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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31, 2022

AMD 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컴퓨존과 공동 기획전 진행 - 알럽피씨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AMD 코리아 CPU 세일즈 팀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 컴퓨터 및 전자제품 전문 종합 쇼핑몰 컴퓨존과 공동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AMD 라이젠 5 PRO 4650G(AMD Ryzen 5 PRO 4650G) 또는 라이젠 5 5600G(AMD Ryzen 5 5600G) 프로세서와 MS 윈도우 11(Windows 11)을 탑재한 데스크톱 PC 구매자 중 50명을 추첨해 AMD 프리미엄 웰컴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모든 라이젠 5 5600G 탑재 PC 구매자에게는 Xbox 게임패스(Xbox Game Pass) 1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6코어 12스레드 기반의 라이젠 5 PRO 4650G 프로세서는 독보적인 보안 기능은 물론 외장 그래픽 카드 수준의 내장형 그래픽을 탑재해 탁월한 원격 근무 및 수업 환경을 지원한다.

최신형 AMD '젠 3(Zen 3)'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라이젠 5 5600G 프로세서 또한 강력한 내장형 그래픽으로 프리미엄 사무용 데스크톱 PC에 강력한 성능을 선사하여 업무는 물론 캐주얼한 게임까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라이젠 5 PRO 4650G 및 라이젠 5 5600G 프로세서 모두 윈도우 11을 지원하며, 윈도우 11을 사용하기 위해 PC에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TPM(Trusted Platform Module)은 별도 설치 없이 fTPM(Firmware Trusted Platform Module)으로 갈음할 수 있다.

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 담당자는 "아직도 팬데믹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강력한 성능과 윈도우 11 지원으로 보다 많은 사용자분들께 보다 쾌적한 데스크톱 사용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새로운 PC를 구입하시고 PC 사용을 더욱 즐겁게 해줄 다양한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이 MS, 컴퓨존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컴퓨존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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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컴퓨존과 공동 기획전 진행 - 알럽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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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판타지, 서부와 만나다” 디볼버 디지털, 기묘한 모험 '위어드 웨스트' 발매 - 뉴스와이어

오스틴, 텍사스--(뉴스와이어) 2022년 04월 01일 -- 글로벌 게임 유통사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은 울프아이 스튜디오(Wolfeye Studios)의 첫 번째 작품, 위어드 웨스트(Weird West)를 한국시각 4월 1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위어드 웨스트는 PC,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울프아이 스튜디오는 아케인 스튜디오의 창립자이자 프레이, 디스아너드의 라파엘 콜란토니오와 줄리언 로비가 새롭게 설립한 스튜디오다. 이번 위어드 웨스트(Weird West)는 문자 그대로 미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보안관과 총잡이들이 다양한 초자연적 존재들과 조우하는 기묘한 이야기로,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 중 호러와 SF,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서부 배경 장르를 부르는 명칭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는 총 다섯 명의 독특한 캐릭터를 조작해 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게 될 예정이다.

위어드 웨스트는 다양한 랜덤 인카운터와 더불어 플레이어가 내리는 결정에 따라 관련된 모든 세세한 부분이 바뀌는 몰입형 시뮬레이션 장르를 표방하고 있으며, 동시에 액션 RPG로서 스킬과 액션까지 섞여 있어 스토리와 전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해외 게임 웹진에서는 ‘위어드 웨스트는 폴아웃 1, 2(오리지널 폴아웃 시리즈)에서 게이머들이 느꼈을 간지러움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을 것이다’고 평하기도 했다.

원래 올해 1월 발매 예정이었던 위어드 웨스트는 미완성인 채로 발매일에 쫓겨 출시하는 현상이 많은 최근 게임 시장에 보다 나은 퀄리티로 게임을 선보이고 싶다는 울프아이 스튜디오의 뜻에 따라 발매를 3개월 연기했다.

디렉터의 명성으로 인해 독립 스튜디오의 첫 작품임에도 주목을 받고 있는 위어드 웨스트는 자막 한글화로 출시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디볼버 디지털 개요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 Inc.)은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인디 게임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이다.

스팀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97350/Weird_W...

웹사이트: https://www.devolverdigital.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이 작성한 것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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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먼 별 발견…129억 광년 거리 - 파이낸셜뉴스

기사내용 요약
129억 광년 거리 별 '에렌델' 발견
우주 생기고 고작 9억 년 후 생성
태양 크기 50배, 밝기의 수만 배
지구에서 가장 먼 별 발견…129억 광년 거리
[미국=AP/뉴시스] 30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이 공개한 우주 사진으로, 지구에서 129억 광년 거리에 있는 별 '에렌델'의 모습이다. 2022.03.3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재민 인턴 기자 = 현재까지 발견된 별 중 가장 멀리 있는 별이 허블 망원경으로 발견됐다고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지구와 이 별의 거리는 약 129억 광년으로, 빅뱅으로 우주가 만들어진 후 고작 9억 년이 지나 생성된 셈이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천체 물리학자인 브라이언 웰치는 약 129억 광년 거리의 별인 '에렌델(Earendel)'을 발견했다고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발표했다. 에렌델은 고대 영어로 '아침 별'을 뜻한다.

에렌델은 태양보다 50배 이상 질량이 크며, 밝기는 수만 배에 달한다. 하지만 이 정도로 밝은 별도 지구에서 관찰하기는 쉽지 않다.

지구와 에렌델 사이에 있는 은하단의 강한 중력으로 빛이 휘어지면서, 마치 돋보기로 보는 것처럼 성단 뒤에 있는 별이 밝고 크게 보였다는 게 가디언의 설명이다.

웰치는 "처음에는 (에렌델 발견을) 믿을 수조차 없었다"며 "에렌델은 앞서 발견된 가장 먼 별보다도 훨씬 멀리 있었다"고 전했다. 에렌델이 발견되기 전 가장 멀리 있는 별 '이카로스'(Icarus)은 약 90억 광년 거리였다.

그러면서 "에렌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고대 우주 모습을 열어주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학자들은 관측된 에렌델 색으로 별과의 거리를 추정했다. 멀리 떨어진 별일수록 그 파장이 붉은색으로 보인다.

만약 에렌델을 129억 년 전 가까이에서 봤다면 파란색으로 보여였겠지만, 지구에서 허블 망원경을 통해 보는 색은 진한 빨간색이다.

콜린 노먼 존스홉킨스 대학 물리학 교수는 "(이 별의 발견은) 우주가 생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모습을 직접 관찰하게 해주는 선구적인 발명"이라며 "우주의 새로운 영역이 열린 셈이다"고 했다.

연구진은 앞으로 수개월 안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통해 더 자세한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amin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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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먼 별 발견…129억 광년 거리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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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을 위한 잇템 ①사무실편 - IT조선

입력 2022.03.31 06:00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삶 전반에 걸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업무 환경도 예외는 아니다. 사무실 중심이었던 기업의 업무 장소는 사무실 외부, 자택 등으로 확산했다.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업무를 보는 재택근무나 원격 근무는 더는 생소한 것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됐다. 각종 컴퓨팅 및 네트워킹 기술의 발달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기업의 구성원들이 생산성을 유지하고, 온라인을 통한 협업을 가능케 하고 있다.

기존의 사무실 업무 환경도 더욱 스마트하게 변하는 추세다. 단순히 문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넘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환경 자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모양새다.

델 제품으로 구성한 사무실 환경 예시 / 최용석 기자
기업을 위한 다양한 컴퓨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도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기존 사무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최적 구성과 제품을 살펴봤다.

델 옵티플렉스(Optiplex) 7090시리즈

기업에서 업무용으로 쓰는 PC라면 성능과 안정성은 물론, 관리 편의성과 확장성 등을 겸비해야 한다. 11세대 인텔 vPro 프로세서에 기반을 둔 델 옵티플렉스 7090시리즈 데스크톱 PC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기업 구성원들에게 업무에 필요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고, 기업의 관리자에게는 높은 안정성과 간편한 관리,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시하는 제품이다.

옵티플렉스 7090 SFF 모델(왼쪽)은 작은 크기로 책상 위 공간을 최소한만 차지한다. 미니타워형 모델은 좀 더 향상된 확장성을 제공한다. / 최용석 기자
옵티플렉스 7090 SFF(소형 폼 팩터) 모델은 일반 타워형 PC의 절반 정도의 크기로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업무에 필요한 충실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옵티플렉스 7090 타워형 모델은 SFF형보다는 공간을 좀 더 차지하는 대신, SFF 모델에서 사용하기 힘든 고성능 그래픽카드 옵션을 지원해 콘텐츠 제작 및 편집 같은 전문가급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다.

작은 크기에도 전·후면의 풍부한 확장 포트를 통해 듀얼 모니터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추가 HDD나 SSD, 고성능 그래픽이나 유/무선 네트워크 등의 확장 카드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기업의 보안 및 관리 환경에 특화된 11세대 인텔 vPro 프로세서와 더불어 ‘델 테크놀로지스 통합 워크스페이스(Unified Workspace)’를 통해 ▲새롭게 확장하는 사무실에서 업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등을 더욱 빠르게 구축 ▲운영체제(OS)와 하드웨어를 포괄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하나의 지정 콘솔을 통한 통합 관리▲문제 발생을 줄이고, 해결 시간을 단축하는 사전 예측 및 예방적 지원 서비스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델 울트라샤프 27 4K USB-C 허브 모니터

업무용이든 개인용이든 PC를 사용하기 위한 필수 장치 중 하나가 모니터다. 델 울트라샤프 27 4K USB-C 허브 모니터(모델명 U2723QE)는 사무실에서 쓰기 적당한 27인치의 화면 크기에 4K UHD(3840x2160)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전문가급 모니터다. 일반 풀HD(1920x1080)의 4배나 되는 4K UHD 해상도는 더욱 선명하고 넓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덕분에 다수의 문서 및 작업 창을 동시에 열고 작업할 수 있다.

기본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한 델 울트라샤프 27 4K USB-C 허브 모니터 / 델
특히 이 제품은 정확한 색상과 컬러를 표현하는데 특화된 모니터로, 콘텐츠 제작이나 편집, 디자인 및 설계 등 전문적인 업무 환경에도 최적화됐다. IPS 블랙(IPS Black) 패널을 탑재해 일반 IPS보다 향상된 명암 표현력과 2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Rec 709 100%, sRGB 100%, DCI-P3 98%의 색영역을 지원하며, 각각 제품마다 팩토리 캘리브레이션(공장에서 직접 색을 보정하는 과정)을 거쳐 출고되기 때문에 각종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를 더욱 정확한 색상으로 작업할 수 있다. 400㏅/㎡의 밝기와 VESA DisplayHDR 400 인증을 받아 밝고 선명한 이미지와 영상을 표현한다.

타입C 연결 시 노트북에서 화면을 출력하는 동시에 최대 90W의 PD 충전도 가능하다. / 최용석 기자
HDMI와 디스플레이포트(DP)는 물론, 타입C를 통한 화면 입력도 지원해 노트북용 모니터로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PiP(Picture-in-Picture) 및 PbP(Picture-by-Picture) 기능도 지원해 2개 이상의 입력 화면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다. 타입C 연결 시 최대 90W의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노트북 화면을 출력하는 동시에 충전까지 가능하다.

‘허브 모니터’라는 이름답게 이 제품은 모니터 하나에 총 6개의 USB 장치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는 USB 허브 기능도 갖췄다. PC 본체의 확장 포트가 부족해도 마우스나 키보드, 외장하드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모니터를 통해 연결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어 책상 위 별도의 USB 충전기를 둘 필요가 없다.

USB 허브 기능은 총 6개의 USB 장치를 더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각종 모바일 기기의 충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최용석 기자
그 외에도 ▲하나의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로 2대의 PC를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는 KVM 스위치 기능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화면 분할 기능 ▲화면 높이와 앞뒤 각도, 좌우 회전, 세로 회전 등 다양한 조절이 가능한 전용 스탠드 ▲유해한 청색광을 줄여 눈의 부담을 줄이는 ‘컴포트뷰 플러스’ 등 시력보호 기능 ▲데이지 체인을 통한 추가 모니터 확장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델 싱글 모니터 암 MSA20

모니터용 다기능 거치대를 의미하는 모니터 암(arm)은 전문가는 물론, 일반 사용자도 많이 쓰는 모니터용 액세서리 중 하나다. 델의 ‘싱글 모니터 암 MSA20’ 역시 모니터의 활용도와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의 필수 아이템이다.

델 울트라샤프 27 4K USB-C 허브 모니터를 ‘싱글 모니터 암 MSA20’에 거치한 모습 / 최용석 기자
델 울트라샤프 27 4K USB-C 허브 모니터를 비롯한 델의 다양한 모니터와 호환되는 싱글 모니터 암 MSA20은 책상 위 모니터의 위치와 높이, 각도, 방향 등을 한 손으로 간편하게 바꾸고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수행 중인 작업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화면의 위치와 방향 등을 최적화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니터 암은 상당한 공간을 차지하는 일반 모니터 스탠드와 달리 암 고정용 클램프를 위한 매우 적은 공간만 차지하고, 각종 거추장스러운 케이블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어 책상 위를 더 넓고, 깔끔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를 함께 사용할 때도 모니터를 한쪽으로 쉽게 치울 수 있고, 노트북에 맞춰 높이 및 위치를 조절하거나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는 경우에도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델 프리미어 무선 키보드&마우스 KM7321W

키보드와 마우스 같은 입력장치는 모니터와 더불어 PC를 사용하는 데 필수 장비다. 그러나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각각 뻗어 나오는 길고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은 사무실 책상 위를 지저분하고 복잡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다.

델 프리미어 무선 키보드&마우스 KM7321W 콤보 제품 / 최용석 기자
델 프리미어 무선 키보드&마우스 KM7321W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콤보 제품이다. 노트북과 유사한 팬터그래프 스위치를 사용한 키보드는 소음이 매우 적어 사무실의 다른 구성원들을 방해하지 않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전체 크기를 줄여 공간을 덜 차지하면서도 숫자 키패드는 확실히 갖춰 문서 작업에 필요한 텍스트 입력에 최적화됐다.

마우스 역시 가볍게 굴러가는 스크롤 휠과 앞·뒤 페이지 이동 버튼, 스크롤 휠의 좌우 틸트 기능을 제공, 각종 문서와 웹페이지를 빠르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모니터의 크기 및 해상도에 따라 마우스 감도(DPI)를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어 작업 내용에 따라 마우스 움직임을 정밀하게, 또는 빠르게 바로바로 변경할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델 패리패럴 매니저(Dell Peripheral Manager, DPM)를 통해 키보드나 마우스의 일부 키를 사용자 취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일반 2.4㎓ 무선 RF 방식뿐 아니라, 블루투스 5.0 무선 연결도 지원해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도 간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멀티 페어링 기술도 지원, 블루투스 지원 장치를 최대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배터리는 한 번 교체하면 최대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어 매번 배터리 교체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모니터 암과 무선 키보드·마우스 조합으로 진행 업무에 따라 작업 환경을 최적화(사진 왼쪽)하거나, 책상 위를 선 없는 공간으로 만들고 여유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 최용석 기자
이들 제품으로 구성한 스마트 오피스는 좁은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높은 공간 활용성과 현재 진행 중인 업무의 내용에 따라 모니터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는 유연한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한다. 노출되는 케이블을 최소화해 업무 환경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고, 노트북과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함께 사용하는 상황에도 안성맞춤이다.

물론, 이러한 구성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다. 델이 제공하는 각종 추가 시스템과 액세서리,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마다 다른 업무 특성과 작업 환경에 맞춤 구성이 가능하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생산성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고민하는 기업이라면 델이 제시하는 다양한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은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해볼 만한 제안이다.

소개한 제품들로 효율적이고 공간 활용도가 좋은 사무실 환경을 구성한 모습 /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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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왕국' 명왕성에 최대 7㎞ 높이 얼음화산 지형 - 연합뉴스

    송고시간2022-03-30 16:18

    뉴허라이즌스호 2015년 근접촬영 이미지 분석 결과

    명왕성 스푸트니크평원 남서부의 얼음화산 지형
    명왕성 스푸트니크평원 남서부의 얼음화산 지형

    [NASA/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Southwest Research Institute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태양계 끝의 제9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지위가 강등된 명왕성의 표면에서 최대 7㎞에 달하는 높이의 얼음화산 지형이 발견됐다.

    얼음화산 여러 개가 분출하며 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지형들은 태양계 내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것으로 제시됐다.

    미국 사우스웨스트연구소(SwRI) 등에 따르면 겔시 싱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탐사선 '뉴허라이즌스'(New Horizons)가 전송한 이미지에서 찾아낸 독특한 지형을 분석한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태양 빛이 제대로 닿지 않아 얼음으로 덮인 명왕성의 내부에서 분출된 물질이 지속해 쌓이면서 봉우리와 언덕 등의 지형을 만든 것으로 분석했다.

    뉴허라이즌스호는 최초로 명왕성과 5개의 위성을 탐사하고 태양계 끝을 향해 비행 중이다.

    뉴허라이즌스 프로젝트 부책임자인 싱어 박사는 "우리가 분석한 특별한 구조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명왕성에서만 발견된 것"이라면서 "침식이나 다른 지질학적 작용보다는 얼음화산 활동으로 엄청난 양의 물질을 분출해 탐사선이 근접 관측한 반구의 전체 지형을 덮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지난 2015년 뉴허라이즌스호가 포착한 이미지를 토대로 명왕성에서 심장 모양으로 밝게 빛나는 얼음으로 덮인 '스푸트니크 평원' 남서쪽의 지형과 구성 성분 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얼음화산 지역이 높이 1∼7㎞, 너비 30∼100㎞에 달하는 여러 개의 대형 반구(半球) 지형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런 반구형 지형 옆과 위는 야트막한 산과 언덕, 함몰지가 불규칙하게 이어진 지형으로 덮여있었다. 라이트산(Wright Mons)은 높이 5㎞에 너비 150㎞에 달해 지구 최대의 화산 중 하나로 꼽히는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4천170m)에 버금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얼음화산 지역은 명왕성의 다른 지역과 달리 운석 충돌구가 거의 없어 지질학적으로 생성된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추정됐다.

    싱어 박사는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얼음화산이 형성된 시점을 정확히 짚어낼 수는 없지만 "수백만 년이나 그보다 덜됐을 수 있다"면서 "아직도 형성 중일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연구팀은 명왕성 대기의 암모니아 등이 도로에 뿌리는 염화칼슘처럼 물이 어는 온도를 낮추는 작용을 하지만 극단적 저온과 대기 압력으로 인해 내부 물질이 표면으로 분출되자마자 얼어붙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지형은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됐고 엄청난 양의 물질이 있어야만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명왕성이 상대적으로 최근까지도 내부에 열을 유지했을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

    연구팀은 지형의 높낮이가 큰 편차를 보이는데 침식을 비롯한 다른 지질 작용으로는 이런 지형을 형성할 수 없다고 했다.

    싱어 박사는 "태양계 내 새로운 곳을 탐사하는 장점 중 하나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발견하는 것"이라면서 "뉴허라이즌스호가 관측한 이상한 모양의 거대한 얼음화산은 얼음세계에 대한 지식을 넓혀가는 좋은 본보기"라고 했다.

    뉴허라이즌스호 책임연구원인 앨런 스턴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명왕성이 작지만 지질학적으로 특별하고 오랜 기간 놀라울 정도로 활동적이었다는 점을 다시 보여줌으로써 진정으로 기념비적인 것"이라면서 "탐사선이 지나가고 수년이 흘렀지만, 근접 탐사 전 상상했던 것보다 명왕성에 관해 훨씬 더 많이 알아낼 것이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했다.

    명왕성 얼음화산 지대의 콜먼 산과 라이드 절벽
    명왕성 얼음화산 지대의 콜먼 산과 라이드 절벽

    (서울=연합뉴스) 겔시 싱어 박사 연구팀이 화산얼음 지대를 연구하면서 최초로 조종사 면허를 딴 흑인여성인 베시 콜먼과 첫 여성우주비행사인 샐리 라이드의 이름을 따서 지은 명왕성 지명으로, 지난해 10월 국제천문연맹(IAU)의 승인을 받았다. 콜먼 산은 가장 최근에 형성된 반구형 지형 중 하나로 추정돼 이 지역을 이해하는 열쇠가 됐다. 라이드 암벽은 명왕성에서 가장 크고 긴 암벽으로 추정된다. 적색과 오렌지색으로 표시된 가장 높은 지역과 분홍색으로 된 가장 낮은 지역의 고도차는 8㎞가 넘는다. 2022.3.30. [NASA/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Southwest Research Institute/Kelsi Singe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om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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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왕국' 명왕성에 최대 7㎞ 높이 얼음화산 지형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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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esday, March 29, 2022

    "용암이 아니라 얼음을 내뿜는다고?"...명왕성 봉우리의 정체는 - 전자신문

    명왕성의 얼음화산 지역을 촬영한 이미지. 사진=NASA/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Southwest Research Institute/Isaac Herrera/Kelsi Singer
    <명왕성의 얼음화산 지역을 촬영한 이미지. 사진=NASA/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Southwest Research Institute/Isaac Herrera/Kelsi Singer>

    과학자들이 명왕성에서 얼음을 내뿜는 '얼음화산'의 활동 증거를 발견했다. 화산이 뿜어낸 것이 용암이 아니라 얼음이라는 점이 독특하다.

    미국 사우스웨스트 연구소의 켈시 싱어(Kelsi Singer) 박사 연구진은 미국항공우주국(나사) 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이 촬영한 명왕성 이미지를 분석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연구진은 명왕성 지표면의 지형과 성분을 분석해 이전까지 추정해오던 얼음화산의 존재를 입증했다. 연구에 따르면 명왕성 얼음화산에서 분출된 액체와 부드러운 얼음이 거대한 산과 언덕을 형성했다.

    켈시 싱어 박사는 “태양계 어디에도 이렇게 생긴 곳은 없다”며 “거대한 얼음화산 지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나사 뉴호라이즌 탐사선이 촬영한 명왕성 이미지. 잠재적인 화산활동이 청색으로 표시됐다. 사진=NASA/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Southwest Research Institute/Isaac Herrera/Kelsi Singer)
    <나사 뉴호라이즌 탐사선이 촬영한 명왕성 이미지. 잠재적인 화산활동이 청색으로 표시됐다. 사진=NASA/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Southwest Research Institute/Isaac Herrera/Kelsi Singer)>

    얼음화산은 얼음 상태의 물과 질소, 암모니아를 분출하는 화산으로 지구 밖 행성에만 발견되는 특이 지형이다. 행성 내부의 뜨거운 열과 지표면의 차가운 온도가 얼음화산을 만드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명왕성의 울퉁불퉁한 지형이 눈에 띈다. 연구진이 명왕성 스푸트니크 평원을 촬영한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높이가 최대 7km, 폭이 최대 225km까지 이르는 얼음화산들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얼음 언덕이 서로 겹쳐 있으며 충돌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지형의 형성을 위해서는 여러 번 화산 분출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싱어 박사는 “최근까지 얼음화산 활동이 이어졌다는 증거”라며 “예상했던 것보다 명왕성 내부에 더 많은 열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NASA/JHUAPL/SwRI
    <사진=NASA/JHUAPL/SwRI>

    명왕성은 1930년 발견된 태양계의 왜소행성이다. 명왕성의 대기는 대부분 질소이지만 이산화탄소나 메탄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온은 영하 228~238도까지 떨어진다. 명왕성은 애초 태양계 9번째 '행성'이었으나, 2006년 국제천문연맹으로부터 행성 지위를 박탈당하며 아래 단계인 '왜행성'으로 강등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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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암이 아니라 얼음을 내뿜는다고?"...명왕성 봉우리의 정체는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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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PS Plus 멤버십 3단계로 개편,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은 한국 미제공 - 보드나라 (Bodnara)

    소니(SONY)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패스(Xbox Game Pass)와 경쟁할 새로운 게임 구독 서비스를 발표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SIE) 사장 겸 CEO인 Jim Ryan은 29일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존 콘솔 멤버십 서비스 PlayStation Plus와 콘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PlayStation Now를 통합한 새로운 PlayStation Plus 멤버십을 3가지 형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PlayStation Plus (이하 PS Plus) 멤버십은 3가지 티어로 구성되는데, 기존 PS Plus 가입자들에게 제공되던 서비스는 'PS Plus 에센셜(Essentital)'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제공되는 혜택은 기존 PL Plus와 똑같이 ▲다운로드 가능한 이달의 게임 2개 ▲ 한정 할인 ▲ 저장한 게임이 보관된 클라우드 스토리지 ▲ 온라인 멀티플레이 액세스다.

    PS Plus 에센셜의 요금도 현재 PS Plus 가격과 동일하여 한국 기준 ▲ 매월 7,500원 ▲ 매분기(3개월) 18,800원 ▲ 매년(12개월) 44,900원이 부과된다. 따라서 현재 PS Plus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의 비용 추가 없이 에센셜 등급으로 이전될 것으로 보인다.

    PS Plus 엑스트라(Extra) 또는 스페셜로 불리는 중간 등급 멤버십은 에센셜 티어의 모든 혜택을 제공하면서 여기에 추가로 최대 400개에 이르는 PS4 및 PS5 인기 게임을 다운로드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소니 퍼스트파티에 해당하는 PlayStation Studio 게임 뿐만 아니라 타사 블록버스터 게임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PS Plus 스페셜 요금제는 한국 기준 ▲ 매월 11,300원 ▲ 매분기(3개월) 31,000원 ▲ 매년(12개월) 75,300원이다.

    최상위 등급인 PS Plus 프리미엄(Premium) 멤버십은 에센셜 및 스페셜 티어의 모든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통한 PS3 게임 이용, 오리지널 PS, PS2, 휴대용 게임기 PSP까지 인기 있는 클래식 게임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등 최대 240개의 이용 가능한 게임이 추가된다.

    또한 현재 PS Now 이용 가능 국가에서는 스페셜 및 프리미엄 티어에 제공되는 PS, PS2, PSP, PS4 게임 고객은 PS4와 PS5, 그리고 PC를 이용해 게임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여기에 AAA급 타이틀에 대한 제한된 시간 동안 게임 체험판을 제공하여 이를 통해 구입 전에 일부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현재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인 Ps Now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국가를 대상으로 별도의 PS Plus 디럭스(Deluxe) 요금제가 이를 대체하게 된다. 디럭스 멤버십은 프리미엄에 포함된 PS3 클라우드 스트리밍 이용 및 클래식 게임 스트리밍, PS4/PS5/PC에서의 게임 스트리밍 혜택이 제외되고 오직 제한된 시간 동안 제공되는 게임 체험판과 PS, PS2, PSP 인기 클래식 게임의 다운로드 및 플레이만 할 수 있다.

    PS Plus 디럭스 요금제는 한국 기준 ▲ 매월 12,900원 ▲ 매분기(3개월) 35,000원 ▲ 매년(12개월) 86,500원으로 프리미엄 요금제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지만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기능이 빠졌기 때문에 실속도 줄었다.

    게이머들은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Game Pass는 한국에서도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이 제공되는 상황이라 PS Plus 역시 디럭스가 아닌 프리미엄 멤버십 국내 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새로운 PS Plus 멤버십은 6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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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퉁불퉁 명왕성 표면, 100㎦의 ‘슬러시 얼음’이 만들었다 - 조선일보 - The Chosun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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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퉁불퉁 명왕성 표면, 100㎦의 ‘슬러시 얼음’이 만들었다 - 조선일보 - The Chosun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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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나이트', 건설 기능 없는 신규 모드 '빌드 제로' 선보인다 - 한국경제

    '포트나이트', 건설 기능 없는 신규 모드 '빌드 제로' 선보인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포트나이트'에 건설 기능이 없는 새로운 배틀로얄인 '빌드 제로'를 런칭했다고30일 발표했다.

    '빌드 제로'는 건설을 통해 지은 구조물을 방패로 삼을 수 있는 클래식 배틀로얄과는 달리 재충전이 가능한 외장 보호막과 함께 오로지 무기와 아이템,자신의 탐험 능력만으로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승부를 펼치는 배틀로얄이다.

    챕터3 시즌2오픈과 함께 건설 없는'포트나이트'를 경험했던 플레이어들은 이번 시즌 동안 '빌드 제로'를 통해 원하는 때 언제나 건설 기능 없이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클래식 배틀로얄과 동일하게 솔로,듀오,트리오,스쿼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배틀패스XP도 획득 가능하다.퀘스트 역시 클래식 배틀로얄과 공유된다.'빌드 제로'는 대기실에서 '시작' 위의 '변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디스커버 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빌드 제로'는 챕터3 시즌2가 종료되는6월3일(추후 변동 가능)까지 즐길 수 있다.에픽게임즈는 이후 시즌에서의 '빌드 제로' 유지 여부는 이번 시즌 유저 참여도에 따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에픽게임즈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인도적 구호 지원금이29일 현재1억 달러(한화 약1,209억5천만 원)가 모금됐다고 밝혔다.에픽게임즈는 '우크라이나 인도적 구호를 위한 지원'을 결정하고'포트나이트'챕터3 시즌2오픈과 함께4월3일까지 보름간의 포트나이트 수익 전액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영향받은 시민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 기간 동안V-Bucks팩,포트나이트 크루,배틀패스 선물,유료 상품인 장식 아이템 팩 등 포트나이트에서 유료로 결제한 모든 상품의 구매 대금이 지원금으로 제공된다.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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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ay, March 28, 2022

    게이밍 노트북, 가격과 성능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면...기가바이트 'A5 K1 R7' 주목 - CNET Korea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여전히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 동영상 강의 듣는 학생, 재택 근무하는 직장인, 집에 머무는 사람 등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풍경이 됐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노트북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 중 하나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조사들은 이미 많은 게이밍 노트북을 시중에 내놓았다.

    사양이 좋을수록 가격도 올라가는 건 기정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덜컥 아무 노트북이나 지를 순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 사람들이 생각하는 단어는 ‘가성비’이다. 가성비란 물건을 구매할 때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저렴한 가격’이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성비는 단순히 가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금액이라도 얼마나 나에게 큰 효용을 주는지에 대한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가성비가 클수록 가심비도 충족되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 국내 출시된 게이밍 노트북들 중 기가바이트 ‘A5 K1 R7’이 주목받는 이유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았기 때문이다.

    A5 K1 R7은 7nm 공정으로 설계된 라이젠 R7-5800H(8코어 16쓰레드 최대 4.6GHz)을 탑재했으며 두 대로 분리돼 있던 기존 L3캐시를 하나로 묶어 용량를 두 배로 늘려 캐시 접근 시간도 단축, 처리 능력, 배터리효율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그래픽 카드까지 담아 더 강력한 그래픽 작업도 소화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환경을 위해 디스플레이는 일반 노트북의 60Hz에 비해 3배 높은 240Hz 고주사율을 적용했다. 1초에 240프레임으로 매우 부드러운 화면으로 FPS와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TSC 72% 색재현율, 300nit 밝기를 지원하여 만족감을 더 했다.

    기가바이트 A5 K1 R7은 기가바이트만의 쿨링시스템인 ‘윈드포스 쿨링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확실한 발열제어가 가능하다. 장시간 게이밍을 해도 키보드나 터치패드에서의 열감없이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A5 K1 R7은 라이젠 R7-5800H와 지포스 RTX3060 조합으로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며,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여 가심비까지 챙길 수 있다.

    기가바이트 A5 K1 R7은 공식 유통원 에스라이즈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옵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100만 원대 중반이다.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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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민, 스피커·마이크 탑재 데일리 GPS 스마트워치 '베뉴2 플러스' 출시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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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민 베뉴2 플러스>

    가민이 음성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데일리 피트니스 GPS 스마트워치 '베뉴2 플러스'를 출시했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60만9000원이다.

    베뉴2 플러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3로 내구성을 높였다. 디스플레이는 1.3인치 아몰레드 터치스크린이 적용됐다,

    가민 스마트워치 가운데 처음으로 마이크와 스피커를 탑재했다. 스마트 보이스 컨트롤 기능을 지원, 시계와 연결된 스마트폰의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모두 호환 가능하다. 시계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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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민 베뉴2 플러스>

    사용자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모니터링 기능과 고급 피트니스 기능을 지원한다. 심박수, 혈중산소포화도, 호흡 빈도, 스트레스 지수 등 실시간 데이터와 수면 점수 측정, 월경주기·임신 추적 등 여성 전용 기능 등을 내장했다. 2분 동안 주요 건강 데이터를 측정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강 스냅샷'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가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러닝,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사이클링, 필라테스 등 25가지 이상 스포츠 앱을 탑재했다. 고급 근력 훈련 모드를 활용하면 수행한 운동이 어떤 부위의 근육을 사용했는지를 그래픽으로 보여줘 운동 성과를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가민 코치(Garmin Coach)' 기능을 활용하면 단거리부터 마라톤 풀 코스까지 전문적 트레이닝 플랜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유산소·근력 운동, 요가, HIIT 등 다양한 운동 동작 가이드를 시계 화면에서 75종 애니메이션으로 배워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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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민 베뉴2 플러스>

    베뉴2 플러스는 최대 650곡 음악을 저장 가능하다. 스포티파이와 아마존 뮤직과 같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플레이리스트를 추가할 수 있다. 10분 충전으로 스마트모드에서 배터리 사용을 하루 연장할 수 있다. 베뉴2 플러스는 스마트 모드에서 최대 9일, GPS·음악 모드에서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댄 바텔 가민 글로벌 컨수머 제품군 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베뉴2 플러스는 스피커와 마이크를 내장해 일상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며 “전문적 피트니스 기능과 정확도 높은 건강 데이터, 데일리 스마트 기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피트니스 스마트워치”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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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엔 빠질 수 없는 'GIGABYTE(기가바이트) A5 K1 R - 알럽피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여전히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 동영상 강의 듣는 학생, 재택근무하는 직장인, 집에 머무는 사람 등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풍경이 되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노트북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템 중 하나이다. 이런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춰 제조사들은 이미 많은 게이밍 노트북을 시중에내놓았다.

    사양이 좋을수록 가격도 올라가는건 기정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덜컥 아무 노트북이나 지를 순 없는 노릇이다. 이럴때 사람들이 생각하는 단어는 ‘가성비’이다. 가성비란 물건을 구매할 때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저렴한 가격’이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성비는 단순히 가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금액이라도 얼마나 나에게 큰 효용을 주는지에 대한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가성비가 클수록 가심비도 충족되기 마련이다.

    ( *가심비 : 가격 대비 심리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

    수 많은 노트북 중에서도 가성비, 가심비 모두 잡아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 바로 기가바이트 A5 K1 R7이다.

    기가바이트 A5 K1 R7은 7nm공정으로 설계된 라이젠 R7-5800H(8코어 16쓰레드 최대 4.6GHz)을 탑재하고 있으며, 두 대로 분리되어 있던 기존 L3캐시를 하나로 묶어 용량를 두배로 늘려 캐시 접근 시간도 단축, 처리 능력, 배터리효율을향상시켰다. 라이젠 7-5800H에 내장그래픽이 있지만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그래픽 카드를 넣어 더욱 강력한 그래픽 작업도 소화가 가능하다.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환경을 위해 디스플레이는 일반 노트북의 60Hz에 비해 3배 높은 240Hz 고주사율을 적용했다. 1초에 240프레임으로 매우 부드러운 화면으로 FPS와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TSC 72% 색재현율, 300nit 밝기를 지원하여 만족감을 더 했다.

    기가바이트 A5 K1 R7은 기가바이트만의 쿨링시스템인 ‘윈드포스 쿨링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확실한 발열제어가 가능하다. 장시간 게이밍을 해도 키보드나 터치패드에서의 열감없이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A5 K1 R7은 라이젠 R7-5800H와 지포스 RTX3060 조합으로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며,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여 가심비까지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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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March 27, 2022

    밀양 아리랑우주천문대, 28일 새벽 행성과 달 모임을 담다 - 뉴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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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아리랑우주천문대, 28일 새벽 행성과 달 모임을 담다  뉴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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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 밀양] 새벽하늘 금성·화성·토성·그믐달이 나란히 - 연합뉴스

    새벽하늘 나란히 금성·화성·토성·달
    새벽하늘 나란히 금성·화성·토성·달

    (밀양=연합뉴스)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28일 오전 5시 30분께 삼문동 밀양강 둔치에서 금성·화성·토성 등 3개 행성과 달이 함께 모여 있는 사진을 촬영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세 행성이 다시 모이려면 2040년 9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2.3.28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밀양=연합뉴스) 28일 경남 밀양시 새벽녘 하늘에 금성, 화성, 토성, 달이 나란히 나타났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28일 오전 5시 30분께 경 삼문동 밀양강 둔치에서 3개 행성과 달이 함께 모여 있는 사진을 촬영했다.

    태양계 행성은 8개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맨눈으로 보기 어렵고, 수성은 태양과 지나치게 가까워 관측이 힘들다.

    금성, 화성, 토성, 목성 정도가 일반인들이 볼 수 있다.

    이날 새벽 목성을 제외한 세 행성이 사진에 찍힐 정도로 가깝게 모였다.

    금성, 아래쪽에 토성이, 오른쪽으로 화성이 위치했고 그믐달도 멀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세 행성이 다시 모이려면 2040년 9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 = 이정훈 기자, 사진 =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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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urday, March 26, 2022

    Samsung Galaxy S22 Ultra har stora problem med GPS:en - Mobilanyheter

    Samsung Galaxy S22 Ultra의 최신 업데이트 중 하나가 매우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것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GPS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은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로 유럽에서 판매되는 S22 Ultra가 될 것입니다. 즉, Snapdragon 2200 Gen 8 모델이 아닌 Exynos 1이 탑재된 모델이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는 삼성이 새 제품으로 이 문제를 곧 고칠 것이라고 믿습니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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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쳐' 신작 발표 “본격 개발은 아직 시작도 안해” - 게임톡

    CD 프로젝트 레드(CDPR)이 ‘위쳐’ 시리즈의 최신작을 개발한다.

    CDPR은 22일 ‘위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개발 환경을 레드엔진에서 언리얼엔진5로 변경한다”며 새로운 ‘위쳐’ 등장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드엔진은 CDPR의 자체 개발 엔진으로, ‘사이버펑크2077’을 비롯해 CDPR의 게임들에 활용되어 왔다.

    이어 “추후 출시될 버전은 언리얼엔진5로 개발된다”며 “현 시점에서는 게임의 개발 기간이나 출시일과 같은 추가 정보는 제공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개된 ‘위쳐’ 최신작이 ‘위쳐4’가 될지는 불분명하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독점 출시됐던 ‘위쳐3: 와일드헌트’와는 달리 출시 플랫폼도 확정되지 않았다.

    라덱 그라보프스키 CDPR 글로벌 PR 디렉터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발표한 내용 중에는 이 게임이 위쳐4라거나 특정 플랫폼에 독점 출시된다는 정보는 없다”며 “위쳐 시리즈의 신작이 나온다는 발표일 뿐이다. 지금 현재로서는 스토리, 캐릭터, 플롯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

    한편 ‘위쳐’ 시리즈는 CDPR의 동명의 판타지소설을 기반으로 주인공 게롤트의 여정을 다룬 3부작게임이다. 특히 2015년 출시된 마지막 작품 ‘위쳐3: 와일드 헌트’가 판매량 3000만장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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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드디어 출시…폭군 드래곤 로드를 막을자는? -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5일 2K와 기어박스는 타이니 티나의 시점에서 바라본 엉뚱한 판타지 루터 슈터 게임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 4,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한 PC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플레이어인 페이트메이커가 규칙이 거의 없는 탁자 위 상상의 왕국에서 폭군 드래곤 로드를 막기 위한 여정을 다룬다.

    먼저, 출시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로 친구 최대 3명과 파티를 맺고 전리품을 공유하거나 경쟁하는 방식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이니 티나가 만든 예측 불가능한 판타지 세계는 방대한 오버월드로 표현되며, 웅장한 도시와 축축한 버섯 숲, 금지된 요새 등 다양한 탐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확장된 멀티클래스 시스템으로 6개 영웅의 각 스킬 트리를 섞어 맞춤형 페이트메이커 빌드를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강력한 총기 외에도 주문과 액션 스킬, 그리고 다양해진 근접 무기로 광란의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이니 티나와 드래곤 로드 외에 함장 밸런타인, 로봇 프렛, 야만시인과 펀치파더 요정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풍성하게 한다.

    기어박스의 설립자 랜디 피치포드는 “1999년에 기어박스를 설립한 이래로, 판타지 배경의 게임을 제작하는 것은 우리의 오랜 꿈이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팀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낸 결과로, 롤플레잉 게임이나 루터 슈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께 보내는 러브레터다. 수년간의 독창성과 열정이 새로운 방식으로 특별하게 표현된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와 에픽게임즈 간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타이틀 구매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몬드 조랑말 글라이더를 기간 한정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

    사진=2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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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드디어 출시…폭군 드래곤 로드를 막을자는?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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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K, 엉뚱한 판타지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출시 - 알럽피씨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2K와 기어박스는 타이니 티나의 시점에서 바라본 엉뚱한 판타지 루터 슈터 게임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 4,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한 PC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플레이어인 페이트메이커가 규칙이 거의 없는 탁자 위 상상의 왕국에서 폭군 드래곤 로드를 막기 위한 여정을 다룬다.

    먼저, 출시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로 친구 최대 3명과 파티를 맺고 전리품을 공유하거나 경쟁하는 방식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이니 티나가 만든 예측 불가능한 판타지 세계는 방대한 오버월드로 표현되며, 웅장한 도시와 축축한 버섯 숲, 금지된 요새 등 다양한 탐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확장된 멀티클래스 시스템으로 6개 영웅의 각 스킬 트리를 섞어 맞춤형 페이트메이커 빌드를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강력한 총기 외에도 주문과 액션 스킬, 그리고 다양해진 근접 무기로 광란의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이니 티나와 드래곤 로드 외에 함장 밸런타인, 로봇 프렛, 야만시인과 펀치파더 요정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풍성하게 한다.

    기어박스의 설립자 랜디 피치포드는 “1999년에 기어박스를 설립한 이래로, 판타지 배경의 게임을 제작하는 것은 우리의 오랜 꿈이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팀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낸 결과로, 롤플레잉 게임이나 루터 슈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께 보내는 러브레터다. 수년간의 독창성과 열정이 새로운 방식으로 특별하게 표현된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와 에픽게임즈 간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타이틀 구매 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몬드 조랑말 글라이더를 기간 한정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

    2K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의 자회사 퍼블리싱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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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day, March 25, 2022

    개발자들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게임은 '인스크립션' - 디스이즈게임

    게임 시상식을 뒤집어 놓으셨다!
    24일, 매년 개최되는 GDC(Game Develpopers Conference)에서 진행되는 시상식, GDCA(Game Developer Choice Awards)의 수상작이 공개됐다. 총 12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개발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게임'은 <인스크립션>이 선정됐다.
    GDCA에서는 게임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에게도 시상이 진행됐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아버지로 알려진 '호라이 유지'가 평생공로상을,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자선 단체 '에이블 게이머즈'의 스티브 스폰이 '앰버서더 상'을 수상했다.
    GDCA 전체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2022 GCDA 수상작 

    - 올해의 게임 (Game of the Year) : 인스크립션 / 다니엘 멀린스

    - 최고의 오디오 (Best Audio) : 언패킹 / 위치 빔

    - 최고의 혁신 (Innovation Award) : 언패킹 / 위치 빔

    - 최고의 데뷔 (Best Debut) : 발하임 / 아이언게이트 스튜디오

    - 참가자 선정 (Audience Award) : 발하임 / 아이언게이트 스튜디오

    - 최고의 이야기 (Best Narrative) : 사이코너츠2 / 더블파인 프로덕션

    - 소셜 임팩트 상 (Social Impact Award) : 보이프렌드 던전 / 킷폭스 게임즈

    - 최고의 기술 (Best Technology) :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 인섬니악

    - 최고의 시각 효과 (Best Visual Art) :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 인섬니악

    - 최고의 디자인 (Best Design) : 잇 테이크 투 / 헤이즐라이트 스튜디오

    - 평생 공로상 (Lifetime Achievement Award) : 호리이 유지

    - 앰베서더 상 (Ambassador Award) : 스티브 스폰 / 에이블 게이머즈

    또한, <인스크립션>은 같은 날 진행되는 인디 게임 페스티벌(Independent Games Festival, IGF)에서도 '최고의 디자인', '최고의 오디오', '최고의 내러티브', '시머스 맥넬리 대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AAA, 인디 분야를 막론하고 해외 개발자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게임은 <인스크립션>이 되는 셈이다.

    인스크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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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K, 엉뚱한 판타지 루트 슈터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출시 - 게임포커스

    2K와 기어박스가 타이니 티나의 시점에서 바라본 엉뚱한 판타지 루트 슈터 게임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 4, PC(에픽게임즈스토어)에 출시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플레이어인 페이트메이커가 규칙이 거의 없는 탁자 위 상상의 왕국에서 폭군 드래곤 로드를 막기 위한 여정을 다룬다.

    먼저, 출시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로 친구 최대 3명과 파티를 맺고 전리품을 공유하거나 경쟁하는 방식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이니 티나가 만든 예측 불가능한 판타지 세계는 방대한 오버월드로 표현되며, 웅장한 도시와 축축한 버섯 숲, 금지된 요새 등 다양한 탐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확장된 멀티클래스 시스템으로 6개 영웅의 각 스킬 트리를 섞어 맞춤형 페이트메이커 빌드를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강력한 총기 외에도 주문과 액션 스킬, 그리고 다양해진 근접 무기로 광란의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이니 티나와 드래곤 로드 외에 함장 밸런타인, 로봇 프렛, 야만시인과 펀치파더 요정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풍성하게 한다.

    기어박스의 설립자 랜디 피치포드는 “1999년에 기어박스를 설립한 이래로, 판타지 배경의 게임을 제작하는 것은 우리의 오랜 꿈이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팀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낸 결과로, 롤플레잉 게임이나 루트 슈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께 보내는 러브레터다. 수년간의 독창성과 열정이 새로운 방식으로 특별하게 표현된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와 에픽게임즈 간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타이틀 구매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몬드 조랑말 글라이더를 기간 한정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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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C 선정, 2021년 최고의 게임 '인스크립션' - 게임인사이트

    다니엘 멀린스가 개발한 인스크립션이 게임 개발자 선정 시상식(Game Developer Choice Awards, GDCA)에서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인스크립션은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으로 죽음과 공포의 카드게임을 펼쳐 살아남는 스토리다. 게임은 메타크리틱 85점,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인스크립션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와 함께 개최된 인디 게임 페스티벌(Independent Games Festival, IGF) 최고상인 시머스 맥널리 대상을 수상해 GDCA와 IGF을 석권한 최초의 게임이 됐다.

    GDCA는 총 12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뤄졌으며,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에 드래곤퀘스트의 아버지 호리이 유지가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GDCA 전체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 올해의 게임 (Game of the Year) : 인스크립션, 다니엘 멀린스
    - 최고의 데뷔 (Best Debut) : 발하임, 아이언게이트 스튜디오
    - 참가자 선정 (Audience Award) : 발하임, 아이언게이트 스튜디오
    - 최고의 오디오 (Best Audio) : 언패킹, 위치 빔
    - 최고의 혁신 (Innovation Award) : 언패킹, 위치 빔
    - 최고의 기술 (Best Technology) :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인섬니악
    - 최고의 시각 효과 (Best Visual Art) :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인섬니악
    - 최고의 이야기 (Best Narrative) : 사이코너츠2, 더블파인 프로덕션
    - 소셜 임팩트 상 (Social Impact Award) : 보이프렌드 던전, 킷폭스 게임즈
    - 최고의 디자인 (Best Design) : 잇 테이크 투, 헤이즐라이트 스튜디오
    - 평생 공로상 (Lifetime Achievement Award) : 호리이 유지
    - 앰베서더 상 (Ambassador Award) : 스티브 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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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rsday, March 24, 2022

    비용 문제, 베스파 ‘샤이닝포스’ 모바일 신작 개발 중단 - 게임메카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730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 통합 1,051 View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 베스파가 추진했던 모바일게임 '샤이닝포스: 빛과 어둠의 영웅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이 내용은 25일 열린 베스파 주주총회에서 밝혔다. 현장에 참석한 주주가 관련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사측이 답변한 것이다. 샤이닝포스 개발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베스파 측은 “실적 상에서 비용 절감이 필요한 상황이다.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다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샤이닝포스는 장기간의 개발 기간이 소요되고 관련 비용도 막대하여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베스파는 상장폐지 위기에 몰려 있다. 작년 3월 24일에 베스파는 3사업연도 중 2개년(2018년, 2020년)에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을 기록하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아울러 올해 2월에는 2년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을 기록하며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25일 현재까지 주식거래가 정지되어 있는 상황이다.
    ▲ 샤이닝포스: 빛과 어둠의 영웅들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베스파)

    베스파가 추진하던 사야닝포스: 빛과 어둠의 영웅들은 세가 대표 SRPG로 손꼽히는 샤이닝포스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신작으로, 공개 당시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그러나 발표 후 약 6개월 만에 제작이 중단되며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막을 내리게 됐다.

    한편 베스파는 지난 16일부터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RPG 타임디펜더스와 오는 6월 출시를 목표로 한 킹스레이드 시즌 2에 집중하고 있다. 2개 프로젝트는 중단 없이 현재도 진행 중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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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문제, 베스파 ‘샤이닝포스’ 모바일 신작 개발 중단 -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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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C 선정, 2021년 최고의 게임 '인스크립션' - 게임인사이트

    다니엘 멀린스가 개발한 인스크립션이 게임 개발자 선정 시상식(Game Developer Choice Awards, GDCA)에서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인스크립션은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으로 죽음과 공포의 카드게임을 펼쳐 살아남는 스토리다. 게임은 메타크리틱 85점,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인스크립션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와 함께 개최된 인디 게임 페스티벌(Independent Games Festival, IGF) 최고상인 시머스 맥널리 대상을 수상해 GDCA와 IGF을 석권한 최초의 게임이 됐다.

    GDCA는 총 12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뤄졌으며,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에 드래곤퀘스트의 아버지 호리이 유지가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GDCA 전체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 올해의 게임 (Game of the Year) : 인스크립션, 다니엘 멀린스
    - 최고의 데뷔 (Best Debut) : 발하임, 아이언게이트 스튜디오
    - 참가자 선정 (Audience Award) : 발하임, 아이언게이트 스튜디오
    - 최고의 오디오 (Best Audio) : 언패킹, 위치 빔
    - 최고의 혁신 (Innovation Award) : 언패킹, 위치 빔
    - 최고의 기술 (Best Technology) :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인섬니악
    - 최고의 시각 효과 (Best Visual Art) :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인섬니악
    - 최고의 이야기 (Best Narrative) : 사이코너츠2, 더블파인 프로덕션
    - 소셜 임팩트 상 (Social Impact Award) : 보이프렌드 던전, 킷폭스 게임즈
    - 최고의 디자인 (Best Design) : 잇 테이크 투, 헤이즐라이트 스튜디오
    - 평생 공로상 (Lifetime Achievement Award) : 호리이 유지
    - 앰베서더 상 (Ambassador Award) : 스티브 스폰

    이종호 기자  bello@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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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K, 엉뚱한 판타지 루트 슈터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출시 - 게임포커스

    2K와 기어박스가 타이니 티나의 시점에서 바라본 엉뚱한 판타지 루트 슈터 게임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 4, PC(에픽게임즈스토어)에 출시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플레이어인 페이트메이커가 규칙이 거의 없는 탁자 위 상상의 왕국에서 폭군 드래곤 로드를 막기 위한 여정을 다룬다.

    먼저, 출시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로 친구 최대 3명과 파티를 맺고 전리품을 공유하거나 경쟁하는 방식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이니 티나가 만든 예측 불가능한 판타지 세계는 방대한 오버월드로 표현되며, 웅장한 도시와 축축한 버섯 숲, 금지된 요새 등 다양한 탐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확장된 멀티클래스 시스템으로 6개 영웅의 각 스킬 트리를 섞어 맞춤형 페이트메이커 빌드를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강력한 총기 외에도 주문과 액션 스킬, 그리고 다양해진 근접 무기로 광란의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이니 티나와 드래곤 로드 외에 함장 밸런타인, 로봇 프렛, 야만시인과 펀치파더 요정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풍성하게 한다.

    기어박스의 설립자 랜디 피치포드는 “1999년에 기어박스를 설립한 이래로, 판타지 배경의 게임을 제작하는 것은 우리의 오랜 꿈이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팀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낸 결과로, 롤플레잉 게임이나 루트 슈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께 보내는 러브레터다. 수년간의 독창성과 열정이 새로운 방식으로 특별하게 표현된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와 에픽게임즈 간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타이틀 구매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몬드 조랑말 글라이더를 기간 한정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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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강해지는 누리호 타고...우리 탐사선, 소행성 아포피스' 간다 - 동아사이언스

    예비타당성 조사 앞둔 첫 소행성 탐사
     아포피스 탐사선를 가상이미지로 나타냈다. 천문연 제공
    아포피스 탐사선를 가상이미지로 나타냈다. 천문연 제공

    2029년 4월 14일(한국시간). 지름 약 370m,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크기만한 소행성 ‘아포피스’가 지구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이날 오전 6시 46분 지구에서의 거리가 약 3만7000km까지 가까워지며 정지궤도위성이 도는 궤도까지 다가왔다. 아포피스만한 큰 천체가 지구에 가까이 접근하는 것은 2만년 만에 처음이다. 이 진귀한 순간을 한국의 국기를 단 탐사선이 아포피스 주변에서 생생히 포착한다. 아포피스의 자전주기와 표면 구조가 지구 중력으로 바뀌는 모습 등 소행성의 지구접근 전후로 나타나는 변화를 직접 관찰하며 한국이 우주탐사 국가대열에 본격 진입했다는 것을 세계에 알린 것이다.

    마치 SF영화 같은 이같은 이야기가 현실화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계 기관에 따르면 2029년 지구에 초근접하는 소행성 아포피스를 탐사하는 국내 첫 독자 소행성 탐사 사업의 예비타당성(예타) 기획보고서를 이달 초 제출했다.  예타 조사가 본격화했다.내달 중 조사대상으로 선정되면 5월부터 조사에 들어간다.  예타 보고서에 따르면 2024부터 2030년까지 7년에 걸쳐 약 3874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아포피스 탐사선과 과학탑재체, 독자 지상국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재 3단으로 구성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4단으로 개량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 태양계의 화석, 미래자원의 보고로 꼽히는 소행성

    소행성은 태양계가 처음 형성될 때 환경을 비교적 잘 보존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돼 우주 과학자들은 소행성을 태양계의 화석으로 보고 있다. 소행성에는 희토류나 희귀 광물이 많아 미래 자원의 보고로도 꼽힌다. 


    일부 소행성들은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어 행성 방위 측면에서도 연구가 필요하다. 324일마다 한번씩 태양 주위를 도는 아포피스도 확률은 매우 낮지만 충돌 가능성은 상존한 지구위협 소행성으로 분류된다. 이때문에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파괴의 신 ‘아포피스’의 이름을 따기도 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향후 100년 내에는 충돌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느나 충돌한다면 한 개 대륙을 초토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포피스와 같은 지구위협소행성은 약 2000개가 발견됐다. 여러 지구위협소행성 중 아포피스가 탐사 목표로 꼽힌 것은 탐사선의 ‘속도증분’이 초속 6km 이하로 탐사에 적합한 유일한 소행성이자 2029년이라는 가까운 미래에 접근하는 소행성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속도증분은 지구 중력에서 벗어나 소행성과 동일한 속도로 동행비행하기 위해 필요한 속도를 의미하며 속도증분이 낮을수록 탐사선에 필요한 연료 소모가 적어 소행성 탐사에 좋은 조건이 만들어진다.

    ● 천문연, 항우연, 국방과학연 총출동...한국 과학자가 시작한 첫 탐사 

    아피피스 탐사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가 이미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기간 1단계인 2024~2027년까지 아포피스 탐사선과 관련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탐사선은 구조계와 열제어계, 궤도제어계, 원격측정계 등으로 구성돼 최대 무게가 534kg, 크기는 가로 194cm, 세로 174cm, 너비 176cm로 소형냉장고 크기다. 탐사선 임무수명은 21개월 정도다.

    탐사선에 실릴 과학탑재체는 세계 최초의 소행성 편광지도 작성을 위한 다파장 영상 편광카메라와 아포피스 먼지입자 검출을 위한 광시야 카메라, 아포피스 3차원(3D) 모형을 구현하기 위한 레이저 고도계 등이다. 표면 적외선 분광지도 작성을 위한 근적외선 영상분광 카메라는 유럽우주국(ESA)과 개발해 국제협력도 추진한다. 

    아포피스 탐사에 맞는 지상시스템도 독자 개발한다. 국내 우주탐사 지상시스템 기술 자립화를 목표로 심우주 탐사를 위한 안테나 설계기술, 탐사선 궤도관리 기술 등을 개발한다. 아포피스 탐사에 필요한 속도 증분을 구현하기 위해 누리호 3단 발사체의 4단 확장을 위한 상단 개조와 탐사선과의 인터페이스용 4단 킥모터 체계 종합 등도 추진한다. 참여기관별로 보면 천문연은 과학탑재체와 과학연구, 국방과학연은 4단 킥모터, 항우연은 누리호 개량과 탐사선, 지상국 개발을 맡는 융합연구 형태다. 

    2028~2030년 2단계는 아포피스 탐사선을 발사하고, 심우주 항행 운영제어와 아포피스 관측을 추진한다. 운영 시나리오에 따르면 탐사선은 2027년 10월 17일 발사된다. 같은 달 21일 지구 중력권을 탈출해 2028년 10월 23일 아포피스에서 100만km 떨어진 지점에 도달한다. 12월 19일과 2029년 1월 1일에 아포피스에 접근하고 2029년 1월 16일 6개월 간의 동행 비행(랑데부)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행비행은 소행성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며 관측하는 비행이다. 연료주입과 수리 등 궤도상 서비스와 도킹, 우주 쓰레기 제거, 적 위성 불능화 같은 미래 우주 상업적 이용, 군사적 이용에 필요한 기본 기술이다.

    문홍규 천문연 우주탐사그룹장은 "한국 최초로 과학자들이 시작한 과학탐사 임무"라며 "23일 설명회를 진행했고 내달 초에는 예타 심사 대상이 됐는지 여부가 정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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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강해지는 누리호 타고...우리 탐사선, 소행성 아포피스' 간다 -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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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년에 한 번 오는 기회"... 100% 우리 기술로 지구 근접 소행성 탐사한다 - 한국일보

    천문연·항우연·국과연 손잡고 소행성 탐사
    정지궤도보다 가까이 지나가는 '아포피스'
    "국내 우주기술 발전에 중요한 전기"

    소행성 아포피스와 탐사선이 지구 근처를 지나가는 과정. 아포피스는 2029년 4월 14일 정지궤도(3만6,500㎞)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스쳐 지나갈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2029년 4월 14일, 크기 370m의 돌덩어리가 지구를 말 그대로 '스쳐' 지나간다. 천리안위성 등 국내 인공위성 7기가 떠 있는 정지궤도(3만6,500㎞)보다도 가까운 3만1,600㎞ 상공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것이다.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만한 천체가 이토록 지구와 가까워지는 일은 길면 2만 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난다. 2027년 우리나라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탑재해 쏘아올릴 탐사선은 '아포피스'라 이름 붙여진 이 소행성을 따라 비행하며 우주의 비밀을 풀어낼 예정이다.

    24일 한국천문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국방과학연구소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소행성 탐사 임무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포피스 탐사와 관련해 △천문연은 과학탑재체 제작과 과학 임무 연구 △항우연은 발사체와 탐사선 개발 및 지상국 업무 △국과연은 4단 킥모터(탐사선을 궤도에 진입시키기 위한 고체모터) 개발에 참여한다. 우리나라 최초 소행성 탐사가 100% 국내 기술로 이뤄지는 셈이다.

    2027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될 탐사선은 1년간 홀로 비행해 아포피스에 10㎞ 거리까지 접근하고, 이후 아포피스와 '동행비행'하며 소행성 자체뿐 아니라 소행성으로 인해 지구가 받는 영향까지 정밀 관측한다. 천문연 관계자는 "근지구소행성은 대부분 소행성대에서 유입돼 태양계 초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태양계의 진화 역사를 재구성하는 화석과 같다"고 설명했다.

    아포피스 탐사를 위한 발사부터 소행성 도착까지의 과정.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아포피스가 우리나라 소행성 탐사의 '적임자'로 꼽힌 이유는 심우주 항행기술과 과학 임무를 한꺼번에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천체와 탐사선 사이 상대속도를 0으로 유지하는 동행비행 기술을 확보하면 도킹, 우주쓰레기 처리, 궤도상 서비스와 같은 다른 우주기술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아포피스 탐사는 우리나라 우주기술 발전 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30년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달 착륙선 개발을 위해 필요한 많은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영준 천문연 박사는 "소행성 탐사를 위해서는 누리호와 같은 발사체부터 위성, 우주망원경 등 우리가 지금까지 발전시켜온 우주기술이 모두 필요하다"며 "아포피스 탐사는 부분적으로 공부한 것을 모아 중간 시험을 보는 개념이며, 궁극적으로는 화성으로 나아가기 위한 선행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우주협력 차원에서 한국의 위상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미국이 주도하는 유인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와 차별화된 독자적인 기술 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 박사는 지난달 진행된 아포피스 탐사 공청회에서 "스스로 기술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국제협력체계 안으로 들어가기 어렵다"며 "아포피스 탐사는 독자적 기술과 연구 주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본 '하야부사' 탐사선이 세계를 놀라게 했던 '소행성 시료 채취 후 복귀' 임무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애초에 귀환을 목적으로 만드는 탐사선이 아닌 만큼 본체 연료가 모자란 점도 문제지만, 아포피스가 워낙 지구에 근접해 지나가는 탓에 인위적으로 건드릴 경우 위험성이 몹시 크기 때문이다. 최 박사는 "현재로서는 향후 100년간 아포피스가 지구와 충돌할 위험이 없지만, 혹시 잘못 건드렸다가 궤도에 영향을 주면 재앙이 될 수도 있다"며 "아포피스 탐사를 통해 얻은 기술로 향후 정부의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에 포함된 소행성 시료귀환 임무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주현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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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년에 한 번 오는 기회"... 100% 우리 기술로 지구 근접 소행성 탐사한다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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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dnesday, March 23, 2022

    소니, PS5에 VRR 기능 업데이트 예고 - ZD넷 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현지시간) 수 개월 내에 플레이스테이션5에 가변 리프레시 레이트(VRR) 기능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VRR은 HDMI 2.1 대응 디스플레이에서 화면 주사율을 플레이스테이션5의 출력과 맞춰 프레임 저하나 화면 깜빡임을 최소화하는 기능이다.

    또한 주사율을 일치시켜 입력 지연 감소와 그래픽 품질 향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기존 플레이스테이션5 출시작은 패치를 통해 VRR 기능에 대응하게 된다. 향후 출시작은 처음부터 VRR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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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연·항우연·국과연, 소행성 우주탐사 '맞손' - 매일경제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1. 천문연·항우연·국과연, 소행성 우주탐사 '맞손'  매일경제
    2. 2027년 한국 단독으로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 추진 - 조선일보  The Chosunilbo
    3. 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천문연·항우연·국과연, 소행성 우주탐사 '맞손'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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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서 최신 DLSS 타이틀 공개 - 맨즈랩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에서 게임 개발자들을 지원하는 새로운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을 공개했다. 최신 옴니버스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새로운 개발 파이프라인에서 캐릭터의 표정을 애니메이션화 하도록 쉽게 애셋을 공유하고, 애셋 라이브러리를 정렬하며, 협업 및 AI를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거대하고 몰입적인 세계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를 뛰어넘기 위해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노력함에 따라, 게임 개발 파이프라인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대규모 3D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기 위해 사실적인 조명, 실제와 같은 물리 및 AI 기술을 통합할수록 노동 집약적이고 시간이 소요되는 프로세스가 더욱 까다롭게 변하고 있다.

    옴니버스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게임 개발자가 아티스트, 애셋 및 소프트웨어 도구를 하나의 강력한 플랫폼에 연결해 사실적이고 물리적으로 정확한 게임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옴니버스를 통한 협업은 중요한 설계 결정에 대한 반복 시간을 대폭 줄여, 프로젝트 완료를 가속화할 수 있다.

    실시간 설계 협업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통해 게임 개발자는 AI 및 엔비디아 RTX 지원 툴을 사용하거나 커스텀 툴을 쉽게 구축해 개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 가속화하고 개선할 수 있다. 게임 개발자를 위한 옴니버스 플랫폼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옴니버스 오디오 투 페이스(Audio2Face)는 캐릭터 아티스트가 오디오 파일만으로 고품질의 얼굴 애니메이션을 생성할 수 있는 엔비디아 AI 탑재 애플리케이션이다. 오디오 투 페이스는 풀 페이스 애니메이션을 지원하며 아티스트는 감정적인 요소까지 제어할 수 있다. 오디오 투 페이스를 활용해 게임 개발자는 캐릭터에 현실적 표현을 빠르고 쉽게 추가할 수 있어 게이머와 캐릭터 간의 감정적 유대를 촉진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옴니버스 뉴클러스 클라우드(Nucleus Cloud)는 현재 얼리 액세스로 이용 가능하며, 원클릭으로 옴니버스 장면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어 로컬 또는 개인 클라우드에 별도로 뉴클러스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 뉴클러스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 개발자는 3D 애셋에 대한 실시간 공유와 협업을 사내외 개발팀 간에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옴니버스 딥서치(DeepSearch)는 현재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는 AI 지원 서비스로, 게임 개발자는 자연어 입력과 이미지를 사용해 태그 없이 3D 애셋, 객체 및 캐릭터의 전체 카탈로그를 즉시 조회할 수 있다.

    옴니버스 커넥터(Connector)는 서드파티 디자인 툴과 옴니버스 간의 ‘라이브 동기화(live sync)’ 협업 워크플로우를 가능하게 하는 플러그인이다. 새로운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5 옴니버스 커넥터를 통해 게임 아티스트는 게임 엔진과 옴니버스 간에 USD 및 머티리얼(material) 정의 언어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개발자는 엔비디아 개발자 웹 사이트에서 옴니버스를 활용해 게임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고스트와이어: 도쿄, 레이 트레이싱 적용…DLSS로 최대 성능 2배 향상

    고스트와이어: 도쿄(Ghostwire Tokyo)가 오는 3월 25일 발매되며, 지포스(GeForce) RTX 게이머들은 심미적인 레이 트레이싱 적용 리플렉션(reflection)과 그림자(shadow)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DLSS를 활성화해 최대 2배 향상된 성능을 누릴 수 있다.

    이블 데드: 더 게임, 5월 13일 엔비디아 DLSS 적용해 발매

    이블 데드(Evil Dead) 프랜차이즈는 1981년 오리지널 영화 개봉 이래로 액션과 호러, 코미디의 독특한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는 2022년 5월 13일, 이블 데드: 더 게임(Evil Dead: The Game)이 엔비디아 DLSS를 적용해 발매된다.

    파라다이스 킬러, DLSS 업데이트로 4K 해상도에서 최대 60% 속도 향상

    오픈 월드 탐정 게임 파라다이스 킬러(Paradise Killer)를 플레이하는 지포스 게이머들은 레이 트레이싱 적용 리플렉션과 성능을 가속화하는 엔비디아 DLSS로 더욱 생생한 게이밍을 경험할 수 있다. 두 기능을 모두 적용할 경우, 이미지 품질이 크게 향상되며 4K 해상도에서 최대 60%까지 성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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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서 최신 DLSS 타이틀 공개 - 맨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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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esday, March 22, 2022

    태양계 너머 확인된 외계행성 5천개 돌파…"행성 발견 황금시대" - 동아사이언스

    NASA "우주과학 이정표…단순한 숫자 아닌 제각각 새로운 세계"

    NASA "우주과학 이정표…단순한 숫자 아닌 제각각 새로운 세계"


    태양계 바깥서 발견된 외계행성 5천개 넘어
     
    [NASA 외계행성 탐사팀 트위터 이미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태양계 너머에서 확인된 외계행성이 5천 개를 넘어섰다.

    22일(현지시간) CNN·CBS 방송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태양계 바깥에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발견된 외계행성이 5천5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NASA는 최근 과학 논문 등을 통해 인정받은 외계행성 65개를 추가함에 따라 5천 개 외계행성 확인이라는 우주과학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NASA 외계행성 과학연구소의 제시 크리스천슨 연구책임자는 "이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라며 "5천여 개 행성은 제각각 새로운 세계이고,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더욱 흥분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CNN 방송은 "외계행성은 공상과학 소설에서 묘사된 뒤 1990년대에 처음 발견됐다"며 "현재 우리는 외계행성 발견의 황금시대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NASA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견된 외계행성의 31%는 크기와 질량 기준으로 봤을 때 슈퍼지구급 행성으로 분류된다.

    슈퍼지구는 지구보다는 크고 해왕성보다는 작은 질량을 가진 행성을 말한다.

    또 30%는 거대한 가스 행성이고, 35%는 태양계 해왕성과 유사하다.

    다만, 지구나 화성과 같은 암석 행성은 4%에 불과하다.

    현재까지 지구 외 다른 외계행성에서 생명체 존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NASA 등 전 세계 과학자들은 생명체 서식 가능성이 있는 행성을 찾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외계행성을 최초로 찾아낸 알렉산더 볼츠잔 교수는 "우리가 어딘가에서 어떤 종류의 생명체를 발견할 것이라는 점은 필연적"이라며 "아마도 원시적인 종류의 생명체를 확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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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 자사 게이밍 노트북 NS몰 입점 기념 첫 할인행사 진행 - 케이벤치 (KBench)

    PC부품 및 노트북 제조사 기가바이트(GIGABYTE) 국내 공식 수입 유통사 에스라이즈는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노트북을 온라인 쇼핑몰 NS몰 입점 기념 첫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대상 모델은 기가바이트 플래그쉽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AORUS)와 AMD 라이젠 CPU (R7-5800H) 를 탑재한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A시리즈이다.

    기가바이트 플래그쉽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AORUS)는 15.6형의 AORUS 15P, AORUS 15 XE4 와 17.3형의 AORUS 17G, AORUS 17 XE4으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스펙군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답게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시리즈 그래픽 카드와 인텔 CPU i7이 탑재되어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스크린 대 바디 비율(STBR)을 최소화한 초슬림베젤과 sRGB 100% 색재현율, 300nit 밝기, 최대 360Hz의 초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통해 빛 반사 없이 눈이 편안하면서도 선명한 화질로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몰입감을 느끼고 싶은 게이머들을 위한 제품이다.

    A시리즈인 A7 K1 R7과 A5 K1 R7은 각각 17.3형과 15.6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MD 라이젠 R7-5800H와 RTX3060 GDDR6 6GB를 탑재한 기가바이트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이다. 가성비 노트북 답지 않게 고사양게임 및 그래픽 작업등에서도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TSC 72%의 색 재현율, 밝기 300nit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고사양 게임 및 콘텐츠 제작을 끊김 없이 부드럽고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어로스와 A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에는 기가바이트만의 쿨링시스템인 윈드포스 인피니트가 적용되어 무거운 작업에서도 효율적으로 발열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최대 83개의 블레이드가 잇는 2개의 팬, 5개의 히트파이프가 CPU 및 GPU에서 생산되는 열을 효율적으로 제거해 게임 플레이에 최적의 시스템과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NS몰에서 올해 첫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4%즉시할인 적용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즉시 할인혜택가는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 및 A시리즈 게이밍 노트북 할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문의는 NS몰 기가바이트 노트북 판매 페이지 및 기가바이트 노트북 고객지원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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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 너머 확인된 외계행성 5천개 돌파…"행성 발견 황금시대" - 연합뉴스

    NASA "우주과학 이정표…단순한 숫자 아닌 제각각 새로운 세계"

    태양계 바깥서 발견된 외계행성 5천개 넘어
    태양계 바깥서 발견된 외계행성 5천개 넘어

    [NASA 외계행성 탐사팀 트위터 이미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태양계 너머에서 확인된 외계행성이 5천 개를 넘어섰다.

    22일(현지시간) CNN·CBS 방송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태양계 바깥에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발견된 외계행성이 5천5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NASA는 최근 과학 논문 등을 통해 인정받은 외계행성 65개를 추가함에 따라 5천 개 외계행성 확인이라는 우주과학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NASA 외계행성 과학연구소의 제시 크리스천슨 연구책임자는 "이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라며 "5천여 개 행성은 제각각 새로운 세계이고,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더욱 흥분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CNN 방송은 "외계행성은 공상과학 소설에서 묘사된 뒤 1990년대에 처음 발견됐다"며 "현재 우리는 외계행성 발견의 황금시대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NASA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견된 외계행성의 31%는 크기와 질량 기준으로 봤을 때 슈퍼지구급 행성으로 분류된다.

    슈퍼지구는 지구보다는 크고 해왕성보다는 작은 질량을 가진 행성을 말한다.

    또 30%는 거대한 가스 행성이고, 35%는 태양계 해왕성과 유사하다.

    다만, 지구나 화성과 같은 암석 행성은 4%에 불과하다.

    현재까지 지구 외 다른 외계행성에서 생명체 존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NASA 등 전 세계 과학자들은 생명체 서식 가능성이 있는 행성을 찾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외계행성을 최초로 찾아낸 알렉산더 볼츠잔 교수는 "우리가 어딘가에서 어떤 종류의 생명체를 발견할 것이라는 점은 필연적"이라며 "아마도 원시적인 종류의 생명체를 확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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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A, "인류가 찾은 외계행성 5000개 넘었다"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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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ASA/JPL-Caltech>

    인류가 확인한 외계행성의 수가 5000개를 넘어섰다. 1992년 처음으로 외계행성을 발견한 지 30년 만이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은 21일(현지시간) 우주망원경을 통해 태양계 외부에서 65개의 새로운 행성을 확인해 '나사 외계행성 아카이브'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발견한 외계행성 수는 5005개에 이르렀다.

    나사가 그간 발견한 행성들은 지구처럼 작고 암석으로 이뤄진 것부터 목성보다 몇 배가 큰 거대한 가스 행성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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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된 외계행성 중 35%는 해왕성 같은 얼음 행성, 31%는 지구보다 큰 암석 행성, 30%는 토성이나 목성 같은 거대한 가스 행성이다. 사진=NASA/JPL-Caltech>

    제시 크리스천슨 외계행성 아카이브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이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이들 각각은 새로운 세계, 완전히 새로운 행성”이라고 전했다.

    나사는 우리 은하에만 수천억개의 행성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천슨은 “5000개의 외계행성 중 4900개가 지구에서 수천광년 이내에 있다”며 “태양계가 우리 은하 중심에서 3만광년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우리 은하에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행성이 1000억~2000억개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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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공간에 있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상상도. 사진=NASA GSFC/CIL/Adriana Manrique Gutierrez>

    최초의 외계행성은 1990년대 초에 확인됐다. 이후 나사가 2009년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발사하면서 외계행성 발견에 가속도가 붙었다.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9년간 2700여개 이상의 외계행성을 발견한 뒤 2018년 은퇴했다. 나사는 그해 임무를 이어받을 테스(TESS) 망원경을 발사해 지속적으로 태양계 밖 행성 탐사를 벌이고 있다.

    올해 초 라그랑주2(L2)에 도착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활약도 기대된다. 웹 망원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우주망원경으로, 가스 구름을 뚫고 도착하는 적외선을 포착해 은하계 외곽의 행성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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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텍앤컴퍼니, ASUS Z790·B760 시리즈 메인보드 설맞이 포토 후기 이벤트 진행 - 뉴스탭

    ASUS(에이수스) 공식 디스트리뷰터 인텍앤컴퍼니(대표 서정욱)가 설맞이 ASUS Z790, B760 시리즈 메인보드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에 인텍앤...