격을 정식으로 공개하지 않은 만큼 가격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애플은 한국에 제품을 판매할 때 실제 환율보다 더 높은 환율을 가격에 반영하는 만큼 원화 판매 가격은 더 높아질 수 있다.
이번 주 초 삼성의 8월 언래치 이벤트에서 출시된 최신 갤럭시 워치 4를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시계의 방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삼성 시계는 구글의 최신 웨어 운영 체제를 갖춘 첫 번째 시계, 그리고 그것은 일반적으로 전자를 린하지 않는 두 회사 간의 파트너십.
이 갤럭시 워치 4와 구글의 위치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그러나 여기에 며칠 이내에이 두 모델을 발견 한 몇 가지 있습니다.
여기에 내 생각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또는 응용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표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 기능은 내 손목에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두 시계 모델은 교환 느낌, 이는 아마 당신이 좋아하는 모델을 얻을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 또는 더 저렴한 -나는 $250에서 시작하는 더 고급 시계 4를. 클래식에서 시작 $350 (£ 349) 대신 알루미늄 몸의 스테인레스 스틸 바디를 사용, 하지만 진짜 차이 나는물리적 회전 베젤. 주로 타일이라는 정보 애플릿의 빠른 보기 사이를 전환하여. Watch 4에서는 주로 상태 표시기와 캘린더 및 메시지와 같은 몇 가지 추가 기능입니다.
Wear OS 3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더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나타날 수 있지만 요점은 모든 응용 프로그램이 평평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베젤을 효과적으로 장식하기 위해 손가락을 밀어 낼 수도 있습니다. 클래식은 플러그인 디스플레이와 만족스러운 클릭 베젤이 있습니다. 때로는 펀치를 수행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나는 베젤에 큰 이점을 발견 : 수영 할 때, 물리적 다이얼은 젖은 때 터치 스크린보다 제어하기 쉽습니다. 나는 삼성 갤럭시 시계 4의 다이얼을 ike l.
많은 사람들이 활기차고 사랑스럽습니다. AR 이모지와 비트모지 시계 얼굴은 시계에 내 귀여운 아바타를 넣어하려고하지만, 나는 그들을 삐걱 거리는 찾을 : 몇 가지 이상한 것들이 있습니다; 나는 종종 애플의 Memoji 시계 얼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많은 사용자 정의 항목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 모두는 아닙니다. 피트니스에 초점을 맞추고 일부는 멋진 옵션 복잡한 디자인 (예 : 앱 시계 얼굴 위젯). 불행하게도,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계 얼굴의 대부분은 합병증 플러그인 옵션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당신의 자신의 비용으로 그들을 사용해야합니다. 구글의 마모 OS 얼굴도 나타났다.
이것은 내가 이제까지 안드로이드 시계에서 본 최고의 시계 얼굴처럼 보이며, 여전히 구글과 삼성의 새로운 플랫폼이 할 수있는 좋은 징조입니다. 그러나 몇 가지 추가 복잡한 옵션을 선호합니다. 삼성 전자의 음성 비서가 돌아왔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시계 4의 버튼에 할당됩니다. . 옵션으로 Google 어시스턴트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내가 틀렸다. 종료 바로 가기를 사용하여 빅스비를 전환할 수 있지만 긴 버튼 다시 매핑의 목적입니다. 계획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제 빅스비는 유일한 조수입니다. 마찬가지로 시계는 월말까지 도착하지 않습니다.
나는t는 착용 OS를 기반으로하고 시계 4에서 구글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없는 것이 걱정스럽다. Google 어시스턴트는 시계를 휴대폰(또는 일반적인 Google 앱)에 연결하는 방법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제는 시계를 소유하지 않으면 엄청난 손실처럼 느껴집니다. 나는 그들이 핀치에서 실행하는 것이 쉽기 때문에 애플 시계와 같은 시계에 음성 명령을 꽤 많이 사용합니다, 핸즈프리. Fitbit은 이제 음성 연결 장치에서 Google 어시스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특히 이상합니다. 현재, 나는 삼성 휴대 전화와 갤럭시 워치 4를 사용하지만, 다른 안드로이드 폰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은 여전히 큰 문제입니다. 반면, 삼성 전자는 안드로이드에 연결된 이전 갤럭시 시계에 빅스비를 설치했습니다.
To는 전기 임피던드를 기반으로 바디 센서에서 정보를 얻고, 시계의 버튼을 15초 동안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시계가 몸을 통해 약한 전류를 측정하기 때문에 회로를 완성하기 위해 여전히 유지합니다. 이것은 심전도 (EKG 또는 ECG) 심박수의 독서를 복용 처럼 조금, 그것은 빠른 제외. 체 질량 지수에 대 한 판독을 생성, 골격 근육 질량, 물 무게, 그리고 체 지방 비율.
t를 추정하고 녹색 (낮은)에서 빨간색 (높음)에 이르기까지 작은 범위에서 각 실제 숫자를 레이블. 나는이 수치가 타격의 비트라고 l을 지불합니다. 내 모든 나쁜. 나는 내 체중이 높다는 것을 알고 내 BMI를 알고있다. 나머지는 또한 매우 불안 보였다. 문제는, 그는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하지 않습니다. 삼성 헬스는 현재 의사를 볼 지 여부, 건강한 선택을하는 방법, 또는 결과가 얼마나 걱정스러운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 인생의 선택을 끊임없이 검토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낍니다. 이상적으로, 당신은 건강 센서가 당신을 앞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문제에 당신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전화 마이크를 사용하여 코골이 상황을 추가 기능으로 확인, 나는이 첫 번째 밤을 하려고 … 그러나 그것은 실패했습니다. 어쨌든 CPAP를 사용하니까 코고는 안 됩니다.
그러나 나는 또한 백색 잡음을 제거하기 위해 침대 옆에 팬을 사용합니다. 나는 CPAP없이 잠시 동안 잠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코골이 수치가 없었다. 그런 다음 나는 판독값을 수집하기 위해 밤에 충전기에 전화를 연결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 번째 밤에, 나는 CPAP없이 잠시 동안 잤고, 마침내 코골이 읽기를 얻었지만 이상했다 : 첫째, 그것은 단지 코골이의 한 인스턴스를 보여 주었다 (나는 나중에 중지했습니까?).
그것은 예, 휴대 전화가 그것을 듣고, 때로는 밤에 기록됩니다 것을 의미 삼성 건강 응용 프로그램의 기록입니다. 둘째, 코골이 인식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각을 가하는가? 코골이는 매우 일반적입니다. 코골이는 항상 수면 무호흡증의 지표가 아니기 때문에 CPAP 기계가 필요합니다. 다시주축 빛, 깊은, 그리고 REM 수 면 추적 측정, 뿐만 아니라 당신이 지정 하는 수 면 점수, 코골이 감지와 관련이 없는 것 같다. 이것은 매우 이상한 새로운 기능입니다,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하지 않습니다 … 당신은 내 코골이의 신뢰할 수있는 증거를 원하지 않는한.
삼성 건강 설정에서 전환하면 혈액 산소 측정이 하룻밤 사이에 기록됩니다 (코골이 검출도 스위치 설정입니다). 시계의 혈액 산소 측정은 의학적으로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손가락에 착용하는 표준 맥박 산소계보다 훨씬 더 다양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쩌면 그것은 혈액 산소 하크게떨어졌다 여부를 결정 하는 데 도움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것의 사용은 판단 하기 어렵다.
삼성전자는 광학 심박수 센서를 사용하여 시계의 혈압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지만 혈압 팔찌로 교정해야 합니다. 그것은 다양 한 국가에서 ECG와 함께 사용 하기 위해 승인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사용 되지 않았습니다.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색상 그라데이션에 내 가상 의 압력을 매핑하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은 심전도 및 혈압 기능을 사용 하려면 삼성 휴대 전화와 삼성 건강 모니터 애플 리 케이 션필요. 불행히도, 그들은 아직 안 드 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어쩌면 그들은 언젠가 변경 됩니다.
Microsoft는 올해 초 Windows 11을 발표했는데 일부 구형 장치에서 실행하는 데 여러 제한이 있습니다. 아니면 심지어 맥. 그러나 오늘 회사는 Windows 11의 CPU 요구 사항에 대한 일부 변경 사항을 확인했지만 Mac 지원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지난 6월에 언급했듯이 Microsoft는 Windows 11 PC에 대한 세 가지 주요 요구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첫째, 64비트 1GHz 이상의 프로세서, 최소 4GB RAM 및 64GB 저장 장치가 필요한 장치입니다. 컴퓨터는 또한 DirectX 12 호환 그래픽 카드와 TPM 2.0 지원이 필요합니다.
Microsoft 오늘 발표 CPU 요구 사항과 관련이 있습니다. 처음에 회사는 2017년 이후에 출시된 프로세서만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Windows 11은 여전히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완전한 프로세서가 탑재된 컴퓨터를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를 짜증나게 한 것 같습니다.
Windows 11은 동일한 권장 사항을 계속 사용하지만 업그레이드하는 데 호환되는 CPU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누구나 모든 컴퓨터에 Microsoft의 새 운영 체제를 설치하려고 시도할 수 있지만 작동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불행히도 Mac 사용자에게는 Boot Camp를 통한 Windows 11의 공식 지원에 대한 상황이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Windows 11에는 컴퓨터의 로직 보드 또는 펌웨어에 내장된 보안 계층인 TPM(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 2.0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Apple은 Mac 모델에서 TPM 지원을 제공한 적이 없으므로 Windows 11이 Mac에서 공식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Apple은 Intel Mac에서 TPM 2.0 표준에 대한 지원을 도입한 적이 없기 때문에 모든 Mac이 최신 버전의 Windows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컴퓨터에 Windows 11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Microsoft에서 출시한 도구를 실행하면 “이 컴퓨터는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사용자는 TPM 2.0 테스트를 우회하도록 일부 시스템 파일을 수정하여 Mac에서 Windows 11을 실행하는 방법을 이미 파악했지만 이 해결 방법은 Microsoft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곧 사용할 수 있는 Parallels 사용과 같은 몇 가지 더 안전한 대안이 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Windows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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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멀티플랫폼 시대” 세계 3대 게임쇼서 확인된 ‘뷔페 전략’ - 조선비즈 조선비즈시사위크=송가영 기자 넥슨이 올해 첫 모바일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를 출시했다. 일본 현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을 넥슨이 퍼블리싱 맡아 화제가 됐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지난 19일 일본의 인기 라이트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하 코노스바)’을 기반으로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출시 이후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최근 몇 년 간 자사의 IP를 기반으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해온 넥슨이 2년 여만에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업계와 국내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7일 구글플레이 기준 인기 순위 6위, 매출 13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개발돼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중 높은 성과를 견인하고 있는 코노스바 모바일을 직접 플레이했다.
◇ 메인격인 스토리 콘텐츠… 몰입도 아쉬움
코노스바 모바일은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이용자들이 전반적인 스트로리를 볼 수 있도록 ‘스토리’ 콘텐츠를 별도로 마련했다. 메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캐릭터 △코노스바 △이벤트 등 다양한 스토리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용자들이 메인퀘스트를 비롯해 △프리 퀘스트 △배틀 아레나 △이벤트 △아레나 등 콘텐츠를 플레이하면서 이용자 랭크, 각 캐릭터와 인연 레벨 등이 오르면 순차적으로 스토리가 오픈되도록 했다. 코노스바 1기와 2기 애니메이션을 접하지 않았던 이용자들이 전체적인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 흔적이 엿보인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을 처음 본 이용자, 애니메이션을 알고 있는 이용자 모두에게 다소 어색할 수 있겠다. 원작 캐릭터 음성은 원작에 가깝게 구현됐지만 모바일 게임이라는 한계로 극중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다소 부자연스럽고 스토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코믹하고 선정적인 표현이 게임으로 개발되는 과정에 순화되면서 몰입도가 떨어졌고 이 때문에 판단하기 쉬운 각 캐릭터들의 개성도 줄어든 모습이었다. 15세 이용가로 개발된 만큼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아쉬움이 적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는 코노스바 모바일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혼선도 다소 발생한다. 멜리사를 비롯해 △시에로 △리아 △에리카 △미아 △에이미 등은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코노스바 모바일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코노스바 모바일 캐릭터들이 한데 섞여있어 애니메이션 자체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의 부담은 더욱 클 수 있겠다. 이용자가 뽑기로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들을 ‘캐릭터교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원작과 같이 파티별로 캐릭터를 구분해놓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지 않은 점이 아쉽다.
캐릭터 음성은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원작을 본 팬들을 위한 한국어 번역에 일본어 음성, 한국어 더빙 관심이 있는 이용자들을 위한 한국어 번역, 한국어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높이고 싶다면 라프텔 등 애니메이션 플랫폼을 통해 직접 코노스바를 시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코노스바는 1기와 2기까지 방영됐으며 원작 라이트노벨은 지난해 5월 연재 종료됐다.
현지에서는 코노스바 신작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3기로 제작될지 이전에 개봉한 극장판과 다른 극장판으로 제작될지 등은 미지수이며 성우진, 애니메이션 공개시점 등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현재 공개된 키비주얼이 기존과 다르다는 평가도 있어 3기가 제작될 경우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바뀔 가능성도 현지에서는 나오고 있다.
◇ 전반적인 콘텐츠 난이도 ‘하’… 스토리없는 메인 퀘스트
코노스바 모바일의 콘텐츠는 ‘전투’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자들은 메인 퀘스트를 비롯해 △프리 퀘스트 △배틀 아레나 △이벤트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전투 콘텐츠는 난이도별로 요구하는 전투력이 다르며 이용자가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도 모두 다르다.
전투 방식은 간단하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 공개된 속성 정보에 맞춰 메인 전투 캐릭터를 배치하고 서브 캐릭터, 장비 및 방어구 등을 배치할 수 있고 요구 전투력도 충족되면 전투를 치를 수 있다.
한 스테이지 당 3번의 전투를 치른다. 캐릭터에게 부여되는 총 3가지의 스킬을 활용해서 공격이 가능하며 원하는 적을 선택해서 공격할 수 있다. 각 몬스터의 체력 하단에 취약한 속성이 나와 있는 만큼 캐릭터의 속성을 파악하고 있다면 선택해 공격이 가능하다.
배틀 아레나를 제외한 모든 전투 콘텐츠에서 고난이도의 덱 구성이나 전투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전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취약 속성에 맞춰 자동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하고 있어 처음 덱을 구성하는 이용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원하는 스테이지만 골라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는 콘텐츠도 있다. 기존 RPG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스토리 전개가 전투를 하기 전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 RPG들은 전투를 시작한 후 메인 스토리가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스토리가 끝난 후 전투가 이뤄진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스토리 자체를 별도의 콘텐츠로 마련해 이용자들은 전투를 할 때는 전투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투를 진행하기 전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는데 굳이 ‘메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메인 스토리가 개방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전투에 자주 참가하는 캐릭터들의 인연도가 향상되면 별도의 캐릭터 스토리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각 캐릭터별 스토리 콘텐츠는 다른 RPG에서도 흔히 그렇듯 별도로 제공하고 있지만 메인 스토리를 메인 퀘스트의 진행 여부에 따라 개방하고 이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이동해 확인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번거롭고 귀찮다.
원작 애니메이션이 없는 게임이라면 스토리 IP 등 여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별도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상황에서는 애매한 포지션의 콘텐츠라는 생각이다.
◇ 쉬운 캐릭터 육성… 배틀 아레나만 남을 듯
콘텐츠의 난이도는 RPG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낮은 편이다. 뽑기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전투에 전투력이 높은 캐릭터를 배치해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된다. 덱을 구성해본 적이 없더라도 각 스테이지 별로 공략 속성 정보를 공개하고 있고 자동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RPG의 기본이 되는 캐릭터 육성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 전투 승리시 전투에 참가한 캐릭터들의 레벨과 인연도가 상승하고 원하는 ‘파워 포션’ 아이템을 활용해서도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면 전투력도 오른다. 서브 멤버와 ‘제작’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장비 및 방어구를 활용해 파티 전체의 전투력도 올릴 수 있다.
전투에 사용되는 캐릭터의 스킬은 대기 멤버와의 이별을 통해 획득한 모험가 메달로 ‘스킬 포션’을 교환하거나 동일한 캐릭터를 뽑아 스킬 레벨을 올리는데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빠르게 수급할 수 있는 ‘스킵 티켓’ 아이템도 유용하다.
빠른 속도로 클리어할 수 있는 메인 퀘스트, 프리 퀘스트 등을 모두 돌파하고 나면 향후에는 배틀 아레나 같은 이용자간 대전(PVP) 콘텐츠만 살아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배틀 아레나는 이용자가 제한 시간 내 일으킨 피해량으로 점수를 매기고 점수만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사실상의 엔드 콘텐츠다.
이벤트 콘텐츠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크지만 이를 통해 파밍한 아이템, 캐릭터, 전투력 등은 배틀 아레나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도 부족하다. 전투 난이도 밸런스, 전반적인 콘텐츠 부족 등으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 리세마라는 ‘비추천’… 가벼운 RPG 찾는다면 ‘추천’
각종 포털 사이트나 유튜브 등에서 공략법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데 배틀 아레나만을 위해 게임을 플레이할 것이 아니라면 리세마라는 추천하지 않는다. 전투력이 핵심인 게임인 만큼 대부분은 리세마라를 추천한다. 리세마라를 통해 흔히 말하는 ‘1티어’ 라인업을 갖추고 나면 전반적인 콘텐츠를 클리어하는 것이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노스바 모바일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이용자가 만족할 만큼의 캐릭터가 등장하면 그대로 게임을 플레이하기를 추천한다.
서비스 초반인 만큼 4성 및 3성 확정 캐릭터들을 뽑을 수 있는 충분한 뽑기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고 캐릭터의 종류도 다양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덱 구성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하다. 배틀 아레나만을 위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면 리세마라는 추천하지 않는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관련 게임을 플레이해온 이용자거나 진입장벽이 낮은 RPG를 찾는 이용자라면 코노스바 모바일을 플레이해보길 추천한다.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다.
애니메이션 IP 기반의 모든 게임들이 그렇듯 스토리 콘텐츠가 8할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 △스토리 △컨셉트 등에 충실해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말그대로 팬서비스에 충실하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게임을 중장기적으로 서비스를 하는데 한계가 있다.
코노스바 모바일만 해도 라이트 노벨은 연재 종료됐고 다음에 공개될 애니메이션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 인기 애니메이션들이 매분기 수십개씩 쏟아지고 이들을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기간만 고려해도 차기 시즌이 이른 시일 내 나오기 어려운 경우가 허다하다.
현재로서는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키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게임의 8할을 차지하는 스토리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경우 게임 콘텐츠로 서비스를 이어가야 한다. 그러나 코노스바 모바일은 스토리 콘텐츠로 제공하는 애니메이션의 몰입도가 떨어지고 콘텐츠는 적어도 너무 적다.
서비스 초반 애니메이션 팬들과 RPG 이용자들의 유입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지만 이들의 이탈을 방어할 콘텐츠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크게 아쉽다. 향후 운영 및 서비스 방향은 미지수지만 새로운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되기만을 기다려야 할 뿐이다.
패션브랜드 우알롱(WOOALONG)이 ‘Who Is Next 프로젝트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 우알롱 |
Who Is Next’는 프로듀서, 래퍼, DJ, 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 아티스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우알롱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다.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설 수 있는 무대가 줄어든 아티스트들과 비대면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해당 영상을 유튜브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세 번째 에피소드는 힙합신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JCB 크루와 함께했다.
JBC 크루는 음악 프로듀서, 래퍼, 싱어, 비디오그래퍼와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공연은 프로듀서 판다곰, 래퍼 자칼, 비젼이 참여했다.
미발매곡을 선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크루 각자는 감각적이고 독보적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아티스트들은 즉석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등의 적극적인 모습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큰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에피소드는 27일 오후 6시 우알롱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우알롱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알롱은 4주년 창립을 기념해 발매한 굿즈의 수익금으로 생리대 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7일 니즈게임즈(대표 구인영)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액션 게임 언디셈버의 테스트를 올 하반기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디셈버는 언리얼엔진4에 기반한 화려한 그래픽과 싱글과 멀티플레이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콘텐츠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라인게임즈는 언디셈버의 캐릭터 및 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4K 화질의 신규 스킬 소개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장비를 착용한 언디셈버의 캐릭터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언디셈버에는 클래스의 개념이 없으며, 이용자의 취향과 주로 활용하려는 스킬을 직접 선택하고 룬을 이용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다.
또한 영상을 통해 근접과 원거리, 주문으로 구분되는 공격 형태에 따라 다양한 세부 스킬을 활용해 대규모로 몰려 오는 몬스터에 맞서 속도감과 타격감이 있는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언디셈버를 모바일과 PC 등 멀티 플랫폼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개발사 콩 스튜디오)에 신규 유니크 영웅 ‘풍작의 신 카마엘’를 업데이트했다.
풍작의 신 카마엘은 대지와 생명의 힘을 가진 풍요의 신으로, 땅을 가르고 모든 생명을 시들게 하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카마엘은 아군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적의 원거리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점이 특징이며, 응축된 대지의 에너지로 적을 공격하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풍작의 신 카마엘 추가와 더불어 오는 9월 9일까지 메이릴, 바리, 티니아가 등장하는 영웅 픽업 이벤트와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신규 19시즌 길드 레이드 금지된 숲을 오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선보인다. 또 스토리 다시 보기 기능을 추가해 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준다.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흥미진진한 게임성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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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이키나게임즈(대표 배준호/최주홍) 및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와 협력하여 플랫포머 액션 게임 '갤럭시 테일즈: 스토리 오브 라푼젤'(이하 '갤럭시 테일즈')의 PC 버전 얼리 액세스를 Steam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RPG게임 '마녀의 샘3 Re:Fine'의 공동 개발을 담당했던 이키나게임즈와, 모바일 게임 '샐리의 법칙'으로 유명한 나날이 스튜디오가 협력하여 개발한 '갤럭시 테일즈'는 엉뚱한 정신세계를 가진 쾌활한 안드로이드 '라푼젤'과, 어쩔 수 없이 라푼젤과 함께하는 외계인 '로즈'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라푼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 웹툰은 매주 목요일 인트라게임즈 페이스북을 통해 연재되며, 플랫포머 액션 게임 '갤럭시 테일즈'는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PC Steam을 통해 2022년 중에 발매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7일 헤일로 프랜차이즈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헤일로 인피니트 한정판 번들과 엑스박스 엘리트 무선 컨트롤러 시리즈2 헤일로 인피니트 한정판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헤일로 인피니트 한정판 번들에는 커스텀 디자인된 최초의 한정판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콘솔과 무선 컨트롤러, 다운로드 가능한 헤일로 인피니트 본편 이용권이 포함된다.
한정판 콘솔은 헤일로 유니버스에서 영감을 얻은 메탈릭 검은색의 패널이 전체적으로 적용됐고 이리듐 골드가 포인트 요소로 들어갔다.
콘솔 하단부는 전투복 모양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상단과 팬 부분에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제타 헤일로에서 올려다본 은하의 모습을 본딴 패턴이 적용됐다.
여기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헤일로 테마 사운드가 재생된다. 번들에 함께 제공되는 무선 컨트롤러 역시 콘솔과 동일한 디자인 컨셉이 적용됐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헤일로 인피니트 한정판 번들의 국내 출시일은 오는 11월 15일이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69만8천 원이다.
한정판 번들과 함께 새로운 엑스박스 엘리트 무선 컨트롤러 시리즈2 헤일로 인피니트 한정판도 출시된다.
마스터 치프의 상징과도 같은 묠니르 전투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본 컨트롤러는 전투로 헤진 컨셉의 매트한 메탈릭 녹색 색상과 이리듐 골드 D패드가 적용됐다.
또한 세 가지 별개의 설정이 있는 트리거 잠금장치와 새롭게 텐션을 조절할 수 있는 아날로그 스틱을 갖추고 있다.
한정판 컨트롤러는 여러 가지 커스텀 가능한 요소와 UNSC 휘장이 새겨진 커스텀 휴대용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국내 출시일은 번들과 마찬가지로 11월 15일이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24만5천700원이다.
27일 오버워치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버워치 캐릭터 '맥크리'의 이름을 변경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버워치 측은 "앞으로 게임 캐릭터에 더는 실제 직원의 이름을 따지 않을 것이며 향후 오버워치 콘텐츠에서 현실의 레퍼런스를 추가하는 것에도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맥크리는 '오버워치' 출시 당시 최초로 공개된 21개의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블리자드의 유명 개발자 제시 맥크리(Jesse McCree)의 이름을 따 만들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코타쿠는 블리자드 직장 내 성희롱과 성차별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액티비전 블리자드 대표 바비 코틱(Bobby Kotick)은 지난달 말 전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며 "이번 사건을 조사해 부적절한 행위를 저지른 직원들을 즉시 해고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알렉스 아프라샤비도 해고한 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 게임 내에서 그와 관련된 NPC와 퀘스트를 모두 제거하기도 했다.
김채연 reporter@topstarnews.co.kr
[자료제공: 엔씨소프트]
- 노이와 유기의 서정적인 테마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
- 적재의 기타 연주에 첼리스트 김솔다니엘 등 합류…다양한 악기 선율 돋보여
-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음악 감상 가능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의 공식 런칭을 기념한 세 번째 OST ‘기억의 조각’을 공개했다.
‘기억의 조각’은 노이 테마곡 ‘나 그대의 바람 되어’와 유기 테마곡 ‘저 별에 바람 불어’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OST 제목은 <블소2> 게임 내에서 모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억의 조각을 의미한다. <블소2> 이용자는 ‘사가’ 콘텐츠에서 기억의 조각을 활용해 노이와 유기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OST는 <블소2>의 사운드를 책임지는 NC사운드와 작곡가 황성제가 함께 작업했다. 노이, 유기 테마곡을 부른 러블리즈 케이와 가수 정승환이 노래에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에 이어 첼리스트 김솔다니엘, 피아니스트 이영식이 합류해 원곡과 다른 느낌의 감성과 어쿠스틱 선율을 선보였다.
<블소2> OST는 NC사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유튜브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엔씨는 총 4개의 <블소2> OST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30일과 8월 6일, 첫 번째와 두 번째 OST를 각각 발매했다. 네 번째 OST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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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인피니트, 12월 9일 출시 맞아 20주년 한정판 콘솔 번들 공개 ACROFAN South Korea[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블레이드 & 소울 2' 세 번째 OST 공개…케이(Kei), 정승환 참여 톱스타뉴스출처:올어바웃삼성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3 ▲갤럭시 워치4 클래식 일부 모델이 배송이 지연될 것이라고 독일 매체 올어바웃삼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3 5G 및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 LTE 모델을 사전 예약한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이 9월 중순으로 연기됐다는 이메일을 발송했다.
구체적인 배송 지연 이유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높은 수요로 인한 공급 부족때문일 수 있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 블루투스 모델은 예정대로 27일 배송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Z 폴드3 5G 및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27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크레스트]
크레스트는 팀 콘필드에서 제작한 신작 호러 어드벤처 게임 <라스트 라이트>의 스팀판을 오늘(26일) 출시했다. 또한, 출시를 기념하여 트위터를 통해 출연 성우의 사인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라이트>의 배경은 어두컴컴한 폐병원이다. 담력시험을 하러 가는 도중에 친구들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주인공, 설화. 그런 설화 앞에 낡은 폐병원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라스트 라이트>는 폐병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호러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 설화는 손에 든 손전등 불빛만을 의지하며 습격해 오는 귀신을 따돌리고 무사히 탈출해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점차 병원의 참혹한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레스트는 <라스트 라이트> 발매를 기념하여 트위터 이벤트를 개최했다. 크레스트 게임즈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해당 트위터를 리트윗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출연 성우의 사인지를 선물한다.
응모 방법은 트위터 계정 '크레스트 게임즈'를 팔로우 한 후 해당 트윗을 RT하면 응모 완료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오늘(26일)부터 오는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며 1차 이벤트의 상품은 설화 역:노미즈 이오리 직필 사인지를 제공한다. 또한, 2차 이벤트는 오는 31일부터 9월 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하며 상품은 트위터에서 추후 공지 예정이다.
당첨 인원은 각 5명이며 9월 중 당첨자에게는 트위터 DM을 통해 연락할 예정이다. 단, 당첨 연락 시기는 변동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대기가 뜨거운 수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표면은 바다로 덮여 있어 생명체 서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종류의 외계 행성(Exoplanet)이 발견됐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니쿠 마두수단 박사팀은 26일 과학저널 '천체물리학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지구보다 크고 해왕성보다 작은 외계 행성을 분석, 이런 특성을 가진 새로운 외계 행성을 발견해 '하이션'(Hycean) 행성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하이션 행성이 우주에 매우 많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연구 결과가 외계 생명체 탐색 연구를 더욱 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계 행성은 30여 년 전 처음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수천 개가 발견됐다. 외계 행성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행성은 크기가 지구보다 크고 해왕성보다 작아 '슈퍼 지구'(super-Earths) 또는 '미니 해왕성'(mini-Neptune)으로 불리는 것들이다.
그동안 외계 생명체를 찾는 연구는 이들 외계 행성의 대기 성분 중 생명현상과 관련이 있는 물질이 있는지 탐색하거나 행성 위치가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조건, 즉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에 있는지를 조사하는 방식 등으로 수행돼왔다.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110광년 떨어진 사자자리의 적색왜성 'K2-18'을 도는 외계 행성 'K2-18b' 연구를 통해 수소가 풍부한 대기 아래의 기압과 온도가 너무 높아 생명체가 살 수 없을 것으로 여겨져 온 이런 '미니 해왕성'에도 생명체 서식 가능한 환경이 존재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하이션 행성은 크기가 최대 지구의 2.6배, 대기 온도는 최고 200℃에 이르지만 바다는 미생물이 살 수 있는 지구의 해양 조건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확인된 하이션 행성 후보 중 많은 행성이 지구보다 더 크고 더 뜨겁지만 이들 행성에는 지구 바닷속 극한 환경에서도 미생물이 발견되는 것처럼 미생물이 생존할 수 있는 큰 바다가 존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올해 말 발사 예정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등 차세대 망원경으로 자세히 연구해야 할 하이션 행성 후보로 'K2-18b'를 포함해 천문학적 기준으로는 가까운 35~150광년 사이에 있는 적색 왜성 주변 행성들을 꼽았다.
마두수단 박사는 "하이션 행성은 외계 생명체를 탐색하는 데 완전히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며 이 연구 결과는 외계 생명체 존재 지표들을 찾아내는 것이 향후 2~3년 안에 실제로 가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계 생명체 지표들이 발견되면 우주에서의 생명에 대한 우리 이해가 바뀔 것"이라며 "자연은 종종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놀라움을 주는 만큼 생명체가 어디에 어떤 형태로 존재할지에 대해 열려있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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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8/26 15:18 송고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가 유튜브 뮤직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타이젠 OS가 통합되고 삼성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 UI 워치'가 적용된 구글의 새로운 웨어 OS 3으로 구동된다.
타이젠 기반 갤럭시 워치가 사용할 수 없었던 스마트 싱스, 빅스비 등 삼성 서비스 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지도, 구글 페이, 유튜브 뮤직 등 구글 서비스도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4'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최신 유튜브 뮤직 앱을 받을 수 있다. 용량은 11.25MB다. 다만, 오프라인 재생 기능을 이용하려면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해야 한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갤럭시 워치4 ▲갤럭시 워치4 클래식으로 오는 27일 출시된다. 갤럭시 워치4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44mm 모델은 블랙, 실버, 그린 색상으로, 40mm 모델은 블랙, 실버, 핑크골드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4mm 모델이 29만9천원, 40mm 모델이 26만9천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4mm 모델이 33만원, 40mm 모델이 29만9천200원이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은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46mm 모델과 42mm 모델로 출시된다.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6mm 모델이 39만9천원, 42mm 모델이 36만9천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6mm 모델이 42만9천원, 42mm 모델이 39만9천300원이다.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2021'에서 신작PC오픈월드 슈팅'크로우즈(CROWZ)'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약2분50초가량의 실제 플레이 장면으로,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생동감 넘치는 전투가 눈에 띈다.
특히 리얼리티를 표방하는'크로우즈(CROWZ)'의 자부심에 걸맞게 탄탄한 고증을 통해 만들어진 총기와 개인 장구,탑승 장비 등을 이번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대규모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드물게 등장하는 현대식MBT(Main Battle Tank:주력 전차)와 전투 헬기의 실제 플레이 장면은 생동감을 더해준다.
이 밖에도 높은 수준의 물리효과 구현을 통해 전투 중의 나무 흔들림,물가에서 사격 시 물방울이 튀는 효과 재현,그리고 총구 화염의 발생에 따른 광원 효과,빠른 움직임을 보다 극적으로 비추는 모션 블러도 확인할 수 있다.
'크로우즈(CROWZ)'는 대규모로 펼쳐지는 진영 간 전투와 미션 수행을 중심으로 하는 분대 단위의 스쿼드 오퍼레이션,두 가지 게임 모드를 준비해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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